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3-01-02 15:13:31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 3:20 PM (218.234.xxx.48)

    검암역은 지하철(공항철도) 때문에 꽤 비쌀거에요. 그리고 오류동에서 검암역까지 가는 버스가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검암역에서 오류동 가려면 거기 한창 지하철 공사하는 곳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출퇴근 때 러시아워 심합니다.(검단쪽에서 경인고속도로 타려면 다 검암역 통과해서 가기 때문에 엄청 막히는 곳이에요..)

    오류동으로 출퇴근하신다면 그냥 오류동/왕길동 근처에서 구하시거나 검단 사거리쪽이 더 좋을 듯해요.
    검암역/검단은 쓰레기 매립지 근처인데 악취는 오히려 청라쪽이 더 심하고 검단쪽은 악취 없었어요.
    검단사거리가 나름 시내이고(영화관 있음^^) 어지간한 버스는 검단 사거리를 다 지나갑니다.

  • 2. ...
    '13.1.2 3:22 PM (218.234.xxx.48)

    참, 생활편의시설은 검단사거리=검암이고, 교통은 당연히 검암>검단사거리인데, 이건 서울로 출퇴근할 때 이야기이고, 직장이 오류동이시면 검단사거리가 여러모로 더 나아보입니다. 집값도 그렇거니와... (검단사거리 소형평수 아파트 월세도 고시원 월세와 엇비슷할 걸요..)

  • 3.
    '13.1.2 4:07 PM (59.17.xxx.2)

    청라살고 있습니다.청라안에서는 냄새는 전 못느끼고 살아요.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하실수 있으시면

    교통은 편하실거예요. 청라도 전세싸지만 검암까지 나가려면 시간좀 걸리고요.

    지금 청라역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완공되면 공철이용 더 편리해 질거고요.현재는 검암역 이용중이에요.

    그리고 검암 비싸지 않습니다. 직접 부동산에 다녀보세요.

  • 4. ...
    '13.1.2 4:44 PM (218.234.xxx.48)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저도 청라 살고 있어요.. 악취는 소문보다는 안나지만 처음 이사왔을 때는 났어요..검단에서는 한번도 악취 맡아본 적 없어서(쓰레기 매립지 근처라 소문 안좋은데) 청라 이사와서 (작년 10월에 옴) 악취 맡아서 좀 놀랐어요. - 올 여름에는 문 다 열어놓고 살았는데 악취가 거의 없고요.

    그리고 오류동에서 검암까지 대중교통은 불편합니다. 검암에서 오류동 가려면 검단 지나가야 하거든요.

  • 5.
    '13.1.2 5:14 PM (59.17.xxx.2)

    검단이 매립지와 더 가까워요. 저 전세자에요.이만.

  • 6. ...
    '13.1.2 6:17 PM (218.234.xxx.48)

    검단은 쓰레기 매립지 가까워서 악취 날 거다 했는데 안났고요.
    청라는 매립지가 아니라 근처 공단에서 나는 화학약품 냄새(시궁창 냄새)가 초기에 났어요.
    작년 10월에 이사와서 문 열어놓으면 아침에 역한 냄새 나서 여름에 어떻게 하냐 하고 걱정했는데
    올 여름에는 문을 다 열어놓고 있어도 그런 냄새가 없어서 정부(지자체)에서 어떻게 조정했나보다 했어요.

    (저 검단서 2년, 청라에서 1년 1개월째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455 기업은행.. 1 재테크..... 2013/01/09 1,495
205454 부엌일을 몇살까지 하게 될까요 10 교녹 2013/01/09 2,028
205453 수원오산 지리 잘아는 분 있나요 2 혹시 2013/01/09 765
205452 [문님}한계례광고 기사화 된 내용 6 보도내용 2013/01/09 1,956
205451 39살인데 주기가 엄청빨라졌어요..ㅠㅠ 17 슬푸다 2013/01/09 15,536
205450 아까 돈가스 글 올린 후기에요~ 5 ㅎ~ 2013/01/09 1,891
205449 보일러 에어를 빼고 나면 녹물이 나오는데.. 6 브레드 2013/01/09 1,815
205448 [광고]딴지일보 후원문제에 대해서.. 25 믿음 2013/01/09 1,985
205447 세부항공기내용캐리어 4 세부 2013/01/09 955
205446 초등 4학년가방 어떨덜로 바꿔줘야 하나요? 6 소가 2013/01/09 2,713
205445 식사때 반찬 몇가지해서 드시는지요? 15 ㅊㅊㅊ 2013/01/09 3,155
205444 오만과 편견 영화vs bbc 드라마 배역 18 bbc 2013/01/09 3,026
205443 82님들 얼마전 키톡 따라성공한레서피 1 질문입니다 2013/01/09 1,388
205442 요새나온 세컨폰.. 편의점폰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궁금.. 1 편의점폰 2013/01/09 1,515
205441 아이들이 크니까 눈치보이네요(19?) 7 아정말 2013/01/09 4,003
205440 무쇠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4 점세개 2013/01/09 2,124
205439 전기료 또 인상되나봐요. 7 winter.. 2013/01/09 1,590
205438 치킨이 먹고 싶은데.. 15 휴우.. 2013/01/09 3,186
205437 오히려 정치글 없다는 제목의 원글님 5 2013/01/09 836
205436 (방사능)일본에 대한 불신① 극비 공전 “미국이 걱정하고 있다 4 녹색 2013/01/09 1,401
205435 연년생 아이 생긴거 같은데.. 조언좀 7 연년생 2013/01/09 1,614
205434 얼마면 적당할까요? 6세 여아 돌보기 7 백순대 2013/01/09 804
205433 제 친구중에 집값떨어질까봐 박근혜찍는애 있어요. 7 ㅇㅇㅇ 2013/01/09 1,625
205432 오늘 수애가 입은 블라우스 이쁘지 않나요? ,, 2013/01/09 952
205431 전,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선 동부이촌동이 제일 살기 낫던데.. 21 코. 2013/01/09 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