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을 7일동안 뱅글뱅글 돌아서 사람들이 간절히 염원하니까 성이 무너지고...
고구마를 씻어내는 방법을 배운 100번째 원숭이 이후부터는 집단의식의 공명?으로
모든 원숭이들이 고구마를 씻어 먹을줄 알고...
두가지 사례 모두 다 황당한 주장입니다.
박근혜를 비판하는건 좋지만 82에 너무 비과학적인 사고가 판을 치는거 같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를 무위로 돌리기 위해서 마음을 합해 열심히 기도하자 이건가요?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면 그게 이루어 집니까?
원글과 댓글들 읽어보니 마치 주술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의 종교의식을 보는거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