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2하고 있는데 남편이 카톡보냈어요.
저는 지금은 서울에 살구요 남편이 대전갔다가 지금 대전역에서 출발하려는데 역에 성심당이 있다고 ...
고로케 사려고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다고 사온다고...ㅋㅋ
저는 성심당 바로 옆에 여중을 다녀서 막 뛰어가서 아이스께끼 사 먹던 생각이 나요. 30년 전
그때 40원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와는 빵 맛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전의 명소이니 궁금하시면 500원으로(아니 1000원)으로 빵 하나 사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