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15 7:49 AM
(119.202.xxx.99)
저축 이율보다 마이너스통장 이자가 비쌀텐데 왜 저축을 하고 계시나요?
마이너스 통장부터 빨리 갚아야죠.
통신비도 과도하네요.
스마트폰 쓰시나요?
전 그냥 일반폰 쓰고 할인받으니까 한달요금 만오천원정도 나오던데.
남편 담배 끊어야 되고요
빚이 있는상태에서 보험료도 과하네요. 근데 보험은 해약하면 손해가 심하니 신중하게 하셔야.....
2. 답답해서..
'13.1.15 7:58 AM
(39.116.xxx.12)
윗님이 다 말씀해주셨네요..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는거죠?
그럼 아이들 시어머니께 맡기고 님도 맞벌이하셔야할것같네요.
아이들 다 학교 들어가고하면 저 월급으로 많이 힘드실거예요..
노후는요??
외벌이와 식구수에 비해 불필요한돈도 너무 많이 나가고있고....
3. ㅁㅁ
'13.1.15 8:06 AM
(110.70.xxx.43)
저라면 보험전부해지하고 실비보험만 들겠네요 그럼 15만원정도면 될거같은데요 그리고 매달 70씩 갚아나가세요 그래도 여섯식구 대단하시네오 친정어머니 식비보조가 많이도움되실듯
4. 원글(스마트폰)
'13.1.15 8:07 AM
(223.62.xxx.233)
폰요금, 보험금... 말씀 감사합니다.
저축액 0원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보험에 욕심이 많아요.
주말부부인데다가 시어머니께서 전혀 가사를 도와주지 않으셔서 맞벌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5. 담배
'13.1.15 8:08 AM
(218.233.xxx.100)
끊어야 하고요.건강이나 경제 상황상,...
용돈 20만원은 절약 가능
핸드폰비 8만원은 절약가능해요.
쥐어짜서 ....안되는게 어딨어요.
주부인 본인은 용돈도 없네요.ㅠ.ㅠ
6. ㅁㅁ
'13.1.15 8:08 AM
(110.70.xxx.43)
맞벌이당연히 못하죠 고만고만한 애가 셋인데요 저축하고 보험은 아무상관없어요 원글님네는 보험이 너무 많아요
7. ㅁㅁ
'13.1.15 8:09 AM
(110.70.xxx.43)
저라면 정수기렌탈도 끊을거같아요
8. 애셋맘
'13.1.15 8:1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줄이신다면 보험료조정은 어떤지요~ 글구 정수기렌탈없애시고 남편용돈도 좀 조정하시고...교육비는 적게 들어가시네요 우리 셋에 80가까이들어가요 저두 지방이구요...그리곤 더이상 어딜 줄여야하나~제가 봐선 맞벌이하심이...시어머님이아이들좀 돌봐주시고 님도 일하시는게 젤 나은 방법일듯~안되는 건 없어요!
9. 백설기
'13.1.15 8:12 AM
(222.119.xxx.40)
저같으면 보험줄이고 실비만 들겠어요...정수기 대신 물 끊여마시고
남편 쓰는돈도 너무 과해요 혼자서 수입의 거진 20%를 쓰시네요
힘들어도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는건 어때요???
10. .l
'13.1.15 8:24 AM
(222.110.xxx.137)
남편것 보험하나 남기고 정리하세요. 화재보험도 없애구요. 어쩼든 님도 집에 있으니 가스불 자주확인하고 타이머 설치하시요.
불안감을 돈과 교환하는 전형적인 경우네요.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저 월급에 보험비용이 높은경우. 불안감이 보험사 광고에 넘어건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아파서 보험금 받을 확률도 적어요. 그러니 보험은 돈을 벌어오는 사람 위주로 드세요. 그 사람이 아팠을때 몇년 버티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에요. 보험금 타서 팔자고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대신 나머지 가족들은 현금으로 의료비를 저축하세요.
