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애들 교육하기도 좋고,,
깔끔하고,,
치안도 너무 좋고,,
강남하고도 가깝고,,
살기엔 참 좋네요..
있을꺼 다 있고,,
단지 물가가 비싼거 빼곤..ㅡ.ㅡ
조~용하고,,
애들 교육하기도 좋고,,
깔끔하고,,
치안도 너무 좋고,,
강남하고도 가깝고,,
살기엔 참 좋네요..
있을꺼 다 있고,,
단지 물가가 비싼거 빼곤..ㅡ.ㅡ
저도 분당살이 15년째인데 분당이 살기 참 좋은곳이랍니다.
다만 물가가 어찌보면 강남보다 더 비싸요. ㅜ
분당에 관심 갖고 있는데 물가가 그리 비싼가요?
이매동 야탑동도 비싼가요?
분당이 지금 유명한 예산통과 시비가 있던 곳 인가요?
새누리당 이대엽시장이 3선하면서 비리부패로 빗만 잔뜩지게 만들어서
시민들 빗쟁이로 만들었던 그 곳요...
그래도 새눌당 찍어줘서 부자동넨줄 알아요
이재명 시장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윗글은 똑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붙이네요.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물론 아파트가 20년 정도 됐으니 많이 낡아서 여기저기 수리할곳도 많기는 한데
여자들이 생활하기에는 너무 좋은곳이죠
살면 살수록 좋아요
분당에서 운전하기도 좋아요...특히 여자들이
한번 서울나와서 운전해보면 욕이 절로..
물가는 마트가 많아서 그닥 비싸다고는 못 느꼈는데요
마감시간에 가서 떨이로 사와서 그런가..
그리고 모란시장 좋아요..가끔 한번씩 가는데..
넘 싸서 입이 쩍^^
분당사는데.... 진짜 물가가 좀 그런거 말고는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아요.... 서울 강남쪽보다는 확실히 공기도 깨끗하고.... 치안이 비교적 잘되서 험한일 나는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만족합니다...
사정상 여러지방 돌아다니며 살아봤는데 그 중 분당이 최고네요
말씀하신 장점들... 정말 단순한 삶의 조건 같은데도 그걸 다 충족시키는 곳이 우리나라에는 분당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 출퇴근도... 저도 서울 살며 출퇴근 해 봤지만 서울에서는 바로 옆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회사가 있지 않은 이상 일단 집 나서면 어딜 가든 한 시간은 걸린다고 생각하면... 회사가 강남이라면 출퇴근 하기에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딱 한 번 이건 지옥이야 ㅠ 했던 적이 있다면... 추석 연휴 전 날이었나? 샌드위치 휴가처럼 되어서 다른 회사들 쉬고 귀경차량 시작되었는데 저는 멋도 모르고 버스타고 퇴근하려 하는데... 그때 분당 가는데 두 시간 넘게 걸린 적 있었어요 ㅠ 그 외에는 뭐...
일산 살다 분당왔는데 정말 분당이 좋은것 같아요. 비록 아파트는 정말 낡았지만 백화점 공원 근교 놀러다닐 곳 아이 교육기관 교통 등등이 너무 편해요. 사람이 적당히 붐비면서 한적하고 또 불편하지 않게 모든게 갖줘져 있어요.
이제 잠실로 이사가는데...괜한 짓했나 벌써 후회중입니다.나름 새아파트에 거기선 살기좋은곳이라고 하드만 제눈에는 영 차지가 않네요.
애들 어릴 때 8년 동안 살았는데..
예체능 학원 많고 심지어 저희 현관 앞까지 데려다주시고..
공원이 바로 뒤라 애들 놀기도 좋았고 자전거도 맘놓고 탔고..
근교에 놀러다닐 데도 많았고..
정말 어린 애들 키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