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화연은 빚있나요? 너무 다작하는듯...

흠흠 조회수 : 19,240
작성일 : 2013-01-12 23:20:06

리모콘 돌리다 우연히 드라마 하고 있는 거 보다보면 차화연 안나오는 드라마가 없네요

다섯손가락, 보고 싶다, 방금 끝난 백년의 유산...그외에도 꾸준히 많이 나오시는 것 같던데

혹시 사업하다 거액의 빚이라도 지셨나요 아니면 자녀분들이 유학중이라 학비 대시는지...

박미선 한진희 차화연....요즘 너무 다작하셔서 좀 불편하네요.

다른 조연들도 좀 먹고 살아야할텐데, 기업으로 치면 독과점 스타일이잖아요.

연세도 있으신 분들이 텀도 없이 스태미너도 좋으신듯~

IP : 125.177.xxx.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ㅁㅁㅁ
    '13.1.12 11:26 PM (59.10.xxx.139)

    오히려 젊은 애들이야 연기하고 씨엡찍고 행사다니고 지치죠
    아줌마 아저씨 연기자들이야 비중이 많은것도 아니고 등급높아 돈은 많이받고
    대본만 외워서 연기하고 좋지

  • 2.
    '13.1.12 11:27 PM (115.41.xxx.216)

    연기 잘 하니 좋은데요.

  • 3. ..
    '13.1.12 11:29 PM (61.72.xxx.135)

    너무 많은 프로에 나오니 몰입이 안돼요.
    이건 다작도 너무 심한듯..

  • 4. ..
    '13.1.12 11:30 PM (175.113.xxx.11)

    주연들 아니면 대부분 겹치기도 하구 연속출연도 하지않나요 그분들도 출연료로 생활할텐데 한개 출연끝나고 몇달 걱정없이 쉴만큼 출연료 받는배우 그리 안많을걸요

  • 5. .......
    '13.1.12 11:30 PM (1.247.xxx.60)

    차화연 뿐만 아니라 중년연기자들 다작하는 사람 많더군요
    요즘 송옥숙도 서너군데 나오더만요

  • 6.
    '13.1.12 11:30 PM (211.219.xxx.152)

    박정수 아줌마가 하시던 사모님 역할을 차화연씨가 다 하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발성도 좋으시고 대사전달력이나 연기도 좋으셔서
    저는 좋던데요

  • 7. 저도...
    '13.1.12 11:33 PM (211.201.xxx.173)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좋던데요. 어쩌면 그렇게 발성이 좋으신지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근데 제가 드라마를 많이 안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저 중에 반도 안 봤다는... ^^;;

  • 8. 무명의
    '13.1.12 11:36 PM (175.119.xxx.32)

    조연급들도 한곳에 나오면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네요. 청담동 문근영 아버지도 드라마의 제국인
    가에도 나오고..워낙 무명이라 그런분들은 생계형이니 이해하지만 오래한 이순재옹도
    일년에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나오고 한진희씨같은 경우..솔직히 질려요.
    저분들은 저렇게 해서 건물이나 부동산 빠방하겠네..생각들만큼....
    그렇게 잘 나왔던 박정수도 건물 몇개 있다잖아요.서울의 건물 몇퍼센트는 연예인들거 같아요.

  • 9. 불편하던데
    '13.1.12 11:44 PM (125.177.xxx.83)

    어제 순이 엄마역 하던 사람이 내일 다른 드라마에서 철수기업 사모님으로 나오고...이게 쉬지 않고 이어지니 식상하던데...나이있는 조연연기자들 중엔 연극부터 시작해서 연기력 탄탄하고 발성, 실력 좋은 사람들 많을텐데 무슨 기획사를 끼얹어서 저렇게 집중적 몇 명만 논스톱으로 나오는지 질려요. 일단 한번 물들어오면 시청자들 식상해지는 건 생각않고 모터를 달고 배저으시는듯

  • 10. 어?
    '13.1.13 12:33 AM (110.70.xxx.73)

    저도 한시간전 쯤에 남편이랑 그 얘기했어요.
    그래도 박준금씨처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에 매번 같은 방방뛰는 연기패턴 가진 분은 아니라서 그나마 낫네요.

