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초 내집장만! 어디까지 인테리어하시겠어요?

...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13-01-13 09:07:16
제집이 생겼어요. 아직 등기한건 아니지만.. ㅎ
아이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앞으로 최소 7-8년은 살거에요.
아파트는 십년이 되어가는 아파트에요..
전세로만 돌던 아파트치고는 마루나 벽지상태등은 깨끗한편이구요..

친정엄마나 신랑은 마루는 깨끗하다고해서 마루는 안바꿀까 하구요
도배 새로 할거고 각 방은 장판이라 각방 장판 바꿀거고
부엌 싱크대 세트 바꿀거구요.. 베란다 방수할거고..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생각할수록 화장실도 바꾸고싶어요 ㅠㅠ
작은방 확장도 하고싶고...

화장실이 두개인데 신랑은 괜찮아보인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7-8년 살건데..
바닥타일도 바꾸고싶고 욕조랑 세면대 변기도 바꾸고싶어요.
전세집만 살다가 내집 생긴건데 새거 못쓰나 생각도 들고...

작은방은 제가 이단지에 살아봐서 아는데
남향이지만 베란다를 거의 활용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확장을하고 반장을 짜넣고싶은데
문제는 밖에 에어컨 실외기두는 철제선반? 뭐 그런게 있어요. 에어콘 선도 그 밑으로 빠지고...
그래서 그게 있어도 확장이 되려나 싶기도하고.
그냥 확장하지 말까 싶기도하고...

가구는 거실장만 새로 사고 다른건 그냥 쓸거에요.
이제 결혼 7년차라 가구는 아직 쓸만하거든요.

여러분들이라면..
화장실도 바꾸실거에요?
내집장만 인테리어 어디까지 하시겠어요?
화장실 공사하는데 돈이 많이들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고민거리가 끊이질 않네요..
IP : 112.151.xxx.1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9:22 AM (1.225.xxx.2)

    화장실 공사가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요.
    일단 하고 싶은거 다 견적을 내어 보시고
    예산에 맞춰 하나씩 지워가는거죠.
    실제로 베란다 방수는 이제껏 한번도 안하고 살았어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저라면 도배, 장판, 칠, 싱크대 교체, 샤시의 모헤어 교체 ... 이 순서로 중요도를 두겠어요.

  • 2. oo
    '13.1.13 9:23 AM (211.36.xxx.11)

    마루는 바꾸시는 걸 추천해요. 지금 괜찮아보인다고 그냥 들어가시면 7-8년 사시는동안 바꾸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으실거예요. 도배나 장판은 살면서 바꾸기 힘드니까요.
    지금은 괜찮아도 도베 및 인테리어 해놓으면 낡은 마루가 더 도드라지게 보일거예요.
    인테리어하시는 거라면 마루교체추천하구요.
    화장실은 기본으로만 해도 300만원정도 들어갈 거예요.
    10년된 아파트면 화장실이 그리 낡지는 않았을 텐데요.
    저라면 화장실은 줄눈만 새로 바르거나 깨끗하게 청소만 하겠어요.
    문제 있다면 변기 세면대 정도만 교체하구요.
    화장실 뜯으면 공사가 커지고 방수문제로 나중까지 골치 아프게 될 수도 있어요.

  • 3. 저도
    '13.1.13 9:25 AM (14.63.xxx.22)

    살면서 공사할 수 있는 거는 그냥 두고
    도배나 장판같이 한번 가구 들이면 손대기 힘든 거 위주로 예산내에서 손보는 게 좋겠어요

  • 4. 제가
    '13.1.13 9:31 AM (211.115.xxx.79)

    원글님처럼 화장실바꾸고싶다가 돈이 모자라그냥 들어가살았었는데
    매일매일 지저분한 화장실땜에 스트레스였어요
    결국 3년살다 앞집이 공사하길래 같이 묻어서 공사했구요
    목욕탕은 꼭 새로하세요 나중에 집도 잘 팔려요

  • 5. ..
    '13.1.13 9:37 AM (39.116.xxx.12)

    저도 개인적으로는 화장실은 꼭 바꿔요.
    남이 쓰던거 넘 찝찝해요.....
    내 집 사시는거면 들어갈때 인테리어 맘에 들게 하시는게 살면서 좋아요.
    담에 하면 될것같은데 그거 정말 어렵거든요.
    살면서 인테리어 정말 힘들어요.