11. .l
'13.1.15 8:26 AM
(222.110.xxx.137)
그리고 남편 담배값 포함 50 만원으로 조정해보세요. 이런 상황에 담배라니.. 일년이면 거의 백만원이고, 정수기도 거의 20만원이잖아요. 단위를 항상 일년으로 생각해서 소비해야해요. 현재상황에서 누가 님한테 20만원 써라 그러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지 생각해보세요. 결코 적은 돈이 아니죠?
12. 지브란
'13.1.15 8:27 AM
(1.250.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부모님모시고 열심히사시는 원글님 대견하시단말씀 드립니다~
1.아파트대출을어디서받으셨는지모르지만 저렴한곳으로 갈아타보세요 저는5천대출에sc은행에서 17만원정도내거든요
2.휴대전화가집에몇개이신가요 애들은없다해도님과 남편 어머니까지세분묶으세요 sk의경우 세명네명 묶음에따라 집전화200분무료 인테넷무료입니다 저희는넷이어서 500-1000원만냅니다 셋묶어도혜택있으니받으시구요
3.남편분 담배끊으시길 강력권고하시구요남편분이쓰시는돈도많으시네요 싸움나지 않는선에서집안에 들어가는돈 목록보여주시고 줄이시도록유도하셔아할듯합닌다4 암환자도있으시고 애들도어린데 담배가웬맘이시랍니까 ㅠ ㅠ
4.자동차세는 1년에 한꺼번에 내는달에 한꺼번에내시고 10프로할인바드시길바랍니다 그간 반절로쪼개서내셨다면 새로 구청에전화하서서 영수증발행요구하시며 보내줍니다
13. .l
'13.1.15 8:29 AM
(222.110.xxx.137)
그리고 학자금 마련 저축이 정말 저축인가여? 무슨 보험사에서 하는 그런거 드신건 아니죠? 원글님과 같은 경우에는 원금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확률적으로 더 받을수도 있다 요런 상품에는 가입하지 않는것도 방법이에여. 그래서 가계경제가 흑자로 돌아설때 그런 확률 상품에 가입하는개 맞습니다. 혹시나해서 적어봅니다.
14. 저라면
'13.1.15 8:32 AM
(116.36.xxx.31)
마이너스통장과 담보대출이율이 너무 비싸요 은행에 알아봐서 요즘 4프로대의 담보대출로 오천정도 재대출받아서 있는빚 싹 다 갚고 나머지 8백은 예비비로 3프로 예금통장에 일단 넣어둘래요
1. 이자가 십여만원 줄겠죠?
남편용돈부분 줄이겠어요
카드60에담배8이라니 미친거아닌가요
30만원쯤으로 조정해달라고..커가는 자식 생각하라고 호소해서 조정
2. 30만원 줄었죠?
다음으론 아파트화재보험부분요 매달 그리 많이내지 않아도 1년에 한번 내는 화재보험있어요. 우리언니네 가게에서 내는 보험보다 훨씬 비싸네요
가스불이 문제라면 옥션등에 가스타이머 5만원이면 사요 사서 달아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니까 그걸로 대체하세오
3. 보험료 20 줄었죠?
실비나 보장보험들을 좀 조정해보세요
저도 보험좋아하는 사람이라 여러개 들었는데 다음짠돌이 까페가보면 보험봐주시는 분도 계세요 좀 조정해보세요
4.보험료조절해서 1~20 낮춤
다음으론 자동차세 연납하면 10프로 할인해줘요 44만원이면 4만원이 줄어드니 재산세내면 되겠네요 웬만한 카드 전부 무이자 3개월 행사해요 그걸로 연납신청해서 내세요
찾아보면 길이 있어요 하나씩해결해보세요 지금 아니면 돈모을 기회도 없어요 애들 고딩되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상상도 못합니다
15. 모카향기
'13.1.15 8:37 AM
(118.91.xxx.60)
보험료...근데 다 생명으로 드셨다면 해지시 손해가 클수도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저희같은경우는 생명은 돈버는 애아빠만 들었어요. 위에 분들이 조언해주신게 맞는것 같네요.. 대출은 마이너스통장이 주택담보대출보다 이율이 쎄지 않나요? 저두 남일이 아니라 흔적남기고 갑니다 ㅠㅠ
16. 매시기
'13.1.15 8:58 AM
(210.94.xxx.89)
화재 보험 20만원 너무하네요. 보험 20만원 대신 화재 경보기, 과열 방지 가스 레인지, 가스 차단기 1회성 지출로 마무리요.
