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유천 이야기가 나와서 시아준수도.. ...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3-01-01 23:09:17

박유천이나 김재중 드라마에서 얼굴 많이 보지만.
시아준수는 방송에서 얼굴 보기 힘듭니다만

아이돌이다 댄스가수다 하지만....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고 연말 에 시아준수는 콘서트를 했지요...

이번에는 춤이나 댄스 무대장치를 이용한 그런 것을 배제하고

"오케스트라와  음악계에서는 알려진 실력있는 밴드로 콘서트를 했습니다...

 

요즘은 실력있는 아이돌도 옛날 아이돌과는 좀더 다른  뮤지션으로 자리잡겠다 싶더라구요

가수로 자기길 가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구요

IP : 182.213.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 11:14 PM (182.218.xxx.224)

    에효 가수가 자기길 가는 모습도 보기 좋긴 한데 TV에 안나오니까 사람들은 다 잊혀진 가수 취급하고...
    그나마 박유천이랑 김재중은 얼굴이라도 볼수있는데 준수는 그것조차 안되니까 돌겠네요
    이럴거면 씨제스는 합의 뭐하러 해줬는지 모르겠네요

  • 2. 네가 좋다.
    '13.1.1 11:15 PM (182.218.xxx.133)

    준수 뮤지컬 많이, 많이 좋아요. 보고 있으면 최고다!!! 소리가 절로 나오죠. 올해는 꼭 준수 공연 보고 싶습니다.
    준수 연말 공연하는 거 알고 있었는 데 놓쳤네요...

  • 3. ..
    '13.1.1 11:20 PM (112.171.xxx.151)

    시아준수는 왜 드라마에 안나오죠?
    보고 싶은데

  • 4. gg
    '13.1.1 11:24 PM (121.180.xxx.229)

    콘서트 갔다 왔어요. 뮤지컬넘버파트 발라드파트로 나누어 구성했더군요. 오케스트라연주에 준수가 노래했는데 참 좋았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pvriUjnMioI&feature=player_embedded#!

  • 5. 일단
    '13.1.1 11:24 PM (14.52.xxx.59)

    외모가 드라마 나올 정도가 아니고 억양이 좀 그렇죠
    전에 김선아 나오는 드라마에 카메오 나왔는데 그냥 연기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지금 소속사가 드라마 꽂는데 역량있는데 준수는 안될것 같아요

  • 6. 네가 좋다.
    '13.1.1 11:31 PM (182.218.xxx.133)

    준수는 뮤지컬, 음악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재중이나 유천이 연기하지만 준수는 그냥 음악으로 승부를 봤으면 합니다. 많이 노출이 안된다 싶을 지 몰라도 길게 보면 꾸준하게 음악으로 가는 게 더 승산이 있을 듯합니다. 유천, 재중, 준수 모두 성공하는 인기인으로 살기를 바램합니다.

  • 7. gg
    '13.1.1 11:31 PM (121.180.xxx.229)

    '사랑은 눈꽃처럼'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3R1_lWZZ9s&feature=player_embedded

  • 8. 올 핸 공중파
    '13.1.1 11:34 PM (112.161.xxx.197)

    준수군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팬으로서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올 핸 꼭 공중파에서 그의 춤과 노래를 볼 수 있게되기를 희망합니다^^

  • 9. 풍경
    '13.1.2 12:23 AM (112.150.xxx.142)

    엄청난 경쟁속에서 티켓팅 성공해서 딸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5,500원씩 모았던 것이 최초로 빛을 발했네요 ^^
    공연을 가야만 볼 수 있고, 가끔 드라마 ost로 만날 수 있지만.... 무엇이든 조금씩 달라질테죠
    세사람의 노력을 애정합니다
    재중이 공연도 티켓팅 성공하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 10. ..
    '13.1.2 2:10 AM (124.53.xxx.208)

    준수군의 애절한 발라드는 특히 더 좋아요...
    사랑은 눈꽃처럼은 핸펀에 넣어서 한곡만 재생해서 며칠씩 들었어요..
    올해는 꼭 tv에서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재밌던데ㅎ

  • 11. ㅎㅎ
    '13.1.2 12:07 PM (182.213.xxx.29)

    저도 콘서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케시트리의 웅장한 반주와 최고의 보컬을 보여준 2
    시간40분의 꿈같은 무대였어요..
    본인노래 편곡해서 부른건 마치 나가수를 본듯했구요.
    새해엔 공중파서 노래부르는 모습 꼭 봤으면 좋겠네요..

