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갸름한 얼굴, 아기 엎어 재우기 효과있나요?

질문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13-01-07 19:30:28
우리 부부 넓적한 사각형인데 아이는 갸름한 브이라인입니다.. 이유를 찾자면 아기때 주변의 권유로 엎어 재웠다는거 뿐인데요, 정말 이것이 이유가 되는지 아니면 숨겨진 유전자가 나온것인지.. 그런데 양쪽 집안 다 넓은 얼굴형이 많아요..다른 집은 어떠신지 경험담 듣고 싶어요..
IP : 218.52.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는
    '13.1.7 7:33 PM (1.231.xxx.157)

    재우는거랑 상관은 없을듯해요
    애기들은
    나중에 또 사춘기 지나면서 얼굴이 변하고. 하더라구요

    제 남편 사각턱인데요...
    아기일때 초등학생일때는 얼굴이 갸름했었어요. 놀랍죠.
    근데 사춘기 들어서는 무렵되니 스물스물 사각턱 되더라구요

  • 2. ..
    '13.1.7 7:34 PM (125.177.xxx.142)

    저희집애들도 옆얼굴을 대패로 밀읒듯 매끈해요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엄청 앞뒷짱구라...얼굴을 본인이 똑바로해서 자지를못해요..
    옆으로자거나 엎드려자거나해요

  • 3. ㅇㅇ
    '13.1.7 7:34 PM (211.237.xxx.204)

    없어요. 부모얼굴 닮는거죠..

  • 4. Yu
    '13.1.7 7:37 PM (216.169.xxx.70) - 삭제된댓글

    조금효과가있을순 있지만 자라면서 얼굴형은 바뀔수있어요
    저도 지금은 옆으로 넓은 얼굴에 사각턱이지만
    사춘기 전까지는 v라인에 갸름한 얼굴이었어요

  • 5. ....
    '13.1.7 7:41 PM (1.247.xxx.41)

    글쎄 전 좀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엎어재우면 뒷통수가 동글동글 예쁘긴 해요.

  • 6. 당연히
    '13.1.7 7:44 PM (116.37.xxx.10)

    상관있어요
    엎어 키운 애들 특유의 얼굴이 있어요
    여자 아이들 이마도 예쁘고
    포니테일 해놓으면 정말 이쁜 뒤통수가 나와요

    저도 뒤통수가 납작해서 아이는 엎어서 키워서 머리통이랑 얼굴형이 예뻐요
    조카들도 다 그렇고요

  • 7. 당연히
    '13.1.7 7:46 PM (116.37.xxx.10)

    적어놓고 보니
    얼굴형 이야기군요
    저는 머리형태를 말씀드린건데
    얼굴형은 모르겠군요

    저도 누워잤는데 얼굴형은 갸름해요 뒤통수는 완전 납작

  • 8. 원글이
    '13.1.7 7:59 PM (175.233.xxx.115)

    크면부모닮아 넓어진다고 하셨는데 우리 아이 다 컸어요 얼마후 군대 가요.. 어릴 때보다 클수록 더 갸름해졌어요

  • 9. ..........
    '13.1.7 8:10 PM (1.247.xxx.33)

    저희 딸들 키울때 엎어서 키우면 뒷통수가 이뻐진다고 엎어서 키우란말
    들었는데 그냥 뉘어서 키웠어요
    그런데 둘 다 뒷통수가 납작하지 않고 이뻐요
    얼굴형도 갸름하고

    얼굴형 뒷통수 다 유전인것 같아요

  • 10. 전 효과
    '13.1.7 8:19 PM (118.216.xxx.135)

    있다고 봐요
    큰애는 무서워서 똑바로 키웠더니 조금 동그란 얼굴(전형적 한국인)
    둘째 세째는 엎어재웠더니 브이라인... 엎어제운게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 11. 효과있어요 당근
    '13.1.7 8:25 PM (111.118.xxx.36)

    일란성 쌍둥이 조카를 직장생활하는 올케라서 엄마랑 사돈댁에서 나눠 키우셨는데, 엎어 키운애는짱구고, 눕혀키운애는 납짝이에요.

