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는 유지니맘한테 부탁드렸고
오늘자 한겨레에 우리 달님 나오시는 것은 알았지만 업무의 압박으로 조금 전까지 못 사고 있다가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 사러 나갔네요.
삼성역을 돌아다닌 제 결론
CU에 가시면 있어요.
돌아다녀 보니 CU는 모퉁이 하나 돌면 있네요.제가 사면서 일부러 달님 광고 나온 쪽을 올려 놓고 계산했네요.
단돈 800원이라 제가 여러 장 샀어요.
퇴근하고 갈 때 우리 부서 직원들 자리에 하나씩 놓아주려고요.
시사인이 우체통에 와 있어야 할텐데....
저희 잡 안방 설합안에 꽤 큰 상자가 있어요.
그 안에는 제 보석 반지도 있지요.
거기다가 이 신문 고이고이 간직해서 제게 2012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달님의 꿈이 제 꿈이라는 것을 길이길이 간직하겠습니다.
저희도 이 광고를 통해 힐링하듯이 달님 기운내시고 더 큰 물줄기를 저희와 같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힘든 일을 묵묵히 해 오신 믿음님 이하 모든 분 감사드려요.
우리가 당신이 마리우스이고 장발장입니다.
영웅은 멀리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들입니다.
82만세!
우리 시대의 영웅 만세!!!!!!!!!!!!!!!!!
달님 변하지 않고 꾿꾿이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