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직접투자 예산 전액 삭감했네요
간접투자는 나두겠다고 하지만....일본과 마찰이 우려되 알아서
기는듯 싶네요
자기들 연금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저런건 모르쇠를
하고 있으니....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요?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직접투자 예산 전액 삭감했네요
간접투자는 나두겠다고 하지만....일본과 마찰이 우려되 알아서
기는듯 싶네요
자기들 연금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저런건 모르쇠를
하고 있으니....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요?
이가 언론을 손봤고...박은 역사와 교육을 손볼거라던데...
만일 아이들 역사교과서에 특히 현대사 부분 5.16 비롯 전부 싹 바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저는 이부분이 정말 걱정이예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아버지 명예회복때문이라니까..
없겠죠...그때보다 더 큰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르고요
하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겼으면 좋겠어요ㅡㅡ;;;
극우정권 비유 맞출려면...거기다 이가 기다려 달라고 했으니..박이 마무리지을수도 있겠지요.
진짜 암울하네요ㅠㅠ
최근에 군산에 간적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의 풍요로운 농산물들을 일본으로 빼내가기 위해 개발한 항구도시...식민지의 잔해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 군산의 도심에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옛 조선은행,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경제침탈을 직접 실행했던 그곳이 복원되고 있는 현장을 보며,
우리 근대역사의 아픈 현장을 복원하여 후세에게 교육의 현장이 되리라는 생각에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조선은행 건물을 복원하는 주요한 자금원이 뉴라이트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뉴라이트 자금으로 심심치 않은 일제시대 잔재들이 복원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방향은 식민역사에 대한 아픔이 아니라 그 반대방향일 것 같아,
의구심을 늦출 수 없습니다.
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도 결국 그 시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졌던 우민화교육의 결과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