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거리 출퇴근 어렵겠죠?

... 조회수 : 5,823
작성일 : 2013-01-15 15:50:54

인사이동으로 거리가 꽤 되네요..

지하철도 2번 갈아타야 하고 마을버스 1번, 시내버스 1번요...

왜 회사는 나에게 이런 곳으로 발령을 냈는지 ㅠㅠ

 

회사 주변 고시원도 38~40만원 정도 하고

원룸도 보증금이 좀 쎄네요

집에서 다닐려면 좀 힘들겠죠?

IP : 203.237.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15 3:57 PM (1.236.xxx.67)

    힘들어요.
    저는 한시간 거리를 다녔는데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하고...
    일은 그닥 고되지 않은데 출퇴근이 힘들어서 혼났어요.

  • 2. ..
    '13.1.15 4:02 PM (121.157.xxx.2)

    회사이전으로 운전해서 왕복 세시간거리 삼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목요일정도되면 완전 파김치됩니다.

  • 3. 편도두시간
    '13.1.15 4:03 PM (183.98.xxx.89)

    저는 통근으로만 편도 두시간 꼬박걸립니다.
    버스 한번+지하철 두번 갈아타구요.
    저는 집은 지방 직장은 서울이라 집에서 전철역까지 버스를 타고와야하는데 아침에 만원버스타면 몸이 확실히 더 축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전철역까지는 직접 운전해서 다니구요.
    현직장 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다닐만한것 같은데 대신 퇴근 후에 아무것도 못해요. 배우고싶은거나 친구들 만나는건 주말로 다 미뤄두고 있어요.

  • 4.
    '13.1.15 5:28 PM (116.118.xxx.147)

    힘들어요.
    주말엔 무조건 자야하고요.
    신랑이 그 정도 시간되는 거리를 왕복했는데..
    주말에 낮잠자고, 늦잠자면 문 닫고 혼자 애 봤어요. 아빠 깨우지 말라하고요.
    제가 경험자라 힘들다는 것 아니까 잔소리 못하겠더군요.
    젊은 20대라면 해볼만하겠지만, 가정있으시면 정말 힘들어요.

  • 5. 눈물도...
    '13.1.16 9:32 AM (218.234.xxx.48)

    회사에서 10시 좀 넘어서 퇴근했는데 집에 오니 12시 넘음. 대충 씻고 정리하니 1시.
    다음날 아침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 6시 첫 버스 타고 8시까지 회사 출근..
    눈물 나오더군요. 4시간 30분 자고 일어나는 몸뚱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067 ‘레미제라블’ 3관왕, 작품상+남녀주조연상 석권 8 .. 2013/01/16 1,392
207066 아이폰5 어플 동기화가 안돼요 ㅠㅠ 4 미치겠음 2013/01/16 1,208
207065 크랜베리 건과일 2013/01/16 761
207064 (수정)바비브라운에서 샘플쿠폰 보냈는데 그냥 찾으러가면주나요.... 1 잘 몰라서ㅠ.. 2013/01/16 633
207063 경주 블루원이나 부곡하와이는 겨울에 어떤가요? 3 졸업여행 2013/01/16 1,722
207062 (컴앞대기중)돌반지 가격은 금시세 더하기 얼마인가요? 6 돌반지 2013/01/16 2,797
207061 82하는 여자 블펜하는 남자- 싱글 마니또 17 ㅇㅇ 2013/01/16 2,536
207060 도미노 피자 사려는데요... 4 피자 2013/01/16 1,329
207059 퀼트 하시는 분들...미국에서 사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3 퀼트 2013/01/16 1,126
207058 에스티로더나 시슬리 화장품 면세점이랑 백화점이랑 .. 2013/01/16 733
207057 이제 일본 여행은 물건너 간거겠죠..? 10 ........ 2013/01/16 2,798
207056 만나기 싫은 친구 어떻게 피하죠? 14 ;;; 2013/01/16 16,309
207055 관료·보수 저항에 위기 부딪힌 ‘박근혜 복지’ 세우실 2013/01/16 581
207054 저처럼 발 시려우신 분 계신가요? 13 발이동동 2013/01/16 8,172
207053 색상이름 살색 딴 이름으로 바뀌었나요? 15 베이브 2013/01/16 2,830
207052 진짜 기자들 82에 상주하나봐요 4 @@ 2013/01/16 2,581
207051 아는 분이 전화하셔서 안타까워 하시네요. 1 82 2013/01/16 1,824
207050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성매매 권유한 "이동흡&qu.. 주붕 2013/01/16 670
207049 보온죽통 입구 사이즈 3 2013/01/16 1,365
207048 골절에 좋은것 좀 알려주세요 2 골절에 2013/01/16 1,276
207047 전 암은 스트레스가 90이라고 봐요. 22 ... 2013/01/16 5,484
207046 여러분에게 82는 무엇인가요? 29 고백 2013/01/16 1,422
207045 마포구 공덕역 주변 동네 중 살기 편리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6 동네이름 추.. 2013/01/16 2,611
207044 더쌤 화장품 어떤지요 3 별이별이 2013/01/16 3,142
207043 절약 즐기는 분은 없으신가요? 개인적인 경험담 10 절약녀 2013/01/16 4,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