  • 6. 저라면
    '13.1.13 9:45 AM (210.205.xxx.15)

    올수리요
    세번째 이사했는데 그때마다 수리했어요 집도 잘 나가구요

  • 7. 확장은 반대
    '13.1.13 9:54 AM (58.126.xxx.125)

    베란다 활용못한다고 하셔도 확장은 추천하고 싶지않아요~ 겨울에 너무 추워요! 특히 어린 아이들방이라면 더더욱! 정 하시고 싶으시면 단열문제 꼼꼼히 하세요!! 돈 아끼지 마시구요~ 돈 아껴야한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 8.
    '13.1.13 10:02 AM (14.200.xxx.86)

    화장실 바꾸는 거 추천이요. 화장실이 깨끗해야 새집같죠. 확장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계획했던 거 다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도배 장판 화장실 부엌은 꼭 해야돼요. 문이랑 몰딩 페인트칠도 하면 좋구요. 돈이 남으면 샷시도.. 확장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아요.

  • 9. 올수리
    '13.1.13 10:05 AM (203.152.xxx.228)

    올수리했고 되도록 고급자재 썻어요 화장실 두개가 거의 예산의 반을 차지
    어설픈 다이한다고 하지 마시고 올수리 하세요
    군데군데 인테리어 안한 흔적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후즐근해 보임

  • 10. 하세요
    '13.1.13 10:12 AM (121.88.xxx.176)

    올수리가 좋겠지만 예산에 따라
    살면서 하기 힘든 것부터 하세요.
    저라면 욕실은 꼭 하고 들어갈래요.

  • 11. 저도 올수리 추천
    '13.1.13 10:13 AM (122.40.xxx.111)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나중에 후회하실걸요....
    화장실, 싱크대, 도배, 장판, 페인트는 꼭 하세요.

  • 12. ..
    '13.1.13 10:22 AM (183.98.xxx.229)

    저희집은 샤시를 바꿔서인지
    배관이 새거여서인지
    확장한쪽이 더 따뜻한데요 ^^

  • 13. 북아메리카
    '13.1.13 10:22 AM (119.71.xxx.136)

    화장실은 꼭 하세요

  • 14. ...
    '13.1.13 10:26 AM (112.149.xxx.61)

    인테리어 해봤는데
    화장실이 깨끗해야 새집같아요
    화장실은 필수에요
    거실 화장실은 하고 안방화장실은 쓸만하면 그냥두겠어요
    마루나 확장은 저라면 안하겠어요

  • 15. 반 전문가
    '13.1.13 10:27 AM (211.237.xxx.23)

    확장은 하지 마시고
    예산 되시면 화장실 공사는 추천드립니다.
    예산 순으로 도배>마루>싱크대>목공(페인트)>욕실 입니다.
    베란다는 봄 가을 수성페인트로 칠하고 환기 잘 시키셔서 곰팡이 안 생기게 하시고 수납 필요하면 MDF 장 놓고 적당히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삽니다 ㅎ)
    작은방 베란다가 육안으로 좀 허름해 보여서 그러시는 거라면 그 방 베란다 문에만 우드블라인드 하세요. 의외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벽면 전체를 하셔도 멋집니다.

  • 16. 첫 집
    '13.1.13 10:32 AM (1.126.xxx.248)

    첫번째 소유집이라도 두번째 집의 밑거름으로 생각하라고
    너무 투자 말고 가격상승 기달렸다 팔고 계속 넓혀 가게끔
    최소한 만 하라고 전문가 조엄 며칠 전 받았는 데 도움이 되실려나요

  • 17.
    '13.1.13 10:32 AM (110.70.xxx.219)

    확장하지마시고
    올수리하세요

  • 18. 저두
    '13.1.13 10:40 AM (210.221.xxx.61)

    확장반대요
    추워요

    하지만 도배 장판 마루 화장실은 꼭 바꾸세요
    돈 들더라두 꼭 바꾸세요

    집 장만하신거 축하드려요

  • 19. 예산 안 되면
    '13.1.13 10:42 AM (116.121.xxx.45)

    화장실 도배 마루 싱크 는 꼭 하시고.
    샤시 상태봐서, 베란다타일
    그리고 살면서 등 새로 갈기 예쁜걸로

  • 20. 아이파크
    '13.1.13 11:00 AM (110.70.xxx.77)

    저희랑 똑같네요..^^ 애 학교때문에 얼마전 이사하면서 인테리어했고 똑같은 고민을 했더랬어요...저흰 기존의 마루 자재가 좋은거고 다시 하려니 비용부담이(방,베란다 모두 마루) 만만찮았는데 인테리어하는 오빠가 왁스만 칠해도 괜찮다하더라구요...
    결론은 마루 신경안쓰여요...^^;
    욕실은 했는데.. 최소 6년은 살거라 후회안하구요...
    방 확장은 안하시는게...물론 아파트마자 틀리지만요.. 업자선정하고 견적뽑을때 세부내역으로 꼼꼼하게 뽑으세요...
    저흰 뭔얘기만 꺼내면 추가요금얘기해서 결국은 중간에 업자 그만두게하고 다른 일 준비하던 오빠가 도와줬어욤...
    집장만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이쁜집 꾸미세요~^^

