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맛
'13.1.5 11:03 PM
(121.151.xxx.203)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2. 죄송합니다
'13.1.5 11:04 PM
(220.72.xxx.89)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할말이 없어요
다음주엔 꼭 가려고해요
추운 몸 녹이시고 얼른 주무세요....
3. 뮤즈82
'13.1.5 11:05 PM
(222.96.xxx.25)
고생 많았습니다...멀리 있는 관계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4. ...
'13.1.5 11:05 PM
(220.72.xxx.13)
저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적지도 많지도 않았어요. 담주에는 더 많이 모이길 희망합니다.
5. 꿈과 일상사이
'13.1.5 11:09 PM
(175.196.xxx.79)
제가 부끄럽습니다. 영화본 얘기나 하고 있고...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6. 민주당도..
'13.1.5 11:12 PM
(219.249.xxx.19)
뭐가 있으니 안나서나 싶어요.
만일 확실히 아니라면 아니라고 얘기할텐데..안그래도 오늘 최민희국회의원이 네티즌과 트윗 설전을 벌이며 자기도 아니면 아니라고 확실히 발표하라고 ...
강력하게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몇번이나 강조하더라고요.
선관위말대로라면 각 투표소에서 집계한 집계치가 참관인 통해 그때 그때 민주당에 보고됐다는데..
민주당이 가지고 잇는그 합계치랑 발표된 최종합계치하고 일치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가장 기본되는 사실 관계 확인도 안해주고 있으니 답답해요.
7. 저두 다녀왔어요
'13.1.5 11:14 PM
(58.143.xxx.120)
앞쪽으로 다닥다닥 붙어계셔서
전 지나가는 버스나 행인들 의식해 길쪽으로
붕어빵 봉지안에 후레쉬비추고 서있었네요
소송서명은 이미 인터넷으로 했었구요
평일 주말 다 모인다고 들었어요
근데 민주당은 뭐하고 움직이질않고
입에 꿀먹었나? 엄마들 다 나오셔야해요
8. 고맙습니다.
'13.1.5 11:16 PM
(211.202.xxx.192)
많이 추웠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마음만 보내서 죄송할 뿐이고요...
9. 고생 많으셨어요
'13.1.5 11:17 PM
(220.95.xxx.49)
다녀오신 분들께 정말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10. 저도 다녀왔습니다
'13.1.5 11:21 PM
(116.41.xxx.238)
어림잡아 2-300명 정도 모인것 같아요
쇠고기 촛불집회도 처음할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었어요.. 그땐 날씨라도
좋았지,, 오늘처럼 혹한의 날씨에 나름
많은 사람이 모인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세상은 절대 혼자 만들 수 없다는 걸
깨닫는 자리였네요, 앞으로도 시간 닿는대로
참석하려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것처럼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11. 아이하나 둘씩
'13.1.5 11:27 PM
(58.143.xxx.120)
데리고 나오신 어머님들 은근 계셨어요
아이패딩에 아예 무릎담요 감아주셨더군요
옆쪽에 던킨도넛집에 들어가니 인물없는
총각이 눈은 실눈이지만 미소 살갑게 띠어가
며 추우니 발 녹이시고 나가라고 넘 이쁘더라구요
이쁜사람들이 확실히 있어요 여자 대학생들도 옷 춥게
입은 차림인데도 같이 모여서 참가 성대법대생은
82회원아닌가 싶구 휠체어이용하시는 아주머니 말씀도
감동적이었어요 시발점이 되어 다음엔 마음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나가셔야해요
12. 윗님~~
'13.1.5 11:27 PM
(220.72.xxx.13)
처음이나 끝에 적을때야 그렇지만, 많을때는 그 광장이 꽉찼는데 천명은 될듯하던데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했습니다.
13. 기사에는
'13.1.5 11:29 PM
(58.143.xxx.120)
1500명으로 잡혔었죠
14. 정말
'13.1.5 11:30 PM
(203.100.xxx.70)
고맙습니다.
오후에 이곳이 접속이 한참이나 안될때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마음이 조마조마했었답니다.
15. 저도...
'13.1.5 11:31 PM
(116.33.xxx.18)
남편을 이끌고 두시간정도 참석하고 왔습니다...