17. ...
'13.1.15 9:05 AM
(218.236.xxx.183)
남편분 빼고 생명보험 다 과도 하구요
가스불 걱정은 타이머 몇만원짜리 달면
해결되는겁니다 .
정수기도 부리타 같은거 써도 되구요.
통신비도 영업하시는거 아님 과도하구요.
18. .......
'13.1.15 9:12 AM
(124.216.xxx.41)
화재보험이 꼭 필요한 자영업도 아니고 가정집에서 과하네요 너무.보험직원에게 속은게 아닌가 싶을정도예요
제가 든 화재보험은 한달에 3만원내고 1년뒤에 다 돌려받는건데 화재보험은 원래 싼데 어떤걸 들었는지요
돈들고 건강해치고 애도 어리고 환자도 있는집에서 담배피우는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할수밖에 없구요
용돈도 너무 많아요
식구도 많은데 정말 아껴써도 모자르죠
보험줄이고 남편의 협조 없이는 힘드네요
19. ..
'13.1.15 9:16 AM
(220.124.xxx.28)
보험료 이거 뭔가요~~~
생명보험은 남편분만 하시고
가족들은 실비보장이 되는 종신보험을
화재보험도 ㅡㅡ;; 농협에 가시면 화재보험이 되는 적금식 보험이 있어요.
원글님 거주지를 등록하면 원글님 집에 화재나면 보상됩니다.
그거 월 10만원씩 15년납 나가는데 이자도 쏠쏠해요.
운전하시면 싼거라도 운전자보험 들면 좋아요.
그리고 남편분.......무슨 담배를 ㅡㅡ;;
용돈도 너무 많습니다. 식대 교통비 다 나오는데 용돈 10만원이면 충분하죠;;;
애도 셋인데다 부양할 어머니도 계신데 바짝 줄여서 사세요.
통신비도........진짜...답 않나오네요.
빚은 커녕 언제 노후대책 하나요...
20. 원글님이 있는데
'13.1.15 9:17 AM
(58.231.xxx.80)
당연히 지금은 가사일 도와 주시지 않겠죠
맞벌이 하면 어쩔수 없이 하시던데요
21. 우와~
'13.1.15 9:18 AM
(14.50.xxx.131)
보험료가 너무 많아요.
서민들 보험 들다 보면 자산 증식 못해요.
어느땐 보험이 사회 악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과해요.
요즘은 실손이니 암이니 기본으로 들어야 한다니....
남편분 용돈도 너~무 과합니다
통신비도 줄이시고
정수기 브리타 써요.
우리 남편 연봉 8천 이상이라도
식대, 기름값 회사에서 나오니 용돈 얼마 안써요.
진짜 보험이나 통신비는 위에 댓글쓴 님 말씀처럼
재벌에 피빨리는 구조예요.
거기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각종 세금에
정부에 피빨리고 도대체 서민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아이들 고등학교때 부터 돈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빨리 구조조정 하셔야 겠어요.
22. 저라면.
'13.1.15 9:22 AM
(125.128.xxx.13)
냉철하게 말씀 드릴께요.
저라면.