  • 12. jjiing
    '13.1.2 2:23 PM (211.245.xxx.7)

    와아~82도 jyj팬이 많군요^^
    갑자기 눈물이...ㅋㅋ
    올해른 공중파에서 가창력으로 올킬시키는 jyj를 꿈꿔봅니당

  • 13. ...
    '13.1.2 2:33 PM (211.234.xxx.240)

    준수는 목소리 자체가 개성있고 듣는 재미가 있고,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쟎아요.
    기교를 안 쓰면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고, 기교를 많이 써도 과장된 느낌없이 감정이입되게하는 목소리 좋아요. 질리지도 않고요.
    타란탈레그라인가 작년에 나온거 듣고 감탄했어요.
    드라마 시도보다 음악에 계속 집중해서 음악으로 평가받는게 재능도 허비하지 않고 효과적일것 같아요.

  • 14. 제발
    '13.1.2 3:38 PM (125.177.xxx.190)

    공중파에서 JYJ 노래부르는것 좀 봤으면 좋겠어요!!

  • 15. 준수야
    '13.1.2 5:00 PM (42.61.xxx.11)

    이번 공연은 정말 명불허전이었어요. 비록 방송에는 못 나오지만, 김준수는 일찍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최고의 보컬, 퍼포먼스로 장르를 어우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입니다. 공연보고 쏟아져나오는 극찬 일색의 기사들도 기사지만, 정말 국내에선 경쟁 대상이 없어요. 불후의 명곡에 한 번 떠주면 그냥 국민 스타로 등극할텐데. 이번에 부른 I believe, 쓰나미 번안곡, 내여자니까, 정말 등등도 원곡을 부른 가수들에게 쪼금 미안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명곡으로 탄생했어요. 안타깝네요. 이런 좋은 무대를 일부 사람들만 볼 수 있다는게. 국가적 손실 같아요.

  • 16. 준수
    '13.1.3 12:58 AM (115.139.xxx.27)

    그이름 만으로도 황홀하네요 저도 이번 콘서트에 첫티켓팅 실패하고 2차에 겨우 하나 쩌리석 잡아서 다녀왔는데 올콘 못한게 정말 아깝네요 준수의 공연은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싶어요 그의 재능 노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가수입니다 공중파에서도 꼭 다시 볼날을 기대해 봅니다

  • 17. 31일
    '13.1.3 2:11 PM (221.147.xxx.84)

    남편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남편은 콘서트가 생전 처음인데 앞으로 콘서트하면 같이 다니자네여 ㅠㅠ 티켓팅은 어케하노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052 천정 벽지가 내려 앉아서요 1 천정 벽지 2013/01/08 2,111
205051 미취학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1 키자니아 아.. 2013/01/08 2,611
205050 "예수께서 '나는 문(文)이다'고 하셨다!" 7 ㄷㄷㄷ 2013/01/08 2,612
205049 애들 보험 실비 꼭 들어줘야하나요? 10 애들보험 2013/01/08 1,768
205048 시즈닝이 뭔가요..?? 3 빵수니 2013/01/08 6,455
205047 아파트인데 어느집말소리가 막울려요 1 울리는말소리.. 2013/01/08 2,748
205046 부산 비뇨기과 유정 2013/01/08 1,356
205045 노원에 명함만드는집 없나요? 급질 2013/01/08 552
205044 못입는 옷으로 행주나 걸레하면 안되나요? 11 이클립스74.. 2013/01/08 4,289
205043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수육될까요? 6 보쌈 2013/01/08 6,149
205042 신생아 카시트에 앉혀서 퇴원하신 분? 3 신생아 2013/01/08 3,378
205041 언 수도관 녹이는 비용이 비싸네요 9 비싸다 2013/01/08 4,913
205040 감자싹난부분 깊게 도려내고 먹어도 안되나요? 5 Zzzz 2013/01/08 2,539
205039 자살소식~ 4 모두님께 질.. 2013/01/08 3,944
205038 부산에 관절염잘보는 병원 어디인가요? 5 4학년 9반.. 2013/01/08 3,542
205037 문재인님 비서실에서 82회원분들께 말씀주신 내용입니다 56 유지니맘 2013/01/08 15,057
205036 한국과 세계문학 전집을 사는게 낫나요 아님 단행본이 좋을까요 2 하늘 2013/01/08 1,363
205035 스님들은 케잌 드실까요? 36 인간답게 2013/01/08 7,753
205034 (급)덕구스파월드 음식물 반입 되나요? 차이라떼 2013/01/08 722
205033 사무실에서 잘 못 어울려요 2 원글이 2013/01/08 1,135
205032 "결혼 만족" 남 72% 여 59% 4 코코여자 2013/01/08 1,383
205031 세입자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나요? 1 둥둥 2013/01/08 1,248
205030 전주 가려는데요. 9 전주 2013/01/08 1,355
205029 제 휴대폰에 있는 음악,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려면... 7 노래선물 2013/01/08 980
205028 101.3 tbs 영어 라디오에 표창원교수님 나오네요 참보수 2013/01/0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