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간단한 재료로 맛내는방법

ㄱㄱ 조회수 : 7,127
작성일 : 2013-01-01 13:00:35
가르쳐주세요
재료는 고추장. 떡. 올리고당 양파 있어요
IP : 110.70.xxx.1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3.1.1 1:01 PM (110.70.xxx.180)

    양배추도 있어요

  • 2.
    '13.1.1 1:03 PM (1.230.xxx.37)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넣고요 있는 채소 넣고
    마지막으로 케찹을 조금 넣어서 먹어요
    케찹, 고춧가루 없으심 빼도 되시려나..

  • 3. 별이별이
    '13.1.1 1:05 PM (112.171.xxx.140)

    떡뽁이의 떡은 쫄득한거이 맛나는데 ㅎㅎ

    육수 국물 넣고 해 드시면 더 맛나요 맛나게 드세요

  • 4. ㅇㅇ
    '13.1.1 1:06 PM (211.237.xxx.204)

    어묵이나 해물 종류 아니면 고기라도 좀 있으면 맛있어요.
    그냥 떡만 넣고는 맛이 안남
    육수 넣고 해보세요.

  • 5. 이제 마흔
    '13.1.1 1:07 PM (203.226.xxx.28)

    육수에 양파 채썰고 고추장 넣고 끓이다가,떡넣고 끓이고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넣고 마늘 넣고 끓이면 맛나던데요^^

  • 6.
    '13.1.1 1:09 PM (202.151.xxx.121)

    떡볶이 할 때 오뎅이 없어서 김치찌개에 넣는 돼지고기를 대신 넣었는데 육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ㅎㅎ

  • 7. 노랑풍차
    '13.1.1 1:09 PM (122.32.xxx.156)

    멸치육수1컵에 고추장1, 고춧가루1, 올리고당 3, 진간장 1에 떡이 있으니 오뎅만 추가해도 맛있는데요.

    이게 젤 간단해서 전 요렇게만 해먹어요.

  • 8. 죄송한데
    '13.1.1 1:16 PM (58.234.xxx.40)

    육수는 어떤 육수를 의미하나요?

  • 9. ㅇㅇ
    '13.1.1 1:18 PM (211.237.xxx.204)

    멸치 다시마 국물이나 쇠고기나 사골 국물 = 육수

  • 10. 이제 마흔
    '13.1.1 1:21 PM (203.226.xxx.28)

    저는 멸치육수로 해요.파 없어서 양파 채썰어 넣는데 맛나던데요^^

  • 11. 재료와 물 양이
    '13.1.1 1:21 PM (99.226.xxx.5)

    중요해요. 육수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실패확률이 높아요.
    떡의 쌀녹말 성분이 육수에 적절히 녹아내리면서 끈적거릴 수 있도록 육수양을 잘 조절하세요
    가지고 계신 재료만 넣어도 훌륭해요.

  • 12. 양파
    '13.1.1 1:23 PM (14.32.xxx.69) - 삭제된댓글

    양파를 갈아서...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간장 육수 국물에 넣으세요. 업그레이드 됩니다.

  • 13. 초간단
    '13.1.1 1:25 PM (39.120.xxx.193)

    떡볶이는 기름에 튀기듯 볶아줍니다.
    거기에 고추장과 설탕투하, 참기름 조금 넣어주고요. 대파 있으면 마지막에 쫑쫑 썰어놓고 휘릭 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떡꼬치 맛이예요.

  • 14. joy
    '13.1.1 1:27 PM (119.192.xxx.243)

    물엿이나 설탕을 갱엿으로 넣으래요 맛있는 분식집 비법이라고
    엄마가 알려주시네요 ㅎㅎ깊은맛이 날거 같아요

  • 15. 비법
    '13.1.1 1:30 PM (115.41.xxx.216)

    다 제치고 먼저 데쳐서 쫄깃쫄긴하게해 주세요. 그 담엔 뭘 넣어도 맛있어요.

  • 16. 간단하게
    '13.1.1 1:34 PM (218.152.xxx.215)

    어묵탕을 미리.끓이시고 그 국물로 요리
    일본 우동 스프 있어요 이마트가시면 하얀 바탕에 붉은 색으로 뭐라 써있음. 이것만 넣으셔도 돼요...
    복잡한 재료 하나 필요없고 간단한 재료로 뭉근하게 오래 끓이세요 대파랑 양배추 꼭 넣으시고

  • 17. 조약돌
    '13.1.1 1:35 PM (1.245.xxx.177)

    나만 만드는 떡볶기: 멸치 우려낸 물에 우유 약간 치즈 약간. 카레 가루. 미숫가루. 고추장. 떡.