  • 21. 원글
    '13.1.13 11:19 AM (112.151.xxx.173)

    원글이에요. 어우 이 많은답글 감사드려요. ㅠㅠ
    제가 귀가 얇아서 ㅎㅎ 확장은 안할게요.
    마루는 코팅하는거 알아보구..
    화장실은... 고민 더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2.
    '13.1.13 12:46 PM (112.151.xxx.114)

    ..님 의견과 달라요.
    거꾸로 몇 년 안 살거라고 도배, 칠만 하고 살다보면
    금방 10년 지나갑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올수리(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을 듯)하고 들어가 사세요.
    돈 값을 합니다. 생활이 즐거워요.

  • 23.
    '13.1.13 1:04 PM (14.52.xxx.59)

    화장실은 꼭 바꿔요
    살 바로 닿는건데 남이 쓰던 변기 욕조 진짜 싫어요
    전 그래서 목욕탕도 못가요 ㅎㅎ
    10년이면 본전 빼는거고,3년정도 살아도 팔때 좀 비싸게 팔수는 있더라구요

  • 24. 화장실바꾸세요
    '13.1.13 1:12 PM (211.234.xxx.90)

    울언니네 화장실 안바꾸고 들어갔다가 사는내내 스트레스... 저 아는집은 살다가 화장실 교체하는데 3일걸리더라구요.한쪽 화장실은 써야하니 번갈아 하느라고.. 7~8년 될지 중학교까지 10년이 될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사는동안 기분좋게 사세요.

  • 25. 경험자
    '13.1.13 7:25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좀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지금 사는 사람들 이사 나가고 나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제 생각에 꼭 수리해야 할 1순위가 화장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은 꼭 하시고,
    조명시설과 샤시 괜찮나 보셔요.
    부엌싱크대까지 손보면 더 좋고요.
    수리할때 틈만 있으면 선반 다세요.
    확장은 예산이 아주 넉넉할때 고려하세요.

  • 26. 화장실
    '13.1.13 10:42 PM (180.70.xxx.172)

    은필수..살면서 하려니 참 안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10 베라 크루즈 vs 그랜드 체로키 3 suv 2013/02/24 1,802
225609 연근조림이 너무 짜요 ㅜㅜ 3 헬프 2013/02/24 2,847
225608 벽에 뽁뽁이를 붙여도 되나요? 7 급질 2013/02/24 6,299
225607 민주당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다주택자 중과세폐지법안 13 ... 2013/02/24 2,266
225606 광주광역시 이명잘보는 이비인후과 좀 알려주세요 3 겨울 2013/02/24 3,019
225605 삼계탕이나 백숙은 몇시간 끓이는게 국물이 뽀얗고 맛있나요? 9 요리초보 2013/02/24 34,948
225604 근데 늘 궁금했는데 통신사에 가입비는 왜 내는 거예요? 5 알려주 2013/02/24 1,545
225603 아파트 1층과 꼭대기층, 어디가 나을까요? 20 *** 2013/02/24 11,547
225602 올리브영에서 괜찮은 립글로즈 추천 부탁 ᆞᆞ 2013/02/24 1,801
225601 50대 중반 여성의 몸이요. 29 엄마걱정 2013/02/24 8,614
225600 흙침대 괜히 산거 같아요 6 ㅜ ㅜ 2013/02/24 5,535
225599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ost는 뭔가요? 31 오엣티 2013/02/24 3,219
225598 외국에서의 외로움...ㅜㅜ 11 babahi.. 2013/02/24 4,869
225597 대학생 아이들이 군대 가려고 영장 신청을 해도... 5 아나톨리아 2013/02/24 2,527
225596 토익셤. 아무연필이나 되나요 2 2013/02/24 1,377
225595 오류역근처 아파트 3 이사 2013/02/24 1,136
225594 검찰, 박근혜 비방 조웅 목사 사흘만에 구속 이계덕기자 2013/02/24 1,155
225593 이명박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 30 빅파이!! 2013/02/24 3,903
225592 김성민 아내되실분 2 ㄴㄴ 2013/02/24 4,352
225591 님들은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23 ㅇㅇ 2013/02/24 3,971
225590 질스튜어트 옷은 우리나라 생산인가요? 4 궁금이 2013/02/24 3,962
225589 이상구 박사-골다공증 이야기 5 노화방지 2013/02/24 3,594
225588 층간소음 네 가지..... 참맛 2013/02/24 1,353
225587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자게에 글 .. 11 나모 2013/02/24 3,506
225586 왜 남자가 결혼비용 많이 댄다고만 분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70 으흠 2013/02/24 1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