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의붓아들한테도 상속권 있나요?
1. ..
'13.1.4 1:22 PM (203.100.xxx.141)친아들이 먼저....의붓 아들은 상속권 없어요.
근데...왜 김병만을 예로 드는지.....?2. 상속권 똑같을것 같은데요
'13.1.4 1:23 PM (58.231.xxx.80)김병만이 아이 자기 성으로 바꿨다 하는거 보니
아이를 자기 앞으로 입양 한것 같은데요. 그럼 상속권 친아들이랑 똑같죠3. 진홍주
'13.1.4 1:26 PM (218.148.xxx.4)친양자로 입적했으면...상속권 있어요
4. ㅎㅎㅎ
'13.1.4 1:28 PM (59.10.xxx.139)그제는 삼성 거니
어제는 현대 현정이
오늘은 병만이5. ...
'13.1.4 1:28 PM (223.62.xxx.180)민법은 안배우고 형법만 배웠는데 형법에선 의부모는 거의 남으로 봐서요.존속의 개념에 포함도 안되고.
내생각에도 양자입적이 관건 같네요.설마 양자입적까지 했으리라고요.6. 요즘은
'13.1.4 1:29 PM (58.231.xxx.80)다 양자입적 해요
7. ...
'13.1.4 1:40 PM (223.62.xxx.180)내가 재산있고 재혼한다면 난 양자입적안할거 같네요.내피 한방울 안섞인 애한테 내 재산이 간다는게 넘 싫을거 같네요.양자입적하면 의붓자식한테도 상속권이 생긴다면...
8. ...
'13.1.4 1:40 PM (223.62.xxx.180)내생각이 인간의 본능이죠.
9. 생각하기나름
'13.1.4 1:52 PM (203.247.xxx.20)피 한 방울 안 섞인 남한테 기부도 하는데,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내 자식으로 입적한 아이에게 상속되는 게 싫을 게 뭐 있어요?
원글님의 본능은 좀 이기적인 거고, 모두 그렇진 않죠.10. ...
'13.1.4 1:57 PM (223.62.xxx.180)우리나란 핏줄의 개념이 강하죠.그래서 기부문화가 크게 나오지 않는거고 양자입적도 매우 적은거구요.
인간의 본능이자 우리나라 문화에서 더더욱 두드러진 특성이죠.11. ...
'13.1.4 2:00 PM (223.62.xxx.180)그래도 내자식에 가는건 내 핏줄한테 가는건데 의붓자식은 완전 남이잖아요.며느리 사위야 내핏줄이랑 살고 내핏줄의 대를 이어주게 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의붓자식한테 갈바엔 사회에
기부하는게 낫지12. 의붓자식이 그리 싫으면
'13.1.4 2:02 PM (211.108.xxx.38)재혼 같은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죠.
그 사람의 자식을 그리 싫어하면서...그 자식의 부, 또는 모는 사랑할 수 있나요?
자식은 그 사람의 일부인데...13. ...
'13.1.4 2:04 PM (211.246.xxx.177)생판남의아이ㅠ입양도 하는데요..멀...
14. ...
'13.1.4 2:05 PM (223.62.xxx.180)재혼이야 여자를 사랑하면 당연 할수있죠.근데 그 자식은 아니죠. 그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니니
15. 원글님은 자식 없는 사람이군요
'13.1.4 2:06 PM (211.108.xxx.38)그러니 엄마와 자식을 분리하여 생각하죠.
원글님 그리고 남자시군요.
부디..그런 마음으로는 재혼 생각 접으세요. 아니면 애 없는 여자와 재혼하시길.16. 미적미적
'13.1.4 2:10 PM (203.90.xxx.252)부모와 자식을 피가 섞여야 하고 부부는 피안섞여도 가족이 되는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폐륜아 많은 세상이라서 뭐라 할수 없지만 피 안섞인 자식이니 유산 가는거 싫다면..
시집 식구에서 며느리는요 아들이 벌어오는 돈이 며느리에게 가는것도 같은 상황 아닌가요
너무 그러지 맙시다17. 우리나라가
'13.1.4 2:12 PM (211.234.xxx.84)이상한거죠.유난히 핏줄집착하고 아들아들하는거..본능아니고 못난심뽀입니다.
의붓자식 왜이렇게 싫어하세요?혹시 자식딸린 남자랑 재혼하신 분인가요?18. ㅋㅋ
'13.1.4 2:23 PM (222.112.xxx.203)원글님의 생각은 본능적인거 맞아요...
