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이제이 노무현대통령님 편 들으신 분들 많으시죠?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3-01-15 21:01:40

선거 전에 한 방송인데

지금 듣고 있어요...

 

울화통이 터져서 미칠 것 같네요...ㅜㅜ

다 알던 내용이지만 새삼

너무 마음 아프고 화나고 슬프고 분하고...

 

정말 용감하고 정의로왔던, 지적이고 매력적이었던 대통령님이 너무 그립네요.

김어준 총수의 말대로 가장 남자다웠던 남자인 것 같아요.

 

저것들은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배경없다고 무시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들고

자기들의 기득권이 흔들리니까 두려워하면서도

우습게 알면서 괴롭혔던

저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당장 노무현재단 후원금부터 좀 늘려야겠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IP : 125.187.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3.1.15 9:03 PM (175.213.xxx.204)

    앗. 저도 막 이이제이 글 썼는데..
    그냥 반갑네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조금씩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2. 노무현편 지금 듣고 있었네요
    '13.1.15 9:09 PM (211.181.xxx.253)

    저두 가끔 이이제이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음 좋겠어요
    복습 또 복습중입니다
    알아야 설득도 하죠

  • 3. 플럼스카페
    '13.1.15 9:31 PM (211.177.xxx.98)

    세상은 친노친노하지만, 재단 후원인원수보면 대체 그 많다는 친노는 오디? 라는 생각이 들어요.

  • 4. 후아유
    '13.1.15 10:05 PM (115.161.xxx.28)

    단지 학력때문이 아니라 자기들이 할수없는 일을했기때문에 미워했다고 생각해요.
    어떤 국회의원이 되지도 않을 지역구에서 몇번씩이나 떨어질걸 알면서 맨땅에 헤딩을 할 생각을 했겠어요
    자기들도 나름 훌륭한 사람들이고 세상을 위해서 젊음을 바쳤다고 생각했는데 왠 듣보잡이 나와서
    혁명과도 같은 일을 하니까 자기들 세계가 무너지는 고통을 느꼈겠죠.
    그래서 노무현을 미워한거라고 생각해요.

  • 5. 쓸개코
    '13.1.15 10:05 PM (122.36.xxx.111)

    들으면 가슴아플것 같은데..

  • 6. 어휴
    '13.1.16 12:06 AM (59.3.xxx.167)

    진짜 그거들으면서...
    어휴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노무현! 이러면서
    속에서 울분이 터졌네요ㅠ
    지역감정타파를 위한 마음도 몰라주는 국민들이 참 미웠을텐데 ㅠㅠ 어려운 길을 네번이나! ㅠ
    그리고 경선과정보면 전라도사람은 역시 사람볼줄 알구나.. 대단하구나 다시한번 느꼈네요 ㅎ
    또...쓰레기같은 언론플레이하는 작자들...
    그당시에 저는 왜 그런걸 몰라봤나..하고 제자신을 자책했어요 ㅠ 진작에좀 이런방송해서 알려주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44 조인성은 특별한 것 같아요 6 .. 2013/03/15 1,999
230143 방관자가 되지 맙시다. 4 ..... 2013/03/15 1,224
230142 부동산 팔고 내는 양도세, 분할납부 가능한가요? 1 gkgk 2013/03/15 4,712
230141 화장을 하고 안하고.. 18 이쁘니 2013/03/15 3,271
230140 갤럭시s2 데요..문자메시지 보관함에 저장하는 방법좀 알려주세.. 5 보관함 2013/03/15 8,350
230139 (질문)서울에 일본 도지마롤과 비슷한 롤케잌을 파는 곳이 있나요.. 9 도지마롤 2013/03/15 3,181
230138 김연아 경기 캐나다 15번째 도시 빙상장이라던데..와우^^ 3 부럽네요 2013/03/15 2,019
230137 사탕 먹다가 아이 혀에서 피가 4 늦은밤 2013/03/15 1,702
230136 네이버 1%까페.. 어떤가요? 1 엄마맘 2013/03/15 1,711
230135 관람후기 - 링컨 - 스포없음. 3 별1.5개 2013/03/15 1,054
230134 외국에 사는 조카가 방학동안 한국에 있을 예정인데 휴대폰을 해.. 4 이모 2013/03/15 934
230133 김미경씨 방송에 대한 어느 트위터의 멘션 25 야끼만두 2013/03/15 15,108
230132 오늘따라 커플들이 눈에... 2 오늘따라 2013/03/15 574
230131 김미경씨...엄마아빠 이야기할때 드는 의문점이 10 있는데 2013/03/15 4,914
230130 자폐아에대한 미국시민 반응.. 18 .... 2013/03/15 4,978
230129 우리언니 얘기 3 답답 2013/03/15 1,509
230128 너무 급해요..컴퓨터가 먹통이네요 3 ㅠㅠ 2013/03/15 626
230127 GS홈쇼핑 지금 방송중인 상품이 뭔가요? 4 홈쇼핑 2013/03/15 1,509
230126 82님들은 토크쇼 진행자중에 누굴 가장 선호하세요? 7 2013/03/15 1,219
230125 김미경 강사 무릎팍도사에서 연대 다닐때 얘기 하네요 8 ........ 2013/03/15 9,796
230124 피아노가 싫어요. 5 sadpia.. 2013/03/15 1,040
230123 외국에서 국제학교 보내시는 분들... 10 도와주세요 2013/03/15 2,232
230122 스피루리나 드시는분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고민중 2013/03/15 3,009
230121 나이들어서 얼굴 윤곽이 커지는걸까요..아님 살쪄서 일까요.. 8 나이 2013/03/14 3,706
230120 가다실을 맞았는데 별 느낌이 안나요 6 가다실 2013/03/14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