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가 어려서
대입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아는 사람 아이가
11월 18일에 고대 논술 본다고 했는데
그 결과 발표난 거지요?
통화하려고 해도
혹시 떨어져서
상태 안 좋을까봐 지금 망설이는 중에요.
전 애가 어려서
대입에 대해 잘 모르는데
아는 사람 아이가
11월 18일에 고대 논술 본다고 했는데
그 결과 발표난 거지요?
통화하려고 해도
혹시 떨어져서
상태 안 좋을까봐 지금 망설이는 중에요.
입시 문제는 본인들이 전화할때까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합격하면 연락 할 사람들에겐 다 하니까요.
그게 수시 논술 아닌가요?
수시는 벌써 다 발표나고 끝났고
이제 정시 접수만 끝난거 아닌가요?
저도 수험생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는데
조카가 정시 넣었거든요.
네~~ 그건 수시고 벌써 발표나고 추합돌고 예치금 넣고 끝났어요.
지금은 정시 발표난곳도 있고 기다리고 있어요!!
정시원서들 넣은 상황이니..
무관심하심이..
입시결과 물으려고 전화하는 게 아니고
새해인사 겸 통화하려는 거에요.
아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아무한테도 안 하는 얘기 저한테 털어놓을 정도로
속얘기 모두 하는 사이여서
-자주자주 연락하진 않지만-
그냥 연락해도 되지만
아직 발표 전이면
부담없이 전화하려구요.
정시 발표되면 돌고돌아
2월말까지깁니다..
먼저 연락이 왔네요.
수시는 안 됬다고 하는데...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다 끊었어요.
아직 예민한 그쪽 사정을 잘 모르시니까 문자로 새해인사를 전하시면 좋을듯해요.^^
그러면 어떤 반응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