생명보험 = 절반 줄임. 어쩌면 더 줄일수도. (+32)
화재보험 = 너무 많아요. 절반 줄임. 아예 더 줄일수도. (+10)
핸드폰 및 인터넷 = 팍팍 줄임. 아예 핸드폰 없앨 수되. (+9)
남편 카드대금 = 절반이상 줄임 (+30)
담배값 = 없앰 (용돈에서 쓰라고 함) (+8)
아이 셋 교육비 = 이것도 최대한 줄임. 고딩, 대딩 때 쓸 것으로 전환 (+15)
정수기렌탈 = 없앰.이것도 30년 쓴다고 가정하면 어마어머한 금액임 (+1.98)
학자금 = 그대로 유지
아파트관리비 = 더 줄일 건 없나 연구
전기세 OR 가스비 = 최대한 줄임. 더 줄일 건 없나 가족과 함께 연구. 줄이는 거 가능 (+5)
6개월 자동차 세금 = 없으면 죽는다 아니면 자동차 없앰. 가슴에 손을 얹고 고민해 보세요. 자동차 없으면 죽는가.
아니면 없앱니다. (+3.66)
재산세 = 유지 (1년에 2번 아닌가요?)
자동차보험 = 없앤다 가정 (+5.83)
계모임 = 진짜 베프 아니면 최대한 줄임 (+4)
대충 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족들이 다 똘똘 뭉쳐서 줄이셔야 해요.
남편 분 너무 낭비가 심해요;;;;
그리고 맞벌이 힘드셔도 하시구요.
최대한 줄이세요.
제가 대충 위의 것만 해도 한달에 124만원 정도 절약 가능하신 부분입니다.
이건 통장 많이 쪼개서 대출원금도 갚고, 애들 학자금도 하셔야 하고, 두 분 노후도 준비하셔야 하고, 부모님들 병원비도 조금씩 준비하셔야 해요.
제가 다 걱정됩니다ㅠㅠ
23. 원글
'13.1.15 9:25 AM
(223.62.xxx.233)
조언 감사합니다.
보험이랑 통신비 꼭 조정할게요.
대출프로필과 남편 씀씀이는 설득하고 싸우고해도 도저히 협조를 안해줍니다.
사실 친정어머니 가게일 도와드리면서 비정기적으로 알바비를 받고 있는데요. 그상황에서도 남편과 시어머니는 밥시가되면 전화를 하네요.밥 차리라고...
이래저래 답답합니다만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건 하겠습니다... 누구를 위해서인가... 하는 자괴감은 계속드네요.
24. ..
'13.1.15 9:26 AM
(124.199.xxx.210)
남편에 제가 빙의를 해보자면...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 왔는데..5명의 식구가 본인만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면 갑갑할 것 같아요..
집에서 할수 있는 부업이라도 해보세요..
1. 2.
보험은..자동차보험까지 합해도 소득의 5~10프로가 최대입니다..
뭔 보험금이 그리 많나요???
대부분 환급형인 것 같은데..환급형보다는 소멸형 실손으로 작게 하는게 낫습니다..
보험을 들때 핵심은...
보장기간은 길게~
납입기간도 길게!!!!
입니다...
대부분 짧게 몽땅 넣고 홀가분하게 있어야지 하는데..이건 보험사와 설계사한테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겁니다.
3. 대출이자는...마이너스통장부터 얼른 없애세요..기존 대출을 다시 받으시구요..마이너스 통장은 맘먹고 없애지 않는한 절대 줄지 않습니다..
4. 통신비는 줄이셔야지요...--
5. 남편의 건전한 여가생활이 뭘까요?? 카드내역서를 한번 꼼꼼히 보시구요...
근데 주말부부라서..주중에 평상시에 식대라하니...금액이 상당히 크다는 생각은 안듭니다...요즘 바깥 밥은..7~8천원이 기본인데..하루 한번만 먹어도...--
6. 담배는 끊으면 좋겠으나...떨어져 있는 남편에게 무리~
7. 학습지도 수학정도만 유지하세요..
