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3세입니다.
2011년 아는 지인으로부터 교보생명사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을 들었어요.
그땐 보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라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아는 분이 추천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보험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
뭔가 비합리적이란 생각이 조금씩 들어서요.
아직 젊은데 한달 11만원이고 CI라는것도 뭔가 미심쩍고
실손에 대한 특약이 있는데 3년마다 갱신이니 앞으로 11만원 플러스 알파가 되겠지요.
2년 안되게 납입해서 아마 지금 해지하면 20프로 환급받을까 말까에요.
아직 젊으니
지금 해지하고 실비따로 암보험 하나 따로 이렇게 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실비 + 주요병에 대한 진단금 나오는 상품 이렇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