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갔다왔는데..돈이 많이드네요.

중딩아이즐과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3-01-09 14:24:37
중딩아이둘데리고 2박3일로 거제도갔다왔어요.
휴...이제 어디못다닐것같아요.
기름값빼고 육십만원이 좀 넘게들었네요.
방값 십만원씩 총이십
매끼니 사먹어야하니(콘도 안갔어요)한끼 평균네식구 삼만원에서 사만원
간식.각종입장료등등..
방학이고 갑자기 남편이 휴가를 내어 떠났었거든요.
설도 다가오는데.이제 김치찌개랑 계란과 김로 때우고 아껴야겠어오.ㅠ
IP : 175.120.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1.9 2:26 PM (182.215.xxx.204)

    국내여행이 해외보다 덜드는 건 단지 비행기값 뿐인 것 같아요...
    저희두 남해 거제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돈이 많이 드는데..
    그래두 국내에서 매력적인 여행지인 것은 맞는 듯 해요..ㅠㅠ

  • 2. 하트
    '13.1.9 2:37 PM (211.44.xxx.95)

    저희도 2박 3일 속초로 모두 사먹고
    입장료 세번 정도내고 설악 워터피아 한번가고 했더니
    4인가족 60만원정도 들었어요
    정산하고서 깜짝놀랐어요
    그래도 제주도간것보다는 적네... 하고 혼자 위안했어요
    남편은 이번에 제주가자고 하는걸 제가 속초로 방향돌렸거든요

  • 3. ㅇㅇ
    '13.1.9 2:45 PM (180.68.xxx.122)

    4인가족 속초 일박이일 가도 오십만원 좀 안되게 들었어요
    기름값에 톨비에 잠은 젤 싼 사조콘도에서 딱 밤에 잠만 자고
    먹는거 사먹고 케이블카 한번 타고 중간중간 먹거리 사먹고 이러니까 그정도 들더라구요

  • 4. ..
    '13.1.9 2:53 PM (211.40.xxx.228)

    5월연휴 속초 60만원정도(기름값포함)
    10월추석때 주왕산 50만원정도 들었어요.

    저흰 캠핑장비 챙겨 가서 텐트치고 잤어요. 아침도 캠핑장에서 해결하고..
    숙박까지했으면 더 들었겠지요.
    멀리가면서 기름값에 톨비에 외식하고 숙박하고 하면 기본 1박에 25-30은 드는거 같아요

  • 5. 비싸요
    '13.1.9 2:56 PM (203.233.xxx.130)

    속초로 2박3일만 하도 100만원 정도 써요.. 숙박비에 기름값에 콘도비에 워터피아에..
    거기에 회 한번 사 먹고 또 맛나는 음식 한번 먹어도 돈 100만원 우습죠..

  • 6. 솔직히
    '13.1.9 3:27 PM (121.130.xxx.14)

    한국 여행 안가요. 바가지에 사람들만 복잡하고. 관광으로 먹고 살거면 서비스라도 좋아야하잖아요. 장점이 하나도 없어요.

  • 7. ㅁㅁ
    '13.1.9 3:42 PM (211.36.xxx.121)

    여행ᆢ엄청좋아하는데 요즘 형편이ᆢ쩝
    궁여지책으로 먹을거 싸들고 다니구요
    왠만하면 해먹어요 속초가면 회사다가
    콘도에서먹고ᆢㅋ요렇게라도 못하면
    나 죽을지도 모른다능~~에효

  • 8. 위로해 드릴께요
    '13.1.9 3:50 PM (1.251.xxx.36)

    저도 저번주말 갔다왔는데요. 풍광이 아주 좋은 숙소에서 일박(인터넷에서 일괄 구매로 좀 헐게)하고
    왔는데 오심만원 들었어요. 부산 경마공원, 거가대교, 포로수용소, 테마박물관 외도 유람선 등 별로 구경한 것은 없는데 간식은 모두 준비. 밥을 모두 사먹어야 했어요. 그 지방 특산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680 에어로치노.....으흑 에휴 2013/01/17 962
208679 연말정산 1 세금 2013/01/17 575
208678 애슐리 일산뉴코아점 먹을만한가요? 3 가보신 분 2013/01/17 1,611
208677 비데 쓰시는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청소궁금 2013/01/17 1,307
208676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연말정산을 개인이? 1 2013/01/17 1,215
208675 하와이호텔 10 잘살자 2013/01/17 1,630
208674 우리아버지, 레미제라블이 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시는 건지 1 2013/01/17 773
208673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2013/01/17 628
208672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스노피 2013/01/17 1,327
208671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2013/01/17 1,938
208670 중요한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31 슈퍼코리언 2013/01/17 4,331
208669 vja)장기팔아서 여친 명품백 사준 대학생-_-;; 12 ,,, 2013/01/17 4,510
208668 수능준비반 3 후리지아향기.. 2013/01/17 939
208667 돌침대 AS 1 돌침대 2013/01/17 973
208666 ㅠㅠ 정말 찝찝해요 .. 배변관련.ㅠㅠ 1 bb 2013/01/17 818
208665 호구는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평생 가고요. 8 ㅇㅇ 2013/01/17 4,110
208664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6 ^^ 2013/01/17 786
208663 레진.금인레이하고 1시간후면 밥먹어도 괜찮죠? 4 배고파요 2013/01/17 5,208
208662 39팀의 탑스타의 기부행렬?? 임정현 2013/01/17 1,146
208661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7 2013/01/17 2,149
208660 합정역 아이들과 저녁 먹을만한곳 알려주세요^^ 3 .. 2013/01/17 1,100
208659 내일...영화 보려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3 영화 2013/01/17 2,266
208658 연말정산 서류하다보니 왜 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1 ㅠ.ㅠ 2013/01/17 944
208657 확실히.. 친정이.. 자유롭네요 .. 5 ........ 2013/01/17 1,616
208656 예전에는몰랐네요. 아줌마들왜그러는지. 12 아줌마 2013/01/17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