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힘들가 싶어서요.
아님제가 자격미달일까요?
자식 키우는 일이 제일 힘들고
자식 여럿 낳은게 제일 미련한 짓 같아요.
사춘기 딸아인데.
사춘기여서만 그런게 아니고
성격이 정말 자식이어도 힘든 성격이예요.
특히 가족들에게 너무나 함부로하고
짜증부리는데 이게 정말 언제 끝날까 싶어요.
님들은 자식때문에 워가 힘드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자식들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3-02-25 12:53:19
IP : 210.20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2.25 12:54 PM (210.206.xxx.241)차라리 바람피는 남편이 있는게 더 낫다 싶을 정도로
아이때문에 황폐해지네요ㅠ2. 저는 아이가..
'13.2.25 1:14 PM (112.162.xxx.206)많이 아파요...지금 초등4학년인데 원래는 4월에 검진날짜인데 진행이 빨라져서...내일 애데리고 새벽밥먹고 병원에 가요.......그저 내일 진행이 많이되었단소리듣지않길....교수님앞에서 울지않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내새끼가 아픈것만큼 힘든건 없는것같아요..
3. 윗님
'13.2.25 1:25 PM (58.235.xxx.111)힘내세요!! 잘 나을 수 있을꺼에요^^
4. 감 익을때면..
'13.2.25 2:12 PM (121.171.xxx.131)10살 아들 짜증이 넘 힘들어 댓글달려 왔다가
아이 아파든 댓글보고.. 불평불만 못하겠네요
님.. 잘 될겁니다^^5. 집에
'13.2.25 5:33 PM (221.139.xxx.10)있는 우리 딸 방학내내 낮에 잡니다.
고딩이 저래도 되는지...6. 고3딸
'13.2.26 9:01 AM (210.205.xxx.124)예민해져서 참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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