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취하다"
새누리당의 유승민 의원이 김용준 인수위원장 인선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유 의원은 "박근혜 당선인이 인수위를 너무 친정체제로 끌고 가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 충언할 참모가 없게 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고와 관성, 조직과 인물을 송두리째 바꾸어도 미흡하다"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민주통합당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두 번의 총선과 두 번의 대선에서 4번씩이나 실패했던 지난 일들을 뼈 아프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615억원, 200억원, 100원"
새해 예산안이 해를 넘겨 처리되면서 논란이 좀 됐습니다.
이 와중에 여야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이 크게 늘어났다고 하는군요
예를 들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은 615억원,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 관련 예산은 200억원 가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현행 1400원인 보육원 아동들의 식비는 1500원으로 100원 인상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07253&pre_list_id=-1&next_list_id=64...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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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 않는 일
그래, 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 신경숙, ≪아름다운 그늘≫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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