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갑자기 온수가 안나오더라구요
찬물쪽은 나오는데 온수쪽은 물 자체가 안나오네요
보일러는 돌아가서 난방은 되구요
여기는 다가구 빌라인데요
집주인에게 전화했더니 그런것까지 집주인한테 했다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네요
나보다 나이도 몇살어린사람인데
보일러자체문제가 아니라고..난방은 되는데 온수가 안나오면 얼은건데
내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거라고..그래서 내가 무슨 관리를 하냐고 다른 세입자들도 관리하는거 없는데
매일 몇번씩 난방하고 온수사용하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냐고..
저보고 드라이로 녹이든 고치든 알아서하랍니다
근데 전 첨부터 말을 좀 부드럽게햇으면 나도 같이 싸우진않았을텐데
첨부터 어린사람이 화를 내면서 얘기하니까 저도 큰소리로 싸우긴했는데요..
이런경우 그냥 제 쪽에서 알아서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