  • 12. 효과있어요
    '13.1.7 9:28 PM (121.186.xxx.144)

    우리딸 저나 남편 닮았으면
    대보름달처럼 생겼을거예요
    다행히 엎어재워서 얼굴형 너무 이뻐요
    광대도 없고
    v라인입니다
    정말 볼때마다 유전을 거스른 엎어재우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 13. ㅎㅎ
    '13.1.7 9:58 PM (122.40.xxx.97)

    부모가 다 예쁜 얼굴형이거나 혹은 윗대라도 그렇다면 유전적으로 그럴수 있겠지만..
    저희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들 ㅋㅋㅋ 편안한...ㅋㅋㅋ
    우리딸 일주일도 안되어서 엎어 키웠는데... 완벽한 브이라인... 뒷짱구..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하지요.ㅎ
    사촌들 서른이 다가오는데... 부모님들 얼굴은 완전 넙적인데..윗대도 유전적으로 넙적..
    아기때 부터 엎어 키워서..얼마나 작고 갸름한 얼굴들인지..뭐 사각턱은 그 작은 얼굴에서도 나오긴 하더군요.(유전자의 힘은 강하다 했었네요..ㅎ)그래도 워낙 작게 틀을 잡아서 그런지.. 살찌면 표가 나지만...날씬하니 표도 안나고 예뻐요.
    제 친구 둘째라 극성스런 언니는 엄마가 엎어 키우고 둘째는 뉘워 키워서 넙적;
    놀래서 셋째는 다시 엎어 키웠다고... 셋중 제 친구만 넙적한 얼굴이라고...ㅎㅎㅎ 정말 그렇더군요..ㅎ
    효과 당연히 있지요.울 엄마 제 한 풀었다 하시더군요-.-;

  • 14. 사탕별
    '13.1.7 10:29 PM (39.113.xxx.115)

    둘다 똑바로 눕혀 재웠는대 짱구에요
    근데 머리를 옆으로 하고 ㅈㅏ든지 엎드리던지 알아서 잡니다
    유전이에요

  • 15. 또마띠또
    '13.1.7 11:34 PM (112.151.xxx.71)

    엎어서 재우면 유아급사 할 수도 있는데....

  • 16.
    '13.1.8 1:20 AM (113.30.xxx.84)

    2개월 아이 급사했대요 엎어자다

  • 17. 안되요
    '13.1.8 1:39 AM (1.127.xxx.162)

    간혹 호흡곤란으로 급사합니다요, 절대 엎어재우기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373 출근길 광역버스안에서 삼각김밥 17 프라다가방녀.. 2013/02/22 3,685
221372 간만에 서울구경 6 4시간의 힐.. 2013/02/22 1,036
221371 소방관 100명, 박근혜 취임식 '의자닦기' 동원 15 세우실 2013/02/22 2,073
221370 융통성(?) 없는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6 .. 2013/02/22 2,632
221369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3 제가요 2013/02/22 751
221368 중국어 문의 드려요 3 ^^ 2013/02/22 614
221367 보혐 문의 입니다. ... 2013/02/22 398
221366 댁에서 가족건강위해 간단히 하시는일 한가지만 자랑해보아요 26 초보요리사 2013/02/22 2,823
221365 어린이 수영 강습, 몇세쯤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5 문의 2013/02/22 7,146
221364 소방관 100명, 박근혜 취임식 '의자닦기' 동원 6 흠... 2013/02/22 1,258
221363 가스비 십만 칠천원!! 뽁뽁이 효과본듯해요!!! 5 25평 확장.. 2013/02/22 2,809
221362 이수에서 목동역까지 자동차로 출퇴근 힘들까요? 4 궁금이 2013/02/22 620
221361 올해 겨울 넘길고 춥네요 1 ㄴㄴ 2013/02/22 693
221360 조웅 목사 체포는 [형사소송법], [헌법]을 철저히 묵살한 1 무법천지 2013/02/22 611
221359 저 좀 놔두세요 8 @@ 2013/02/22 2,168
221358 상주 터미널근처에 아파트 살기좋은곳 추천해주세요 궁금 2013/02/22 777
221357 신생아인데 열이있어요 6 휴,, 2013/02/22 2,753
221356 암보험 상품 가입하려는데 조건 좀 봐주세요. 7 룰루 2013/02/22 756
221355 가족일까요??? 20 .... 2013/02/22 3,940
221354 밀땅의 능력 3 유부남 2013/02/22 1,313
221353 클럽메드 추천 부탁드려요~ 7 여행~ 2013/02/22 2,548
221352 10 .. 2013/02/22 3,561
221351 “국정원, MB정부서 충성기관 변모…민주주의 역행 참을 수 없었.. 세우실 2013/02/22 484
221350 긴팔 수영복 요즘도 마트에 있나요? 2 질문녀 2013/02/22 659
221349 목욕탕 마사지 얼마인가요? 3 목욕탕 2013/02/22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