  • 11. 음..
    '13.1.13 2:35 AM (210.121.xxx.157)

    그냥 요즘 다작한다 이러면 될 걸, 빚있나요? 이런 말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런 추측이 저 배우 빚있어 다작한다더라 이런 말로 바뀔까봐 무섭네요.

  • 12. 일침
    '13.1.13 9:37 AM (211.36.xxx.90)

    후배 연기자에 툭하면 일침놓는 이순재옹은 어찌그리 다작을 하시는지 원~~ 드라마 찍다 숨을 거두는게 소원이신지....남들이 그러면 일침 놓을텐데..이순재씨한테는 아무도 말 못하겠죠?? 저도 다작하는 연옌들 보면 자식이 사업하다 망했나?? 이런생각 들더만^^

  • 13. 박정수도..
    '13.1.13 10:27 AM (219.249.xxx.19)

    박정수도 여기저기 동시에 그것도 하나같이 부자집 사모님으로 나오니 헷갈려요...형편 어렵고 연기력도 좋은 배우들 많은데 골고루 기회가 주어졋으면 좋겟던데요..

  • 14. 참,,,,
    '13.1.13 1:52 PM (114.200.xxx.10)

    할일없이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때문에 연예인들도 사는게 많이 피곤할것같아요.....
    다작하면 안되나요??
    돈이 필요해서 다작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세요??
    이런말 돌다가 정말 나중엔 빚쟁이에 쫒겨 다작한다더라....이렇게 소문이 돌겠지요?? ㅜㅜ
    정말 아무리 돈많이 번다해도 연예인은 할게 못되는듯.....

  • 15. ...
    '13.1.13 2:06 PM (222.121.xxx.183)

    저도 프리랜서라서 약간 그 마음을 알거 같은데요..
    일단 빚이 없어도 돈독 오르면 일 많이하게 돼요..
    그게 일 들어올 때 벌어둬야지 하는 욕심이 있거든요..
    이런 직업들은 일이 끊기기 시작하면 확 끊어지거든요..

  • 16. 차화연씨는
    '13.1.13 7:06 PM (112.154.xxx.233)

    연기를 참 잘하는 중견연기자인것 같아요. . 이쁘고.

  • 17. ok
    '13.1.13 7:10 PM (14.52.xxx.75)

    제목이 참...

  • 18. 행복한 집
    '13.1.13 7:53 PM (125.184.xxx.28)

    차화연 예전에 최고의 배우였어요.
    이혼하고 나오셔서 돈이 궁하신가봐요.
    보는저도 너무 다작한다 생각하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돈때문에 연기하는거같아요.

  • 19. 에구
    '13.1.13 7:57 PM (211.201.xxx.22)

    여기 저기 많이 나오면 역활에 몰입이 않되긴 하더라구요.
    이일화 얼마전 아침드라마에 염색 공방장인으로 다소곳 나오더니 지금 서영이에선 억척 아줌마로..
    중견 여배우들 겹치기 출연 많죠?? 좀 텀을 두고 작품 선택 했음 좋겠어요

  • 20. 도대체
    '13.1.13 8:09 PM (203.142.xxx.49)

    얼마 전에 고두심 힐링캠프 재방송 봤는데
    자기네들은 일이 끊기면 불안하고 몸이 아프대요.
    쉬는 첫날은 비몽사몽, 둘째날은 행복, 셋째날부터 몸이 근질근질거린대요.

    이순재, 고두심은 연기가 좋아서하는 스타일 같은데요.

  • 21. 도대체
    '13.1.13 8:10 PM (203.142.xxx.49)

    문근영 아버지는 돈 안 되는 독립영화만 오랫동안 찍다가 최근에 빛본 케이스예요.
    이 분은 돈을 좀 벌어야할 필요가 있어요.

  • 22. ...
    '13.1.13 8:44 PM (59.10.xxx.89)

    천직이라 생각하시나보네요.

  • 23. 허진
    '13.1.13 8:52 PM (112.170.xxx.36)

    생활고가있는 이런분도 좀 써주면 좋을텐데...
    너무 많이 나오니 좀 그렇기는 하더라구요
    박미선도 흠 너무 많이 나와 뭔 빽인가 싶기도하고.....

