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교육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3-01-13 21:54:53

오늘 낮에 좀 기막힌 일이있었어요
동전넣고 타는 자동차에 저희 애들이 놀고 있었는데 애두명이서 뛰어와서 탄다고 올라오는 거에요. 전 저희애들 내려오라고 이야기하고 내려오고 있는데 온애가 저희애를 밀치고 먼저온애도 밀치고 제일 앞자리에 앉았어요. 몸집도 작고 ㅓ린 저희 애는 떠밀려서 넘어지면서 울었구요. 애 아빠는 그런 자기애를 보면서 제지를 잔혀하지 않더군요. 좀화가났는데 남편이 다가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서 저애가 밀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그앨 쳐.다.봤어요
그런데 그애아빠가 저희 남편보고 왜 애를 그렇게 쳐다보냐고 애부모한테 뭐라그러냐면서 5살애가 뭘알겠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가막혔지만... 모 피했죠. 화난 저희 남편 데리고 집에 가는데.... 요즘 애들 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요즘은 애들 교육을 어찌 시켜야하나 싶어요.
IP : 218.55.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13 9:57 PM (124.216.xxx.225)

    딱이네요 그부모에 그자식

  • 2. 신디
    '13.1.13 10:01 PM (119.71.xxx.74)

    그 부모에 그 자 식222

  • 3.
    '13.1.13 10:02 PM (125.187.xxx.175)

    그 부모에 그 자 식 33333333333

    그 부모는 우리애 씩씩하고 기 세다고 칭찬할 듯.

  • 4. ....
    '13.1.13 10:12 PM (221.148.xxx.229)

    그렇게 키운애는 5살이 아니라 50살이 되어도 모를걸요

  • 5. 나무꽃
    '13.1.13 10:32 PM (124.197.xxx.70)

    그부모에 그자식4444444444444444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아버지도 밀칠걸요 지자식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법이거늘

  • 6. ㅠ.ㅠ
    '13.1.13 11:22 PM (115.142.xxx.20)

    진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섯살이 뭘 아냐고요? 그 애 초등학교 간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무식한거죠. 이 나라 어디로 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942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079
206941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066
206940 광주 오프 모임글 2 노란우산 2013/01/13 1,149
206939 생일 외식 3 아름다운미 2013/01/13 1,194
206938 추상화 혹은 풍경화 2 그림 2013/01/13 756
206937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1 호박덩쿨 2013/01/13 3,087
206936 집안 전체에 밴 노인냄새는 어찌 제거하나요? 5 냄새제거 2013/01/13 5,966
206935 절친이라 생각했는데.요즘 왜이럴까요? 3 절친 2013/01/13 2,226
206934 이대에 김활란동상 아직있나요? 4 궁금 2013/01/13 1,523
206933 손바닥 껍질 벗겨지는것은 왜 그런가요?? 먹구름 2013/01/13 915
206932 임신이 될려고 하면 2 임신 2013/01/13 1,236
206931 박원숙씨는 왜 저런역할만 하는걸까요? 39 돌부인 2013/01/13 11,245
206930 선관위, 울산서 부정선거 적발 이장 4명 고발 5 이계덕/촛불.. 2013/01/13 1,192
206929 내 딸 서영이만 보면 폭풍 눈물이... 10 2013/01/13 6,025
206928 아이가 초4인데...... 1 성교육 2013/01/13 938
206927 베가s5 vs 옵뷰1 4 ..... 2013/01/13 1,130
206926 우재는 서영이가 고아 아니라는 걸 어찌? 3 서영이 2013/01/13 2,913
206925 광화문 이나 종로에서 40대 여자들저녁 2 급 추천 바.. 2013/01/13 1,229
206924 카톡 질문입니다.... 2 /// 2013/01/13 894
206923 정여사 각선미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10 ... 2013/01/13 4,005
206922 아기가 불타고 있다는줄... 6 ... 2013/01/13 1,931
206921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씨는 14 ,, 2013/01/13 6,323
206920 6살아이 부모없이 1박2일 스키캠프... 19 괜찮을까요?.. 2013/01/13 3,775
206919 문화센터에 애 둘 데리고 온다는 얘기 듣고 13 .. 2013/01/13 3,966
206918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7 교육 2013/01/1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