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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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다 챙겨드세요?
1. ㅎㅎ
'13.1.15 9:48 PM (112.149.xxx.61)제 말이요
하루 세끼 준비하고 치우는게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 항상 하고 산답니다...ㅜㅜ
하루 한끼.. 이런게 유행됐음 좋겠네요 ㅋ2. 플럼스카페
'13.1.15 9:49 PM (211.177.xxx.98)저두요. 저는 사실 두끼먹는데 요즘같은 방학엔 밥세끼에 간식에 차리다 치우다 하루 다 가요.ㅠㅠ
3. 힘들어요.
'13.1.15 9:51 PM (121.144.xxx.48)결혼하기 전에는 다이어트 하는라 두끼도 먹곤 했는데 지금은 한끼 굶으면 기운 없어서 안되네요.
4. ....
'13.1.15 9:5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그게 강제도 아닌걸
남이 하든말든 본인 편한대로 사는거지요
전 네번먹는 사람인지라 ^^5. ..
'13.1.15 9:57 PM (110.14.xxx.164)세식구 8번도 차려요
다 시간이 다르다보니,,,6. 음
'13.1.15 10:00 PM (211.246.xxx.74)챙겨먹기 귀찮아서 두 번 겨우 먹어요. 아점이랑 점저?로요.
그나마도 한 끼는 과일 좀 먹고 말 때도 많고요.
예전엔 식탐하면 저였는데 워찌된 일인지!!!
정말 알약 하나 먹고 땡!하는 게 빨리 개발되어야 해요. ㅠㅠ7. 뒷북
'13.1.15 10:00 PM (121.131.xxx.225)전 두 끼에 간식 한 번입니다.
그래도 죽겠어요. ㅜㅠ8. 근데...
'13.1.15 10:06 PM (1.231.xxx.110)신기하게도 때가 되면 배가 고파요...
배불러서 한끼 건너 뛰어도 되겠다... 했다가도
때 되면 배 고파서 허겁지겁 밥 먹고 있어요...ㅠㅠ9. 저는
'13.1.15 10:07 PM (59.21.xxx.187)먹는걸 좋아해서 끼니 세번 간식 여러번 ㅡ먹는거 챙기는건 안귀찮아요ㅋ ㅋ
10. 몸살
'13.1.15 10:18 PM (112.149.xxx.115)맞벌이 주부인데요
매번 2끼정도는 외식하다
이번 주말 토/일 6끼 먹고
간식으로 인절미까지 해줬더니..
몸살 났습니다. 정말 힘들어요.11. ...
'13.1.15 10:24 PM (175.194.xxx.96)전 두끼먹고 애들은 방학이라 세끼에 간식까지
하루종일 부엌에 있어요ㅠㅠㅠㅠ12. 밥
'13.1.15 10:34 PM (220.124.xxx.28)안먹고 살순없나요
매끼마다 힘드네요ㅜㅜ13. 저두요
'13.1.15 10:45 PM (121.138.xxx.226)맨날 하는 상상이 먼 미래엔 음식쓰레기를 처분하기 힘들어 강제적으로 한끼는 알약으로 대체하는 상상 ;;
그 알약엔 한끼 영양분이 다 들어있는 ㅋㅋ
주말엔 먹고 치우고 돌아서면 또 밥시간 ㅜ.ㅜ14. 옹
'13.1.16 2:02 AM (79.194.xxx.233)하루 한 번 요리하기도 벅차네요 ㅠㅠ 돌도 안 된 아기 달래가며 설거지에 밥차려내고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나요 ;;; 남편이 2주 크리스마스 휴가로 집에 있었는데 뭘 그렇게 자꾸만 먹자, 매번 다른 걸 먹고 싶다 등등 리퀘스트가 많던지. 진짜 힘들었어요. 주말이 무섭네요 후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