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온도는 19도, 서재는 17도, 밤에 잘때 안방온도는 18도..
대신 실내에서 옷을 제대로 입고 있어요.
나갈때 코트만 걸치고 나가면 되는 차림으로.
어디가서 20도 넘으면 코 맹맹, 목 칼칼해서 힘든데
다들 20도 넘게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요.
82님들은 실내온도 몇도로 책정해놓고 지내시는지요?
저는 원래 서늘하게 지내는걸 좋아하는데요.
아기가 있어 그나마 20도-21도로 하고 있는데...
좀된 아파트 1층이라 좀 춥긴해요..
이제 자려고 24도로 맞췄어요.
대신 3시간마다 15분씩 작동하게 해놨구요.
전 추우면 정말 몸이 완전 쪼그랑 밤탱이가 되는듯이
넘 괴롭고 싫어서 이렇게 해놓고 자는데 아침까지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고 너무 좋아요.
아~요즘엔 핫팩하나 잘때 침대속에 넣고 자던지 배위에 올려놓고
자는데 진짜 피곤까지 풀어질정도로 너~무 좋네요^^
그냥 틀지 않아도 21도정도라서 그냥 지내요
애들도 중고딩이라 다들 추위를 타는사람이
없네요
19-20 도요. 난방세지 않으니 덜건조해요
환기시키고 청소하면 13도..그래도 참을만 해요;;
헉 지금 보일러 안켜고 안방 27도인데요?
보통 19~20도 정도요~ 지금도 20도로 맞춰두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작동해요~ 저도 양말신고 레깅스에 긴팔입고 있는데 괜찮아요 서늘할땐 조끼하나 걸쳐주고요 근데 윗분은 보일러안켜고 27면 거의 초여름날씨아닌가요? 그게 가능해요??
19~20도요..
패딩조끼입고.. 털신 신구요..
외출해놓았는데도 더이상은 온도가
안내려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