  • 24. tkfa
    '13.1.13 9:15 PM (116.122.xxx.80)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이순재씨는 아들이 사업하다 망하셔서 돈 하나도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이분 볼떄마다 나이도 있으신데 하며 안된 생각이 들더라구요

  • 25. ..
    '13.1.13 9:55 PM (220.93.xxx.1)

    요새 틀기만 하면 나오는.. 다작하는 연기자 많던데... 굳이 한사람 이름을 거명하면서까지 꼭 집을필요가 있나요?

  • 26. ****
    '13.1.13 10:56 PM (122.35.xxx.28)

    시어머님이 모 중견탤런트랑 친하신데 윗님 말씀 대로 이순재씨는 아들이 계속 사고를 쳐서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계속 나오는 거라고 하셨어요,,

  • 27. ...
    '13.1.13 11:41 PM (121.135.xxx.119)

    강호동이 연예인의 비싼 몸값에는 이런 말 듣는 것도 포함이라 했다지만,, 빚있냐니 듣기 좀 그렇네요. 전 차화연씨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고 집안이나 아는사람 중에 연예인도 없지만요.
    원글님 TV 드라마 너무 많이 보시는 거 아닌가요? 할일이 없는 분이신가?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 28. @@
    '13.1.13 11:50 PM (175.223.xxx.115)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순재씨...거의 팔순에 링거 맞으면서 연기하시는 분이예요. 아드님도 그렇고...사위도 815콜라(?)
    만들던 범*상선 회장이었는데 부도난 걸로 알아요. 자식일인데 모른 척 하기 어려웠겠죠. 재기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좀 안쓰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584 피부과에서 잡티제거후 2 관리 2013/01/12 3,393
205583 소이현립스틱 실제로 보신분?글고 박시후 ㅋ 21 .. 2013/01/12 6,043
205582 타미홍이 불쌍해요 3 청앨 흥미진.. 2013/01/12 3,188
205581 자영업 하는데...너무 힘드네요 10 모닝콜 2013/01/12 5,406
205580 일하던 직장에서 2 82cook.. 2013/01/12 962
205579 지금 kbs2에서 영화 풍산개 해주네요 2013/01/12 763
205578 새아파트 입주하니 주방용품 싹 바꾸고 싶네요.. 2 2013/01/12 2,353
205577 백화점 새옷 수선이 잘못된 경우 6 ㅠㅠ 2013/01/12 2,476
205576 집에서 삼겹살해먹은 전기후라이팬 기름기 어떤것으로 씻어야하나요 9 기린 2013/01/12 4,927
205575 차화연은 빚있나요? 너무 다작하는듯... 28 흠흠 2013/01/12 19,240
205574 lg아트센터 근처 점심먹을곳 있나요? 1 마리 2013/01/12 1,260
205573 혹시 피곤하면 혓바닥의 가장자리가 아프신분계신가요? 7 2013/01/12 3,423
205572 제가 더 참아야 했던 걸까요??? 5 한숨만 2013/01/12 1,381
205571 남자 외모도 중요하죠. 1 ... 2013/01/12 1,040
205570 도와주세요 ㅜ..ㅜ 크리스마스 .. 2013/01/12 493
205569 ebs 에서 브레이브하트 해요. 2 영화 2013/01/12 961
205568 자동차 사고로 고인이 되신 그네의 최측근 김우동씨 아버님이 21 84 2013/01/12 4,407
205567 스마트폰 요금 3 청소년 2013/01/12 1,037
205566 귀 한쪽이 엄청뜨거워요 3 귀열 2013/01/12 15,748
205565 카레에 토마토 넣는다는 말은 많은데 왜, 왜, 왜!!! 9 우우 2013/01/12 3,139
205564 혹시 렉스털로 된 목도리해보신분 계세요? 5 목도리 2013/01/12 2,432
205563 요즘 제 생활...야밤에 그냥 몇자 끄적입니다... 5 자두귀신 2013/01/12 1,696
205562 조성민 심마담..82에 상주하나요?링크만 걸려도 내리는데? 2 al 2013/01/12 6,112
205561 ebs에서 하는 역사(전쟁), 과학..등등 다큐프로.. 3 궁금 2013/01/12 822
205560 분당 **맘 하우스 악덕업주네요 8 2013/01/12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