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이 매달려 있는 실이 무지 굵은 실인데
끊어진 걸 묶어서 보냈더군요.
새 거라고 해서 믿기로 했는데 (결심은 했지만 마음은ㅠㅠ)
하자로 한 번 교환한 옷인데 또 이런 걸 받으니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
한 번 교환하는데 20일이나 걸려서 겨우 오늘 받은 건데 말이죠 ㅠㅠ
스트레스성 두통까지 생겨서
이제 믿고 입어야 하는데
텍 떨어진 건 교환, 환불 안 된다면서
텍 떨어진 옷을 억지로 묶어서 새옷 맞다고 하고 보내주고
미처 텍을 확인 못했다고 하는데
텍의 실이 끊어져서 묶은게 너무 티가 나던데
텍까지 확인을 못하고 보냈다는 말을 믿어야 하겠지만
저처럼 이런 옷 받은 분 계세요?
위로 좀 해주세요
믿기로 했는데 자꾸 믿음이 안 가고
전국 품절이라서 교환도 안 되고요ㅠㅠ
옷은 마음에 드는데 찜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