8. 정수기는 한달 렌트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동반하여 전기세도 올라갑니다...정수기..그냥 끊고 물 끓여드시고..생수 필요하시면 가끔 사다 이용하세요..
9. 학자금 저축이 꼭 필요할까요?? 물론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10. 아파트관리비 약7만원은 알뜰하셔서...패스~
11. 전기세와 가스비 12만원~20만원(계절에 따라 변동) ...너무 알뜰하심...
======
전체적으로 지금 대출, 보험과 통신, 학자금저축...
손보셔야할듯요....
알뜰은 하신대....아무리 알뜰하면 뭐하나요....비경제적이고. 비효율적인 구조입니다...
25. 헐
'13.1.15 9:34 AM
(175.117.xxx.115)
가족 6인 죄다 생명보험.. 필요없을 꺼 같아요. 실비로만 남기고 다 정리하시구요.
화재보험은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보통 대단지 아파트들은 화재보험 다 가입되어 있거든요.
그 화재보험 어느 경로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과다지출로 보여요.
저는 보험 별로 믿지 않는 사람이라 원글님께 그런 관점에서 말씀드려요.
원글님이 보험에 드는 돈 한달에 약 84만원을 매달 모으면 1년에 천만원이에요.
언제 아플지도 or 언제 불이날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1년에 천만원씩 쓰시는 거에요.
차라리 1년에 천만원 빚갚으세요. 빚갚으시고 불안하시면 적금으로 한 달에 80만원씩 모으세요.
나중에 일 생기면 적금 깨서 쓰세요. 그게 더 효율적이에요.
죄다 없애는 거 찝찝하시면 남편 생명보험 + 6인 실비보험 빼고 없애세요.
또 나가는 돈 아깝다면서 만기환급형 택하지 마시고-_- 그냥 소멸형으로 하세요.
불안해서 가입하는 거니까 불안+초초해하는 감정 소모 값으로 1달에 20 쯤 낸다고 생각하시구요.
만기환급형할 돈으로 소멸형 보험비 내고 나머지 저축해서 돈 굴리는 게 훨씬 이익이에요.
26. 자동차
'13.1.15 9:52 AM
(203.231.xxx.70)
자동차 보험 너무 비싸요. 아이 셋이면 남편분 운전경력이 좀 되실텐데 아직도 70만원씩 내세요?? 혹시 설계사 끼고 가입하시는 거 아닌지... 그거 정말 설계사 좋은 일만 시켜주는 거에요. 인터넷에서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SM5같은 중형차도 50만원대면 가입돼요...
27. ..
'13.1.15 10:00 AM
(124.49.xxx.123)
이렇게 알뜰하게 사시면서도 애가 셋인데
우리남편은 생활비만 지금 받는 월급보다 더 쓰는데요 애 하나가 좋데요
돈 나간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은 부자시네요
28. ...
'13.1.15 10:22 AM
(221.140.xxx.12)
350에 애셋 + 시어머니까지 부양이면 더 아끼라 소린 차마 나오지도 않겠고요.
내역 보니 생명보험비가 과다한 거 아닌가 싶네요. 그외는 그저 알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29. mi
'13.1.15 10:46 AM
(121.167.xxx.82)
보험료, 남편 용돈 줄이셔야...
힘드시겠어요...
30. 대출이자
'13.1.15 10:55 AM
(220.124.xxx.131)
대출이자 잘 알아보세요.
친구가 집사면서 1억 대출했는데 40만원대 내다가 셋째 낳으면서 혜택으로 35만원으로 줄여졌데요. 근데 며칠전 대출이자 또 내렸다고. 지금은 27만원이래요.
은행은 우리은행이구요.
자녀도 똑같이 셋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31. ㅇㅎ
'13.1.15 11:22 AM
(211.60.xxx.120)
남편이 많이 쓰네요
아무리 주말부부라지만 저라면 20 정도 줄일듯
그리고 시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많이 연로하신거 아니면 아기 맡기고 파트타임 이라도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