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좀 알려주세요~
보통 등심이나 채끝같은거 구워서 쌈으로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하나로에서 비교적 질좋은 한우 사와서 굽는다고 해도 좀 질겨지고 맛나게 구워지질 않네요
조리도구나 불조절등 비법이 있을것 같아요..
앞뒤로 한번씩 위에 핏물올라왔을때 뒤집기 하고 보통 테팔후라이팬 사용해서 구웠어요 ㅠㅠ
소금,후추 살짝 뿌렸구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보통 등심이나 채끝같은거 구워서 쌈으로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하나로에서 비교적 질좋은 한우 사와서 굽는다고 해도 좀 질겨지고 맛나게 구워지질 않네요
조리도구나 불조절등 비법이 있을것 같아요..
앞뒤로 한번씩 위에 핏물올라왔을때 뒤집기 하고 보통 테팔후라이팬 사용해서 구웠어요 ㅠㅠ
소금,후추 살짝 뿌렸구요
제 방법은요
소금후추 하나도 안뿌려요
대신 팬을 뜨겁게 달구죠 고기 넣으면 치익~~ 소리나게요
그리고 한번만뒤집어요
저도 모모님처럼 아무것도 안뿌리고 잘 달궈진 팬에 올려놓고
윗부분에 육즙이 올라오면 단 한번만 뒤집어서 5초후에 먹습니다.
그리고 소금만 살짝(아주 살짝) 찍어서 바로 먹어요.
기름소금도 쌈싸먹는것도 다 고기맛에 방해돼요.
오로지 고기와 아주 약간의 소금만으로 먹어야 진정한 소고기의 감칠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심을 얇게 썰어서 구울 때는 윗님들의 방법이 좋구요. 물론
살짝 익히는 건 기본이구요.
저는 등심 스테이크용으로 사서 두꺼운 채로 굽기 때문에 미리 소금, 후추, 참기름으로
마리네이드해서 두었다 센 불에서 앞뒤로 구운 뒤 가위로 잘게 잘라서
속이 좀 덜 익은 단계에서 꺼내 기름소금에 찍어 먹으면 최고인 거 같아요.
만약 고기를 냉동한 상태라면 반드시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되어야
부드럽더라구요. 냉동 상태에서 전자렌지에서 해동시키면 부드럽지 않고
질겨요. 그리고 하나로에서 1+ 등급을 사도 이상하게 그리 부드럽지는
않았어요. 여기 장터에서 사고부터는 육즙의 맛을 제대로 느끼겠더라구요.
중요해요 보통 등심은 아주 등급이 좋아야만 맛있고요
치마살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등 특수부위는 웬만하면 안질겨요 그리고 소금하고 고춧가루 섞으면 훨씬 덜 느끼하답니다 저희는 소고기 비싸서 외식안하고 같은값으로 훨씬 질좋은걸로 집에서 구워먹거든요 묶은지도 깨끗하게 씻으면 싸먹기 좋구요 참 자이글은 부드럽게 구워지더라구요 저흰 아직 안샀지만 다른집에서 먹어보니 부드럽게 구워져서 약간 느끼할정도예요
핏물빼기라고 요리배울때 샘이 그러셨어요
스테이크용 구이용이라도 키친타올에 십분정도 빼고 먹어야잡내가없다
해동은 천천히
질긴게 싫으면 파인애플~키위~양파~배~설탕~기름 등에 살짝 재웠다 훓터내고 구우면되요
위에 즙은 연육작용이 쎈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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