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치과공포증.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3-01-15 08:17:06

오래전에 충치치료 하고 금으로 떼워놓은 어금니가 문제인거 같은데..그부분이 충치가

또 생긴거라면 떼운거 다 뜯고 신경치료로 갈거 같은데;; 어릴때 그당시 양쪽 두번째 어금니

신경치료 해본 기억으로는 거의 지옥같은 고통 ㄷㄷ 마취가 잘 안됬나 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얼마나 아팠는지 얼굴색이 새빨개져서 수십여분을 정말 기절하기 직전의 통증에 시달렸던 기억인지라

그 후에는 치아에 뭔가 이상한 신호만 감지 됬다 하면 담날 냅다 치과부터 뛰어가거든요.근래 요 몇년간

이상하다 싶어 치과 가보면 별 문제 없다고 해서 신나서 돌아오곤 했는데...이번에는 아닐거 같네요.

 

요즘도 신경치료 하면 마취 해도 그렇게 아플까요?ㅠ 신경치료도 마취 잘 하면 괜찮다던데

어느 치과로 가야 좋을지...원래 미금에 고운미소 다녔었는데 이상무로 매번 돌아오다보니

치료경험은 없기도 하고 광교로 이사 와서 좀 멀어지기도 했거든요.마취 잘 해서 덜 아프게

신경치료 해주는 그런 치과...광교쪽이나 수지 분당 죽전쪽으로 좋은 곳 어디 없을까요?어젯밤

스파게티 씹다가 서너번 찌르르한 그 느낌 받고 그 뒤론 잠잠하긴 한데...심상치 않으니 오늘내로

치과 가보려구요.

IP : 211.20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3.1.15 8:25 AM (122.32.xxx.174)

    주사바늘도 독일제 아주 실처럼 가는것이 있던데 그런것 사용하고 뭣보담 치료기술이(다른 진료과보다 치과는 특히나 센스있게 강,약 조절 잘하는 쌤이 따로 있더만요...)좋은분한테 가서 받으면 통증 못느끼겠더만요

  • 2. ff
    '13.1.15 8:27 AM (124.52.xxx.147)

    3년전에 했는데 힘들어도 참을만은 했어요. 할때는 마취해서 모르는데 시간 좀 지나면 마비되는 느낌.... 편하지는 핞죠.

  • 3. ^^
    '13.1.15 8:41 AM (175.199.xxx.61)

    저도 삼년전에 했는데, 딱히 아픈적 없었는데요.
    마취주사 맞을때 좀 따끔했나~ 기억에도 없고 ㅎㅎㅎ

  • 4. 원글
    '13.1.15 9:43 AM (211.207.xxx.180)

    오션님 혹시 치과 어디신지..다른 분 들도 치과이름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40 생활비 좀 봐주세요ㅠ 아기 낳고 나니 하나도 안 모이네요... 15 저도 2013/01/15 4,598
206439 펜션 좀 알려주세요 주주맘 2013/01/15 420
206438 드디어 월급 2백이 됐어요.ㅠㅠ 13 저.... 2013/01/15 4,249
206437 MBC 김재철 결국 재활용-영등포경찰서 무혐의 결론 1 주붕 2013/01/15 890
206436 포털사이트에서 주소검색하면 없는주소라고 1 you 2013/01/15 591
206435 채권추심업체로 넘어간 연대보증 채무도 상속이 될까요? 상속 2013/01/15 1,761
206434 인테리어 업체선정 14 Golden.. 2013/01/15 1,719
206433 [ 도움 ]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12 멘붕상태 ㅠ.. 2013/01/15 3,733
206432 전세얻을때..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2 전세 2013/01/15 849
206431 22년전 천만원 정기예금으로 계속 저축했다면 지금 얼마정도 될까.. 7 얼마쯤될까요.. 2013/01/15 2,603
206430 빨간머리 앤과 다이아나의 우정 5 궁금이 2013/01/15 3,911
206429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645
206428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663
206427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48
206426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672
206425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364
206424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210
206423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559
206422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294
206421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603
206420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30
206419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574
206418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565
206417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893
206416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