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기가 너무너무 갖고싶네요.
사실 용품,재료값에 남한테 선물이라도 주는일이라도 생기면 포장값만 천원이상들어서
첨가제없고 고급재료쓴거빼고는 사먹는것보다 싼지 모르겠어요.
무튼 저는 제빵기랑 손반죽동행해서 쓰는데 다른빵은 맛있지만 식빵만큼은 절대 빵집의 그 쫄깃쫄깃한느낌이 안나네요..
중고도 찾아보고있는데 워낙 반죽기가 가격이 있는지라 중고가격도 만만찮고 ^^;;;
1.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13.1.13 11:27 AM (211.234.xxx.245)패대기 추천드립니다.
중국집 면뽑는거 보셨죠? 탁탁 내리치는거 그게 비결이예요.
강하게 던지듯 내려치듯 해보세요.
반죽이 확달라지는거 놀라실꺼예요2. ^^
'13.1.13 11:34 AM (218.235.xxx.42)저도 항상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전 거품기 소리도 가슴 콩콩..거리기에..
반죽기는 포기입니다. 그 소리 어쩔...^^;;;
그리고 수 년전 가격과는 너무도 판이한~~ 언빌리버블한 가격..도 있고요.ㅎ
전 제빵기 반죽에도 만족해요.
계란 안넣고 우유만 넣고 하는 식빵이라 그런건지...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이들도 제 식빵 따라올 기존 파는 식빵 없다고들 합니다.^^;;;;
손반죽은 손힘도 없고 손목도 시원치 않아 해본적이 없어요.3. ㅎㅎㅎㅎ
'13.1.13 11:50 AM (59.15.xxx.184)첨엔 첨가물 안 들어간 것만으로도 맛의 차이를 느끼죠
게다가 엄마의 마음에 손맛까지 들어갔으니 ..
그 다음엔 재료의 차이,
그 다음엔 기기의 차이....
ㅎㅎㅎㅎ
빵은 참 재료가 단순해서 그런가
시점을 잘 잡아내는 거랑 재료, 기술과 반죽의 부족함을 오븐으로 커버하고
또
오븐이나 반죽기가 부족하면 연륜과 시점을 잘 잡아내는 예리한 감각으로 커버하고...
쓸데없이 입만 고급이라 속상한 홈베1인 ㅋ
이왕 들이실 거면 가정용 반죽기 알아보세요
제빵반죽기나 켄우드 말고 가정용으로 나온 거 있더라구요
아랫집에 울리지 않게 바닥에 뭔가 깔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빵과 함께 양해를 구하구요 ^^4. ㅎㅎㅎㅎ
'13.1.13 11:57 AM (59.15.xxx.184)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스트를 가능한한 적게 쓰고
최소한의 재료로
제빵기에서 반죽하더라도 폴딩으로 보완하고
발효시간을 넉넉히 가지는 빵을 함 만들어보시길~~
그 풍미와 맛은 ...정말... ^ㅠ^
옛날 빵이 지금 빵보다 더 맛났던 건 부족한 먹거리와 추억도 있지만
사람의 노동력과 시간이 더 많아서인 거 같아요5. 저도
'13.1.13 12:32 PM (211.207.xxx.107)제빵기가 그럭저럭 쓸만하긴하지만
모 블로그에서 보인는 껌처럼 늘어나는 70프로 글루텐 형성이라는거 해 보고 싶어요
제빵기 반죽 다 끝나서 반죽 늘여보니 껌은 커녕 ㅎㅎ 뚝뚝 끊어지더군오
캔우드나 키친에이드 쓰시는 분 반죽이 확실히 제빵기 보다는 잘 되나요?6. 저도
'13.1.13 12:35 PM (211.207.xxx.107)제빵기로 끊어지는 반죽해도 먹을만한 빵이 나오는데
70프로의 글루텐 형성하면
얼마나 닭살같은 찐빵 나올까 막연한 기대감이 있네요7. 저도
'13.1.13 12:36 PM (211.207.xxx.107)찐빵→식빵 오타
8. ...
'13.1.13 12:59 PM (59.15.xxx.184)반죽기는 파워 차이예요
근데 가정용은 어차피 계량제 등만 안 들어갔을 뿐 삼백 그램 선에서 이스트 넉넉히 넣는거라 제빵기도 별 상관 없어요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일키로는 해야하는데 빵이 주식인 집 아니구서야 그걸 어찌 다 소비해요 ..
들어가는 오븐도 없구,,,
빵집 반죽기도 다 같기만 한 게 아니고 오키로 이상 십키로 정도는 들어가야 반죽도 잘 형성되더라구요
글루텐은 크게 한 덩이 떼어 손으로 살살살살 가로세로 당겨가며 늘이면 집에서 해도 보여요
그리고 닭살 같은 빵의 비결은 이스트랍니다 ^^
이스트가 나쁘다는 건 아니예요
풍미가 다를 뿐 ..9. **
'13.1.13 3:26 PM (121.88.xxx.128)생이스트 와 인스턴트 이스트의 차이와
빵집 반죽기가 크긴하죠 힘도 좋고요.
오븐도 커서 온도차이 별로 없고요.
이태리 피자집 화덕이 더 부럽지만요.10. 손반죽
'13.1.13 3:31 PM (49.1.xxx.130)첫 댓글님의 말씀처럼
패대기..가 최고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온 발효도 괜찮은거 같아요.
책에서 봤는데..
요즘같은 겨울 날씨에도 반죽을 비닐봉지에 담아..그냥 실온에다 8시간 놔 둬도
발효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밤에 반죽해서 다음날 오전에 굽는 방법..11. ...
'13.1.13 5:51 PM (124.49.xxx.117)베이킹 재료 파는 싸이트에서 글루텐 사서 조금 넣어 만들어 보세요. 닭고기 같은 빵결이 살아납니다.
그래도 손아귀 아픈 건 마찬가지.. 패대기도 힘들어요. 어깨 아파서요. 제빵의 매력을 못 잊어서 골병을 부르
는 일인.ㅠㅠ12. 천년세월
'18.6.24 5:16 AM (110.70.xxx.220)저장....
13. 답변 감사해요
'26.1.20 8:0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저온 발효, 반죽기 사기 전에 제 딸이 피자 반죽 만들어서 반은 부푼 즉시 만들어 먹고 반은 저온 발효 해 봤는데 반죽이 줄줄 늘어지고 힘 없어 지던데요. 16시간 발효해서 그런가?
실내는 난방 빵빵하게 돌려서 조금 시원한 안방 욕실 한구석에 놓아 두었는데요.14. 답변 감사해요
'26.1.20 8:0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연륜과 시점을 잘 잡아내는 예리한 감각으로 커버??
ㅎㅎㅎ. 갑자기 자신감이 뚝 떨어 졌지만 한번 해볼께요.
식빵이나 모닝빵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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