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목적이면 모를까..
실거주 목적이고
대출 전혀 없이 상도동쪽에 2억5천이면 방 3개 짜리 빌라하나 살수 있더라구요..
전세는 2년마다 이사가야 하는게 엄두가 안나고..
그냥 거기서 애들 키우면서 쭉 살까 하는데..
물론 사람맘이 아무리 대출없이 샀따 하더라도
시세가 자꾸 떨어지면 아깝긴 하겠지만요..
상도쪽(구체적으로 신상도초등학교 부근.. 상도2동)
앞으로 전망이 너무 어둡다.. 그정도만 아니면
그냥 살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1. 실거주에 대출도 없으니 동네 따지지말고 그냥 산다.(대신 출퇴근이 편하고 애들 학교 괜찮음)
2.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같이 하루하루 집값이 떨어지는 세상에
집을 사는건 좀 그렇다.. 더 떨어지면 사거나.. 몇년동안 크게 변동 없는 지역으로 사라..
(이런덴 집값이 비싸서 대출을 받거나 전세로 들어가야 한다는점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