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잘 입고 여행도 다녀왔는데,
세탁기에 돌리고 나서 말리려고 보니
앞뒤가 뒤집어 졌어요.
이걸 어찌 말해야하나...
사진 찍기도 귀찮고, 검색해보니 간간이 저같은 질문을 올린 사람이 있더라구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40106&docId=164034014&qb=7...
하여튼 치마가 똑바로면 다리가 안쪽이 밖으로 나와있고
다리가 똑바로면 치마가 뒤집어져있거나 허리 밴드가 안쪽으로...
전에 어떤 싸이트에서 저같은 사람을 위해 사진으로 설명해놓은걸 봤었는데
도저히 못찾겠네요.
누군가도 뫼뷔우스의 띠라며ㅠㅠ 질문을 올린게 있는데 해답이 없어요!!!
어제 이 치마레깅스를 붙잡고 하염없이 뒤집으면서 (거짓말 안하고 100번은 뒤집은듯)
나도 이과 나온 여자인데.. 하면서...(으잉? 무슨 상관..? 근데 뒤집다보면 상관있을것만 같은 느낌)
이건 비슷한 경험의 소유자만이 답해주실수 있을듯...
허리밴드가 관건일것 같은데 도저히 방법을 못찾겠네요.
도움주실분 안계실까요..?
(근데, 말로는 설명이 어려울것 같아..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