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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혼자 일하는 직종은 무엇인가요?

신의 직장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13-01-10 12:31:19

쓰고 보니, 제목이 도전적으로, 살짝 신경질적으로 들리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ㅎㅎ;

 

전 무인도에 혼자 던져 놓아도 잘 지낼 겁니다.

외로움따윈 모르고요.

 

오래 전 아주 작은 회사에 잠시 다녔는데, 그래도 직원이 4명 정도 됐거든요.

 

직원이 많든 적든 이상한 사람 한 명 끼기 십상이라 인간관계 어려움도 있었는데...

저같은 사람은 혼자 근무하면 너무 좋을 듯 싶거든요.

 

경리직인가요?

그만한 규모의 회사라면, 세무사, 법무사 각 한 군데씩 터 놓고 사장 혼자 처리할 수도 있어 굳이 경리가 필요하진 않을 듯 싶거든요.

 

요즘같은 세상에 전화놓칠까봐 사람 앉혀 놓는 건 더욱 아닐 테고요.

그런 직장이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서라도 일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경리직이 주로 많을까요?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나요?

 

경력 단절된 사십대 중반 아짐이라는 게 커다란 함정이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꼭 그런 직장에서 일하고 싶습니다.ㅜ.ㅜ

IP : 58.240.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10 12:44 PM (211.199.xxx.50)

    경리직인데요, 도소매업종이에요, 대리점이에요, 영업관리도 같이 해요

  • 2. 원글이
    '13.1.10 12:48 PM (58.240.xxx.250)

    그렇군요.

    저는 님...
    가장 기본적으로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나요?

    대부분 전문 경리 경력직이겠죠? ㅜ.ㅜ

  • 3. 컴퓨터
    '13.1.10 12:52 PM (211.199.xxx.50)

    하고 ㅎㅎ 쎈쓰 요

  • 4. ..
    '13.1.10 12:55 PM (112.171.xxx.151)

    저는 인터넷 쇼핑몰해요
    저혼자 다합니다
    매니아층이 고객이라 하루에 3-4개 나가는데도 단가는 쎄요
    저도 혼자있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저한테 너무 잘맞아요
    책보고 컴하고 음악듣고 요리하고 강아지랑 놀고 일은 짬짬이해요
    만나는 사람은 하루에 한번 택배기사님한분이고요
    15년 직장생활 청산하고 5년전에 창업했는데 요즘 천국입니다

  • 5. 주은정호맘
    '13.1.10 1:01 PM (114.201.xxx.242)

    인쇄출판광고기획 디자인인데 명함 스티커 전단지 가게나 기업체 홍보물 각종 대회 책자도 만들어요 사장이랑 저랑 둘있는데 맨날 외근나가서 영업뛰고 저는 디자인작업하구요

  • 6. 원글이
    '13.1.10 1:16 PM (58.240.xxx.250)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네티즌 경력 이십년가까이 달려가는지라ㅋㅋ컴활능력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자격증 필수겠죠?
    쎄...쎈스는 길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니아층을 상대로 하는 쇼핑몰의 아이템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 미치겠지만...
    이런 공개된 사이트에선 그 자체가 영업비밀이 될 지 몰라 여쭙진 않겠어요. ㅎ
    지금처럼 항상 꾸준하시길 바랄게요.^^ 부럽습니다.잉.

    역시 오덕스러운 취미용품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썩었는지 자꾸 이상한 용품들만 떠오르는군요.-.-;

    디자인은 전문 분야라 이제야 범접하긴 어려울 듯 하네요.
    역시 부럽습니다.ㅜ.ㅜ

  • 7. 저는
    '13.1.10 2:22 PM (58.97.xxx.154)

    국제학교 한국어 선생님인데 한국인이 저 하나라서 혼자 다 합니다 ㅎㅎㅎ
    밥도 혼자 먹고요 ㅜ

  • 8. 아파트관리실
    '13.1.10 3:04 PM (119.64.xxx.245)

    저는 자치관리인 아파트의 관리실에 있어요
    경리로요

    자치관리라서 저희 회장님이 소장직 겸하시는건데 아파트와 가까운곳에서 직장다니셔서 댁으로 점심드시러갈때 (11시 30분쯤) 관리소에 들러서 보고받으시고 돌아가셔요
    경비실은 바로 옆에 있어서 관리소에는 저 혼자 있고요
    200세대밖에 안되어서 일은 거의 없는대신 월급이 엄청 짜요
    둘째가 어려서 전 다니고 있어요
    2년가량 더 다니고 다른곳으로 옮겨야죠
    다른직장월급의 반밖에 안되거든요 월급이..
    제가 사는 아파트 관리실이라서 집에서 일분도 안걸려요 점심은 집에가서 먹고요 ㅋㅋㅋ
    23년된 아주 오래된 아파트라서 경리업무 맡은적 없는데(처녀때 학원강사했음 ) 이곳은 어차피 다 수기라서 @@;; 상관없더라구요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땄는데 이곳과 영 상관이 없어요 ㅋㅋㅋㅋ

    시간이 널널해서 공부하면서 용돈번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맞교대 하는 경비아저씨 2분 계시는데 서로 성격안맞아서 죽으려고 하시던데요
    전 저혼자 근무하는게 너무너무 미칠정도로 좋아요 ㅋㅋ
    간혹 수다떨려고 입주자들이 오시면 싫어요..ㅠㅠ 물론 겉으론 웃으며 이야기 잘들어주지만...

  • 9. 원글이
    '13.1.10 5:00 PM (58.240.xxx.250)

    저는 님, 다른 교사들도 계시잖나요?
    전 밥 혼자 먹는 것도 잘 해요. ㅋ
    아직 가 본 적은 없지만, 심지어 뷔페도 혼자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

    아파트관리실님...
    저희 친정 아파트에도 혼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주민자치센터 근무하는 분 계시더라고요.
    출근거리 1분이라 해서 너무 부럽다 생각했는데, 님은 혼자 계신다니 더 부럽네요.ㅠ,ㅠ

    혼자 근무하는 경우 여러가지 정황상 급여는 짤 수 밖에 없을 걸로 예상되지만...
    저같은 경우엔 취업만 돼도 감지덕지일 것 같아요.

  • 10. 제가 다니는 마사지 샵
    '13.1.10 5:48 PM (61.74.xxx.243)

    40대 후반 아주머니가 오피스텔 빌려서 예약제 손님 받는데 부러웠어요.
    살림집은 따로 있고 아침 10시부터 오피스텔이라 드나드는 사람이 예약손님밖에 없대요.
    하루에 2시간 간격으로 4~5분.

    손님 비는 시간에 외출하고 애들이 다 커서 집에 별일 없고 자기만의 공간이라 아주 행복하시다고...

  • 11. ...
    '13.1.10 8:52 PM (2.96.xxx.202)

    번역이요. 예전에 회사다닐 때 혼자 일하고 납기만 잘 해주면 터치안하고... 지금도 집에서 일하는데 나랑 컴퓨터.ㅋㅋㅋ 모든건 이메일로 처리하니 전 좀 대화, 말하고 싶어요!

  • 12. 원글이
    '13.1.10 9:42 PM (58.240.xxx.250)

    마사쥐...
    그렇게만 손님받아도 오피스텔 월세 내고 남는 게 있으려나요?
    아마도 그 분은 그 전에 경력이 어느 정도 있으시고, 단골 확보가 된 상태에서 여셨을 듯 싶어요.

    번역이요?
    이뤈...전문직이잖아요.
    좌절을 안겨 주시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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