단단히 무장을 했는데도 추웠어요...
오늘 저는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 집회에 참석한거지요...
너무나도 중요한 사안이니까요.. 트윗을 좀 더 활용해야 할것 같아요
16. 저두
'13.1.5 11:32 PM
(58.143.xxx.120)
그 버스 가동시켜 막은 줄만 알았지 뭡니까? ㅎ
17. 감사합니다.
'13.1.5 11:33 PM
(123.215.xxx.131)
감사합니다. 죄송하구요. 뒤늦게 알았습니다.
민주당은 상황을 재고 있는 것 아닌게 싶네요.
민주당이건, 누구이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힘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지 싶어요.
18. 너무 고맙습니다..
'13.1.5 11:37 PM
(121.137.xxx.70)
너무 감사하고..죄송합니다..
이 추운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19. 가보니까
'13.1.5 11:38 PM
(58.143.xxx.120)
뜨거운 물이든 차라도 날라주면 좋겠다 생각 들더군요
옷 단단히 입었다함 발이 추워요 스치로폴같은거 가져가
그 위에 서 있슴 좋겠다는 생각들었구요
야광페인트로 문구 굵직하게 써서 길가 지나가는 사람들
보이게 프렝카드 걸쳐놓고 홍보전단지도 나눠주고 함
좋겠다 싶었어요
20. 봉다리
'13.1.5 11:39 PM
(222.237.xxx.46)
저도 다녀 왔어요 젏으신분들 추운 날씨 아이들 데리고오신분들 감사해요 . 많이들 참석 하셧음.
21. 저도
'13.1.5 11:44 PM
(218.238.xxx.188)
다녀왔어요. 외국에 잇다 잠깐 나온 후배하고 같이 갔어요. 예전 처음 촛불 들었을 때랑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서먹서먹하다가 한 분씩 나와 이야기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어요. 특히 먼 데서 오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했고요. 다음 주에도 모임이 있다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어요. 날은 정말 추웠어요. 다음주엔 더 꽁꽁 싸매고 갈 생각이에요.
22. 참
'13.1.5 11:49 PM
(58.143.xxx.120)
부산에서 오신 여자분 계셨네요
박수 크게 쳐드렸어요 ㅎ
23. 죄송합니다
'13.1.6 12:09 AM
(211.177.xxx.68)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4. 유키지
'13.1.6 1:04 AM
(183.100.xxx.24)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ㅠ
25. 감사
'13.1.6 1:10 AM
(120.50.xxx.223)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까지 데리고오신분도 계시다니. 더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6. 사탕별
'13.1.6 1:22 AM
(39.113.xxx.115)
감사합니다
아이엄마들은 차마 아이 데리고 나올 엄두가 안 날꺼고....
27. cho
'13.1.6 2:28 AM
(74.98.xxx.149)
부정선거는 무슨.... 인정 할건 정정 당당히 인정 할줄 알아야 해요.
그것이 민주 주의의 시작 아닐까요.
내 맘대로 안되면 서명, 촛불, 미국 어느 싸이트에 고발... 급하면 미국 찿아 도와 달라하고..
정신좀 차려세요 들.
28. ..
'13.1.6 7:57 AM
(108.15.xxx.18)
가서 어떻게 생긴 사람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부정선거 주장을 하는건지 구경하고 싶은 호기심은 생기네요 - -
29. 영하14도
'13.1.6 10:28 AM
(221.133.xxx.103)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원글님의 용기와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30. 원글
'13.1.6 11:35 AM
(175.120.xxx.43)
앗! 자고 일어났더니 베스트로 갔네요..
언 몸이 풀리고 나니 다시 전투력 상승했습니다.
돌아오는 토욜에는 더 많은 사람이 모이리라 기대합니다.
31. 저도
'13.1.6 12:39 PM
(218.145.xxx.59)
3시가 40분정도 서있었는데 발이 젤 시려웠고 어깨가 냉동실 앞가슴살 처럼 얼은 느낌...
그래도 같은 맘 , 열정 느껴져 느낀 점 많았어요.
아이 셋 젊은 부부 인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