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이 보냈다는 문자요...
김무성이 보냈다는 비상...하는 문자를 김무성이 누구에게 언제 보냈다는 겁니까?
그 문자의 실체가 있기는 한 건지요?
아무 당원한테나 그런 문자를 보냈을 리는 없고, 그 문자가 알려지게 된 경위가 궁금합니다.
그런 내용의 문자를 김무성이 보냈다는 기사는 없고,
권영세가 노인들을 위한 차량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는 기사는 있는데...
혹시 와전된 것은 아닌지요?
이런 문제는 아주 신중해야 하는 건데...아무 내용이나 떠도는 건 아닌가 해서 물어봅니다.
1. ^^
'12.12.31 8:50 PM (115.140.xxx.66)김무성이 버스 준비 하라고 한거요
문자 사진도 떠돌았는데 지금은 다 삭제 하고 없네요..
버스가 그냥 타는 버스가 아니고 컴퓨터해킹툴을 말하는 것이란 의견이 있던데
그 이후 문자사진이 깡그리없어지고 ...진짜 전자조작 맞나봐요. 깡그리 없애버리다니
그 후 또 님처럼 능청스럽게 그런문자가 있긴 한건가요 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ㅎㅎㅎ
뭐 필요한 사람들은 다 캡쳐를 해놓았겠죠. 제발저리는 것 넘 표나요.
애쓰십니다. 수고하세요 ^^2. 에휴...
'12.12.31 8:55 PM (118.32.xxx.169)ㅎㅎㅎ
무조건 알바라고 치부하는것도 참...
김무성 문자는 출처가 나와 잇지 않아요..
혹시 김무성 문자 아시는분들
기자들이나 딴지일보측에 트윗좀 날려주시길..
나두 궁금하네요..3. 그런데요...
'12.12.31 8:59 PM (175.209.xxx.221)아이고...저 알바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런 문자를 본 기억이 저는 없고...
열심히 찾았더니 권영세가 19일 낮에 노인들 위한 차량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나와있길래...
그런데 김무성이 보낸 문자가 떠돌다가 사라졌다는 게 확실하다면 저도 점점 궁금해지네요.
분명 있었고, 긴급이라면서 연령별로 버스준비하라는 내용이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문자는 누구에게 보내는 것이었다는 건지요?
알바는 아니지만 ...시기가 시기이고, 사안이 사안인지라 알바로 오인하셔도 기분나빠할 수는 없네요.
그저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이 답답한 마음 그만 정리하고 싶을 뿐입니다.4. 근데
'12.12.31 9:00 PM (58.236.xxx.74)3시출구조사 문재인 몇퍼센트 앞선다는 삼성 그외 기관 결과 문자받은거 카메라에 잡힌거 보셨죠?
그것처럼 김무성 문자 내용이 기자카메라에 잡혔다고 합니다.. 2222
근데 그 문자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어요, 없는 문자를 그당시에 조작할 이유도 없고요,
개표 직후엔 사람들이 부정선거라는 의심조차 못 했을 때니까요.5. ..
'12.12.31 9:12 PM (219.249.xxx.19)맞죠?.....저도 초반에 문자사진이랑 분명히 본거 같은데..그땐 저도 예사로 봐서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가물...
아까 어떤분이 물으셔서 찾으려니 어디에도 없더라고요.
근데 어느 블러그인가에 어떤분이... 문자 사진 다 삭제되고 없다 이러니
까 댓글에 자기는 일단 그거 캡춰해뒀다는 글이 있긴 하더라고요.
전부 삭제시킨뒤 권영세 문자랑 혼돈시키면서 없었던것 처럼 물타기 한다고 하고요.
이러니 더 이상하네요..6. 이것도 있네요
'12.12.31 9:12 PM (58.236.xxx.74)7. 원글님
'12.12.31 9:13 PM (115.140.xxx.66)알바가 알바라고 실토하겠습니까? ^^
님이 알바인지 아닌 지 저는 관심없구요.