  • 18. 멸치육수
    '13.1.1 3:52 PM (223.62.xxx.131)

    내신물 자작하게 플러스
    고추장간장설탕마늘오뎅양배추투하
    보글보글끓으면 불려놀은 떡넣고 저어가며 졸이기~!

  • 19. 꼭 오뎅
    '13.1.1 4:57 PM (211.224.xxx.193)

    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오뎅에서 맛있는 맛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고추장만 너무 많이 넣지 말고 고추장 크게 한숟갈이랑 고추가루 한숟갈 이렇게 하세요. 육수내서 하셔도 되고 귀찮으면 약간의 라면스프 또는 다시다를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물양 조절 잘해서 물 끓이다가 양배추 먼저 넣으시고 오뎅 떡 넣고 고추장,고추가루, 단것약간, 라면스프(다시다--조미료 싫으면 멸치육수내셔서 그물에 나머지 재료를 싹 넣고 하세요)...재료를 한꺼번에 넣으세요. 금방 요리됩니다. 맨 마지막에 대파 투하하면 끝.

  • 20. ㅇㅇ님 답변 감사해요
    '13.1.1 6:03 PM (58.234.xxx.40)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 21. ..
    '13.1.1 7:09 PM (118.46.xxx.122)

    떡볶이는 제 경험상 ㅡㅡ;; 온갖 정성 들여 만드는 것보다
    대충 후딱 만드는 게 맛있었어요..
    걍 고추장 설탕 비율만 잘 맞춰서 떡이 너무 간이 안배이지도 너무 퍼지지도 않을 정도에
    국물의 농도가 적당히 끓여지기만 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파 많이..
    고추장만 넣으면 너무 걸죽하니까
    간장+고춧가루를 고추장과 적당히 비율을 나눠서 넣구요.
    설탕 넉넉히 파 많이
    이정도면 포장마차 떡볶이 맛은 대충 비슷하게 내주던데요..

  • 22. 가온누리
    '13.1.1 7:14 PM (221.142.xxx.184)

    육수나 다니다요

  • 23. 뿐각시
    '13.1.1 8:12 PM (211.108.xxx.160)

    담아갈게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41 야왕보고있는데요 5 수애 2013/02/10 2,402
216840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매실나무 2013/02/10 3,455
216839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불편해 2013/02/10 2,874
216838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2013/02/10 1,585
216837 2014년 초등입학생 출생년도? 2 코스모스 2013/02/10 1,230
216836 왕만두 집에서 만들기 어렵겠죠? 4 willca.. 2013/02/10 2,112
216835 모성애의 결핍과 부성애의 결핍...해결책은? 6 잔잔한4월에.. 2013/02/10 7,704
216834 저희가 드린 돈으로 천원짜리 세뱃돈 주신는 시엄니땜시 20 설이 싫어요.. 2013/02/09 5,256
216833 달랑 몸만 시집왔다는 얘기 듣기 싫어요. 99 결혼생활 2013/02/09 14,340
216832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6 차별 2013/02/09 1,862
216831 호정이와 상우는 아직???? 11 궁금 2013/02/09 5,408
216830 암에 안 걸리는 방법 14 무엇을 먹을.. 2013/02/09 6,618
216829 코렐은 언제 세일 많이 하나요? 4 세일 2013/02/09 1,922
216828 욕실 거울이 떨어졌어요! 1 놀란 2013/02/09 1,720
216827 실리콘찜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4 궁금 2013/02/09 1,695
216826 홈페이지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쇼핑몰 2013/02/09 689
216825 명절 집에서 조촐히 보내시는 분들 음식 뭐 만드셨나요 10 굽고지지고 2013/02/09 2,077
216824 두부짤때 면보 세척을 뭘로해요? 3 만두부인 2013/02/09 7,959
216823 임진년을 보내며... 원스이너불루.. 2013/02/09 600
216822 말이 너무 많은 시숙 3 2013/02/09 2,096
216821 부성애결핍의여성이 사랑하는법 4 ㄴㄴ 2013/02/09 4,990
216820 삼양 간짬뽕 5+1 샀다가 맛없어서 갖다 버렸네요. 38 택트 2013/02/09 6,595
216819 낼 시댁일과 후딱지나가기를 1 ᆞᆞ 2013/02/09 1,180
216818 내일 코스트코 할까요?? 1 기적.. 2013/02/09 1,799
216817 이런 경우 어떠세요? 7 명절 2013/02/09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