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살아요.
여기는 지금 영하 9도라고 나오는데
오늘, 내일 엄청 춥다고 예보에 그래서
잔뜩 겁먹었는데요.
창문 열고 환기 시켜도
앞전에 추웠던 때보단 덜 춥다는 생각이 들고
생각했던 것 보단 덜한거 같아서
제가 추위에 정말 많이 강해졌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비교하는 건
그냥 집안 냉기와 환기할때의 차이
그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 올때의 차이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오늘 정말 많이 추운지 좀 알려주세요
경기도에 살아요.
여기는 지금 영하 9도라고 나오는데
오늘, 내일 엄청 춥다고 예보에 그래서
잔뜩 겁먹었는데요.
창문 열고 환기 시켜도
앞전에 추웠던 때보단 덜 춥다는 생각이 들고
생각했던 것 보단 덜한거 같아서
제가 추위에 정말 많이 강해졌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비교하는 건
그냥 집안 냉기와 환기할때의 차이
그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 올때의 차이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오늘 정말 많이 추운지 좀 알려주세요
정말 춥습니다. 매일 낮 점심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50분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데도 장갑낀 손이
얼어있는 채로 돌아왔어요. 이번 겨울 중 낮 온도가 이렇게 춥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매일 낮에 운동을 하기에 온도를 가늠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심지어 해가 쨍한데도, 햇빛이 온도에 도움을 주지 못할 정도예요.
최고 온도가 서울이 영하 9도라니, 아마도 이제까지 날씨 중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날씨가 정말 춥군요.
흑님 감사해요.
창문 환기 시킬때는 바람이 거의 없고 햇살이 좋길래
앞전보단 덜한 줄 알았는데...
내일까지 이렇게 춥다던데
빨리 날씨가 좀 풀렸음 좋겠네요
1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지금 들어왔는데 그리 춥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장갑끼고 각오를 하고 나가서 그런지 걸을만 했어요. 다만 집에 올 때 즈음 얼굴이 좀 언 듯한 느낌은 있었고.
머플러로 꽁꽁 싸매면 괜찮을 듯. 내일이 더 춥다고 해서 미리 장 보고 왔습니다.
나갔다왔는데 정말 춥더군요. 강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