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wotwo
'13.1.4 1:09 AM
(218.209.xxx.52)
전두환 정권을 겪고도 노태우 대통령 만든 구세대가 뭔 생각으로 나불 대는건가요?
2. 탱자
'13.1.4 1:22 AM
(118.43.xxx.236)
지금 민통당 지지율 약 22% 정도 되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버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새로운 인재들에 의한 세대교체가 야권의 미래에 대한 답입니다.
세대교체...
3. 말티
'13.1.4 1:35 AM
(49.1.xxx.119)
저두 동의해요 전민주당전통지지자인데 이번엔 안철수가더맘이 가더라구요 호남분들도 이길수있는후보로 안철수를 더 지지했듯이 왠지 문재인은 2프로부족해보였는데 어쩔수없이 그래도 되길바랬는데 역시 그부족함이 표로그대로 나오더군요 국민들 대다수가 정치적전문가들 아니니 여론조사그대로 나온걸 보면 더안타까운거죠 야당권력누리며 되면 좋고 안되도 오년후를 노린거맞아보여요지금보면 박근혜는 의원직도 사퇴하고 배수의진쳤는데 이쪽은 의원직도 안내놓고 한걸보면요 지고나서 노동자들 죽어나가고 멘붕상태겪다보니 저분말이 더뼈져리네요 이길 수 있는후보를 지키지못해 그분들이 겪는고통을 생각하니 원래 친노에 거부감 없었는데 지금 하는행동들 보니 담기회안주고 싶어요 안철수신당 만들면 호남 수도권은 먹힐거에요 그럼 민주당은 친노와비노로 분열되고 담총선에 친노가 얼마나 의석얻을수 있을지, 암튼 누구하나 책임안지고 지금도 세력다툼 하는 꼴 진짜 보기 싫네요
4. ..
'13.1.4 1:56 AM
(125.141.xxx.237)
특정 세력에 대해 적개심 가진 사람들이나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유창선 같은 사람이 나와서 쓸데없이 분란 일으키는 말이나 퍼뜨려봐야 아무 짝에도 도움 안됩니다. 입 닫고 있어야 할 때는 닫고 있을 줄 아는 것도 미덕이지요. 이건 뭐 비판해달라고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저런 말에 놀아나는 것도 한심한 짓이에요. 의원직 타령하고 세력 다툼 운운하는 거 진짜 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제대로 된 대체재나 제시하고서 주도권 달라고 주장하는 염치 정도는 보여줬으면 싶네요.
5. 전혀
'13.1.4 2:05 AM
(112.154.xxx.233)
동의안합니다. 문후보님 같은. 분 야권에서 다시내기 힘들어요 ,누가. 나와도 야권에서 그만한 후보자가 힘들어요. 안찍은 사람들도 아까워하는 후보였어요.
6. anti여야
'13.1.4 2:06 AM
(210.105.xxx.118)
저도 유창선하고 같은 의견이에요.
오늘 기사만 봐도 여야 똑.같.아서 분간이 안돼요.
민통당 쇄신은 그냥 지킬 생각 없는 구호였을 뿐
정치가 바뀌려면 민통당이 변하거나
신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7. 안티민통당/박그네지지?
'13.1.4 2:14 AM
(125.177.xxx.83)
대선 끝나면 안온다더니 슬그머니 들어오셨네^^
8. 음
'13.1.4 2:16 AM
(221.149.xxx.174)
100% 동감은 아니지만 민주당은 정말 능력없는거 맞죠. 솔직히 문재인이니까 찍었지 다른 후보였으면 투표도 안했을겁니다.
9. .......
'13.1.4 3:21 AM
(125.187.xxx.212)
시사인 윤여준 전장관 인터뷰에더 친노세력이 문제였다? 뭐 그러던데...
도대체 이번 선거에서 친노세력이 한 게 뭐가 있죠? 뭘 했어야 잘못한거라도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게 다 막았쟎아요? 존재 자체가 거스린다는 이야기인가본데....
새누리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니고 왜 친노세력이 이렇게 천덕꾸러기가 되는건지 넘 분통터져요.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후보를 흔들었던 그 모습 그대로라면
지지할 의사 없고요.
물론 민주당에 좋은 전현직 의원분들은 변함없이 지지합니다.
되도않은 정치쇄신이니 뭐니...그런 분위기 몰고간 것에 대해ㅜㅜ 그냥 솔직히 좀 원망스럽습니다.
10. 다시
'13.1.4 3:45 AM
(49.1.xxx.119)
유창선님은 안철수사퇴때 이미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안철수아님 정권교체힘들거라구요 그땐도움안되게 왜저러지 싶었는데 진짜 안되니 더와닿는거죠 민주당과주축세력은 안철수에게 도움요청할때 되던안되던 다음은 안철수밀어준다고들 했겠죠 막상안되니 후보와 그를밀었던 주축세력은 자기들의 정치인생 존폐가 달렸기에 1480만표얻은 후보라 치켜세우며 다음을 노리죠 오늘 캠프정책원들과 이철희소장님이 보다못해 국회에서 토론회열어서 자성과쇄신을 촉구했죠 전쟁에서 패한장수는 일단목을 내놓고 왕이나국민의 심판을 기다려야지 다음기회라도 얻는거지 져놓고 이만큼이라도 잘했다라고 하면 어떤왕이 기회를 더 주겠냐구요 김대중대통령도 정계은퇴선언하고 몇년 미국인지 영국인지 가계셨죠 그러다 기회되고국민여론이 원하니 돌아온거구요 일단그런모습이라도보여야 기회라도 있는겁니다 야권엔 안철수라는 강력후보가 다음에 있습니다 그중심으로 모여달라는 야권지지자들의 외침은 합리적인게 아닌겁니까 그게 더 희망적이라 더붙잡고다음엔 꼭 정권교체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이상한건가요
11. 1470만
'13.1.4 8:15 AM
(110.70.xxx.59)
유창선이나 평론가 내놓고 은퇴했으면 하네요 ㄷㅅ같지만 그래도 댁처럼 입만 나분거리는 사람보다 민주당이 낫다 물론 비노놈들 빼고
12. ^^
'13.1.4 8:54 AM
(110.8.xxx.38)
문재인 후보가 사퇴한 다음 대안이나 있대요?
본인이 부산-경남 교두보 될 수 있대요?
이 사람, 계속 안철수, 안철수 노래부른 사람이에요.
아마 문재인후보 안되어서 자기 말대로 되었다고 기뻐할지도...
평가도 중립적인 사람이 한 것(예를 들어 남재희씨)은 들을 만하지만, 이쪽저쪽 사심 들어간 내용은 안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