버스는 타는 버스가 아니었다고 컴퓨터 해킹툴을 말하는 것이라는 유력한 설이
있다잖아요 찾아보세요. 뭐 느낌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노인을 위한 차량은 아닌것 같네요 내생각에도요. 노인을 위한 차량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이유라도 있으신지 살짝 궁금하네요 ^^
다른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http://blog.naver.com/bogum91?Redirect=Log&logNo=20174832366
http://badasok.tistory.com/239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5571028. 원글이요.
'12.12.31 9:15 PM (175.209.xxx.221)저도 이미 그런 내용들 엄청 찾아봤다구요.
만일 그런 문자가 당원에게 발송된 것이 아니라 윗님 말씀대로 기자 사진기에 우연히 찍힌 문자였다면
저또한 바로 그런 내용으로 된 문자였다면 음모론을 넘어서는 무엇인가가 있는건가 해서 물어본 겁니다.
꼭 '기둥 뒤...' 생각나게 하시네요.
해킹툴얘기를 비롯한 모든 것들 이미 읽어봤다고요.
저도 함께 의심을 해보고 싶은데,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 함께 할 거 아닙니까?
진짜 그런 내용의 문자가 넷상에 떠돌다가 지금은 사라졌다는 말씀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갑자기 나타난 김무성의 문자 해석내용만 똑같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뿐 그 실체나 목격담이 없어서 물어보고 있다고요.
제가 알바라고 해도 좋으니까 제발 실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세요.
실은 그 이상하기만한 그래프를 보고 로지스틱함수까지 딸한테 물어봐서 궁금증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만 좀더 명확한 증거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 설거지도 못하고 글 쓰고 있어요.9. ㅎㅎㅎ
'12.12.31 9:20 PM (115.140.xxx.66)문자사진 들을 깡그리 없애버려 지금은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 많은 것을 이야기하죠
왜 없애버렸을 까요???
원글님 초딩도 아닌데....그정도는 짐작하셔야죠.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이만10. ..
'12.12.31 9:21 PM (1.247.xxx.53)김무성 문자 얘기 나오니
갑자기 그게 사실이 맞냐
그 문자와는 다른 문자다
다른 사람 문자를김무성이 보낸 문자라고 잘못 알려졌다
문재 본 사람 있냐 등등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11. 원글님 참고하세요
'12.12.31 9:25 PM (124.50.xxx.3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7136&page=2&searchType=&sea...
12. 에고 답답...
'12.12.31 9:29 PM (175.209.xxx.221)여러분도 찾아보세요.
김무성 문자로 검색해봐도 19일에 나오는 문자 내용은 지금 나오는 내용과는 다릅니다.
그 외의 문자에 대한 증거가 없애버려서인지 지금은 없다고요. 그런데 아예 없는 게 아니라
투표율이 높아서 지게 생겼다며 투표독려하는 내용과
권영세가 당원들에게 보냈다는 차량동원문자가 있다고요.
그러더니 오늘 갑자기 김무성의 문자가 위의 내용으로 누군가가 올려놓고 해석을 해놓으니...
그 출처와 시작을 자꾸만 궁금해하는 거 아닙니까?
무조건 믿고 쫓아갈 수는 없으니까요.13. 219님...
'12.12.31 9:37 PM (175.209.xxx.221)예, 지금 읽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이 분명 그랬다는 것은 기억이 분명하신 거지요.
확신하시는거죠?
그렇다면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
대체 이게 다 왠일이란 말입니까?
오늘부터 다시 또 머리속 복잡해지고 있네요.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정말 바랍니다.14. ..
'12.12.31 9:44 PM (219.249.xxx.19)기억이 분명하냐고 확신하냐고...원글님 좀 무섭네요...
15. 저도 너무 궁금
'12.12.31 9:45 PM (218.146.xxx.146)이제까지 부정선거 어쩌구 논란 많을 때 에이 설마 하고 한귀로 흘리고 시큰둥했는데 로지스틱이론?인가 보고 어 이건 정말 수상하다고 갑자기 의심이 확 들었어요.
근데 그 문제의 문자가 어떻게 하나도 안남을 수가 있죠? 사진 원본 캡처해놓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까요?16. 저도 궁금
'12.12.31 9:52 PM (211.46.xxx.253)김무성 문자 캡쳐하신 분 없으세요?
