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정말 가지 가지 하는 인간이네요..

작성일 : 2013-01-10 11:51:2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00600025&code=...

 

정말 놀라운 인간이네요.

퇴임하면서 어차피 헌재로 돌아온다고 했다네요.. 그네가 대통 되면 자기 될거라 아주 확신을 하고 있었다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딸 관용차 출퇴근은 그렇다 치고 (이건 이쪽 인간들 사이에선 아무일도 아닐걸요)

노대통령 서거시 분향도 안했다네요. 헌법 재판소 재판관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했을때 정말 머릿속에 뭐가 든 인간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다른 기사에서 본 걸로는 완전 공과 사 개념이 없는 인간이라던데 (헌법 재판소 연구관 자기 시종 부리듯이 하고 공금 사적 용도로 쓴 것 어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정말 솔직히 그네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매일 매일 즐겁지 않은 놀라움만 선사하는지..

 

인수위에 벌써 유신 2세들이 4명이나 되고...

 

맘 독하게 먹었는데.. 더 독하게 먹어야 겠네요.

IP : 211.219.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하게 살자!
    '13.1.10 11:51 AM (211.219.xxx.6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00600025&code=...

  • 2. 주붕
    '13.1.10 11:56 AM (118.46.xxx.78)

    같이 독하게 살아요!!

  • 3. ......
    '13.1.10 11:58 AM (119.69.xxx.163)

    정말 ㄱㅅㄲ네요.....더이상 표현할 방법이...인수위부터 비리덩어리라니.....
    남편도 애는 없단 얘기 토론나와 엄청 드립치더니 남편, 자식은 없어도 비리덩어리들은 잔뜩 안고 있네요....

  • 4. 보아하니
    '13.1.10 12:27 PM (175.119.xxx.163)

    허접한 자리엔 (2개월자리 명칭만 있는 )그럴싸한 구민주당계 철새 앉혀놓고
    욕심나는 중요한 자리엔 유신끄나풀에 헌법재판장같은 나라를 좌우할수 있는 요직은
    극우로 채우네요. 무서워요. 앞으로5년이.. 나라를 박정희 체재로 완전 극우로 전환하고
    언론 꽉 쥐어 잡고 장기집권 계획하고 준비하네요. 하긴 이명박 5년덩안 보수화 쇠놰가 집요하게
    이뤄진것보면 잠시의 잠깐의 정권교체 열망으로 집결만 한다면 암것도 할수 없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55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60
207454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20
207453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76
207452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126
207451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18
207450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66
207449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35
207448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50
207447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8
207446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5
207445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4
207444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92
207443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4
207442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202
207441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30
207440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31
207439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8
207438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64
207437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240
207436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ㅍㅍ 2013/01/14 2,311
207435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124
207434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539
207433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697
207432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084
207431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야왕 2013/01/14 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