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출판 되서 그리 오래된책은 아닌데
많이 안팔고 절판 되었나 보더라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러 사람들이 원하면 다시 출판하면 되지 않나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다 좋은거 아닌가요?
2009년도에 출판 되서 그리 오래된책은 아닌데
많이 안팔고 절판 되었나 보더라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러 사람들이 원하면 다시 출판하면 되지 않나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다 좋은거 아닌가요?
한 번 절판하거나 품절되면, 결국 안 팔렸다는 이야기에요. 더는 팔릴 기미가 안 보이니까 끊긴 거죠. 그런 걸 다시 시작하려면 부담되죠. 아무리 몇몇 사람 좋아해도, 대략 2천부는 찍어야 하는데, 2천명이 예약해놓고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세월 흘러 저자와의 계약 쫑나고 뭐 이러면 이익 보기 힘드니까요. 그렇게 독자들이 원해서 다시 나온 책들도 있긴 한데, 성과는 잘 모르겠어요.
출판비용이 있는데 몇몇 사람이 원하는 정도로는 출판이 어렵지 않을까요
여러 사람이라는게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저작권 문제 등의 이유로 더이상 출판이 어려운 경우도 있구요
출판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재출판 계획이 있는지...
한번 찍을만큼 수요가 안되면 안찍겠죠. 재고부담때문에 한두권 요청으로 찍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만약 출판사에서 재출판 계획이 없다면, 인터넷 서점에 재입고 알림 요청을 해 두세요.
제경우에는 출판사 재고까지 완전히 없어진 책이었는데, 별로 기대하지 않고 알림요청해두었는데,
오프라인 서점에서 반품해온 책이 들어와서 기적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윗분 말대로 하시거나, 중고 서점도 뒤져 보세요. 그편이 빠르실듯.
인터넷 중고책방 찾아가서 검색해 보세요.
저도 절판된 책들 여기저기 검색해서 여러권 사봤어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중고나라도 가보고 다 쳐봐도 안나오네요ㅜ ㅜ
출판사에서는 이제 없다고 하고 얼마전 반품된것도 바로 원하시는 분한테 판매했다고요.
근데 어느책인가요~
책에 관심이 많고 저희집에 책이많아
궁금해서 여쭤봐요^-^
하시거나 전 출판사에 메일 보냈는데 마침 재고가 조금 있어서 두권 샀어요 ㅎ
꼭 소장해야하는 책이면 일단 인터넷 서점에 재입고 알림요청해두시고,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보면 전국의 어느 도서관에서 그 책을 소장하고 있는지 나와요.
급하면 도서관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에서 신청해서 보세요.
꼭 소장하셔야 하는 게 아니고 읽는 걸로 만족하신다면
도서관들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해 보세요.
아마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