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투표를 하면 전국하고는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
민주통합당 소속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지난 18대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호남지역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데 대해서 "무겁지 못했다"면서 내린 평가입니다.
박준영 지사는 현재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로 거명되고 있습니다.
"인수위 논의 사항이 국가 기밀인가"
역시 박근혜 정부의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조순형 전 의원이 한 말입니다.
조 전 의원은 인수위원들에게 대 언론 함구령이 내려진 데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수가 아니라 친일이다"
민주통합당의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 사퇴를 요구하면서 한 말입니다.
우 수석부대표는 이 후보자가 친일재산 환수 문제나 위안부 배상청구권 문제에 반대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일부 보수단체에서도 이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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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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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을 꺾을순 있으나, 결코 봄을 지배 할 수 없을 것이다.
- 파블로 네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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