수개표 요구하시는 그 많고 많으신 분들 중에 계실 것 같은데...
갖고 계신 분 있으심 좀 보여주세요~17. . .
'12.12.31 9:57 PM (211.33.xxx.119)투표일날도 저 문자 때문에 시끄러웠던 기억은 납니다
당시 버스가 해킹 버스인줄 모르고 시골노인들 차량까지공급하냐고 돈도많다, 차대절도 부정선거다 등 반응이 많았어요18. 원글님 토닥토닥
'12.12.31 9:59 PM (124.50.xxx.31)저도 김무성 문자 이야기 듣고 부정선거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겠다 싶어
오늘 하루 종일 틈틈히 출처나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아직 찾지 못 했습니다.
원글님, 알바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괜한 일로 상처 받지 마시고 좀 기다려 보시지요.19. 219님..
'12.12.31 10:09 PM (175.209.xxx.221)님께 무슨 책임지라 하려는 거 아니예요...
걱정마세요.
저는 단지 확실한 게 너무 없다보니...
실은 대선 끝나고 나서 마음 추스리기가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아직은 ...
낮에도 친노의 틀로 묶으려는 언론과 민주의 몇몇 인사에 대한 얘기 나누다가 친구랑 크게 싸울 뻔했고,...
이젠 그만 이 모든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뉴스도 안보려고 애쓰는데...그게 잘 안돼서...
어제까지는 부정개표에 대한 글은 되도록 스킵했는데, 김무성 문자에 대한 글을 읽는 바람에 자꾸만
검색하다 보니 또다시 마음이 요동치게 되어 버렸어요.
한편으로는 모두 잊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힘이 들었거든요.
다시 큰 논란을 제 문제로 받아들이려면 정말이지 명확한 사실에 입각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219님께 부담을 드렸네요. 아무도 님께 책임지라 안 할테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저 답답하고, 궁금하고,...
언젠가 황우석박사님 때문에 밤을 꼬박 세우며 사람들과 진실찾기에 몰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참 힘이 들었고, 애써 의혹들을 외면하면서 그 사건에서 벗어났었네요.
궁금한 게 생기면 자꾸만 파고드는 성격인지라...
살다보니 이젠 진위를 알 수 없는 일은 외면하고 싶기까지 하답니다.
219님, 그래도 잘 설명해주려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20. 원글님도..
'12.12.31 10:31 PM (219.249.xxx.19)힘내세요..제 기억으론 그런데 ..또 모르죠.
기억은 기억일뿐..그 사이 엄청난 멘붕도 잇엇고..
그런데 저도 그걸 이렇게 싹 사라지게 하는게 가능한지.. 의문 스럽네요.21. ..
'12.12.31 10:36 PM (125.137.xxx.55)저는 다른건 모르겠구요. 선거날 권영세 문자보고 이거 또 무슨 수작인가 싶어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요. 김무성 문자는 모르겠고요. 저도 선거 이후 살도 빠지고 정말 힘들었지만 부정개표 글은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뭔가 찜찜은 했지만요) 시간이 지날수록 의혹이 더 생기네요. 전 함수나 뭐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프가 그렇게 똑같이 올라가는게 좀 이상하긴 하고 제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오후 세시까지 앞서다가 막판에 역전됐다는 출구조사가 정말 정말 납득이 안가요. 제가 1시쯤엔 앞서고 있다는 얘길 듣긴 들었어요. 그래서 오후엔 거의 젊은 사람이니까 이기겠구나 했는데 세시까지 앞서다가 5시에 역전하다니 좀 이상해요. 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만큼 역전하려면 어르신들이 정말 많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때 투표장 분위기 얘기들 보면 놀랄만큼 어르신들이 많았던거 같진 않고...흠....좀 이해가 안가긴 해요.
22. ..
'12.12.31 10:41 PM (219.249.xxx.19)지금 김무성 문자뿐 아니라 .. 3시까지 앞섰다는 조선일보 기사도 버젓이 잇음에도 ..이젠 3시까지 앞섰다는거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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