본능적이니 원글님이 그렇다해도 다들 욕은 못하겠죠
그러나 인간은 본능만으로 살지않잖아요? 그리고 더높은차원의 신의,포용,사랑을 이해하는사람도 많답니다19. 그런데
'13.1.4 3:13 PM (1.240.xxx.121)댓글들이 타인의 이기성에 상당히 엄격하네요. 자기의 이기성에도 비슷한 정도의 엄격함이 적용되나요?
20. 허~
'13.1.4 3:17 PM (118.44.xxx.179)원글님, 의붓자식은 생판 남이라서 안되고 사회에 기부하는건 어떤 이유로 되는걸까요?
의붓자식이나 사회기부나 어차피
생판 남한테 가는건 마찬가지일텐데 왜 사회기부는 되고 의붓자식은 안되는거예요?
저는 의붓자식을 키웠는데 아이에게는 전부 사회기부한다고 말해놓았어요
하지만 저 열심히 일해서 돈 모은뒤
사회에도 기부하고 울 아이한테도 물려줄겁니다.
의붓자식으로 살아온 세월도 짠하지만
생부모에게 내팽겨진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열심히 돈 모아 아이에게 남겨줄 거예요
돈을 남기기보다는 엄마의 사랑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줄 겁니다21. 의붓자식나름
'13.1.4 3:48 PM (223.62.xxx.249)계모나름
친자식나름
친부모나름
제발 깨어나시길
모두가 기본 인성나름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098 | 다시 이제부터 4 | 폴란드 벌판.. | 2013/02/11 | 1,242 |
217097 | 키친타올 롤과 사각중... 5 | ... | 2013/02/11 | 1,773 |
217096 | 헤어드라이어 추천 좀 5 | .. | 2013/02/11 | 1,685 |
217095 | 미신이 생활인 시어머니.. 피곤해요 19 | 폼폼 | 2013/02/11 | 13,028 |
217094 | 세들어 사는집 차광방법 알려주세요 (못질이 필요없는 커텐 종류).. 5 | 눈부셔요 | 2013/02/11 | 2,072 |
217093 | 친정갔다오니 ㅠㅠ설겆이가 6 | zuzuya.. | 2013/02/11 | 3,492 |
217092 | 화가 났을때 순간 마음을 다스릴 방법 9 | 좀 | 2013/02/11 | 3,423 |
217091 | 조지마이클..지금 봐도 참 반할 만 하네요. 12 | 새삼 | 2013/02/11 | 6,588 |
217090 | 사람 사는거 정말 별거 없지 않나요? 5 | 깨달음. | 2013/02/11 | 3,298 |
217089 | 가식적인 명절방송 1 | ㄴㄴ | 2013/02/11 | 1,700 |
217088 | 새뱃돈(입학축하금)관리 어떻게하나요? 7 | 대학신입생 | 2013/02/11 | 2,391 |
217087 | 다들 몸무게 얼마나 느셨어요? 9 | ㅎㅎ | 2013/02/11 | 2,377 |
217086 | 유아동 쫄쫄이 내복 바지만 파는 곳? 1 | 쫄쫄 | 2013/02/11 | 1,037 |
217085 | 바비브라운 비타민크림 써보신 분? 1 | Laura | 2013/02/11 | 3,239 |
217084 | 싸구려 소재도 명품으로 둔갑시키는 이탈리아 디자인 2 | 완전 | 2013/02/11 | 1,864 |
217083 | 일산쪽 가사 도우미 좀 추천해 주세요 | 도우미 | 2013/02/11 | 1,247 |
217082 | 귀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7 | 급질 | 2013/02/11 | 1,286 |
217081 | 새뱃돈은 몇살부터 주나요? 22 | 생후 6개월.. | 2013/02/11 | 2,971 |
217080 | 헤라 미스트쿠션과 겔랑 파데 중 어느걸로... 6 | 파운데이션 | 2013/02/11 | 3,974 |
217079 | 영어 on 과 at 의 차이점이 뭘까요. 4 | 영어 동화 | 2013/02/11 | 1,958 |
217078 | 분당청솔마을 교육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3 | ... | 2013/02/11 | 1,917 |
217077 | 고속버스안 오징어 냄새ㅠ 10 | 멀미나요 | 2013/02/11 | 3,282 |
217076 | DKNY 동지들 뭐하고 있는가 60 | 제군들 | 2013/02/11 | 4,256 |
217075 | 아이들 세배돈 2 | 세배 | 2013/02/11 | 1,649 |
217074 | 이해불가 올케 45 | 맏며느리 | 2013/02/11 | 15,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