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저축액 묻는 질문에 보니 우리나라 집 값이 비싼 것도 아니네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소득이 지금 같지 않을 때도 집 값 비쌌는데..
물론 그 답글들은 보고 일반적인 결론을 얘기할 순 없지만
참.. 뭐랄까.. 돈이 흔해졌어요. 시쳇말로..
한 달 저축액이 300에서 500... 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데...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집 값 바닥이라고 생각해도 될런지..
앞에 저축액 묻는 질문에 보니 우리나라 집 값이 비싼 것도 아니네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소득이 지금 같지 않을 때도 집 값 비쌌는데..
물론 그 답글들은 보고 일반적인 결론을 얘기할 순 없지만
참.. 뭐랄까.. 돈이 흔해졌어요. 시쳇말로..
한 달 저축액이 300에서 500... 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데...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집 값 바닥이라고 생각해도 될런지..
거기 대답한 분이 몇분이라고... 전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
저부터도 댓글 달았지만.. 금액은 적지도 못했어요
저축하는게 없어서 덧글못단 사람도 많을꺼에요
한달에 3백 5백벌기도 힘든사람들 아주많아요
흔해진걸까요
저 400정도 저축하는데 소나타 13년째 타고
코치가방 하나가 되도않는 명품이구요
7년째 패딩같은거 입다가 작년에 매대에서
13주고 하나 사입었어요
82와서 느끼지만 의식주 사치 참 심하다고 생각되요
아껴서 저축안하면 이 나라에서 내 노후가 어찌될지 어떻게 알아요 ㅠㅠ
200 으로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 안나게 하려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네. 말씀들처럼 급여가 적은 사람도 많은데(저 포함)
또 몇 년전에 비해 급여가 많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진것 같아요.
집 값이 비싸다 생각하다가 싼 집은 또 싸니까..
비싼 집들은 그 나름의 수요가 있겠다..생각해 봅니다.
여기 고소득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에서 봉급 얘기 나와도 여기처럼은 아니에요..
여유가 없어서 더 저금하려고 해요
내 노후가 정말 아찔~~~
제주변엔 월급깎이고 실직한분들이 많네요
정말 한달벌어서 한달먹고살기도 빠듯한분들이많죠
월급도 동결이고.. 더욱더 부익부 빈익빈 사회로 가고있는거같은데요 집값이 싼게 아니라 ..
저축글에서 좌절..
이번글에선 완전히 죽이네요
월천씩 저축이라..그런 직업은 뭔가요?
제주편은 근근히 사람들뿐이라
저금님이나 돈이, 님 말씀엔 수긍이 가지 않네요
저희도 8백정도 되는 맞벌인데
솔직히 월 5백 순수입이면 최상위 5%에는 들어야 하는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순수 급여나 기타 근로소득만으로 월평균 천 가까이 저금하는 사람은
아마 사업하시는 분들이거나 금융권 등 특별한 고속득액자인데
사업하시는 분 같은 경우 투자액이나 위험 대비율이 있으나 월 2천 벌어 천을 저축한다고 해도
일반 근로소득과는 다를 것이구요
변호사 의사의 경우 소득이라면 좀 다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현금 장사를 하는 사회는 결국 돈 가치가 크게 떨어져서
부동산이나 땅값이 폭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갑니다
게다가 월 3백 벌기도 엄청나게 힘든 사회구조라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에요
현 노동시장에서는..
현금 많다고 부동산 사는거 아니라지만
제 주위에는 이 부동산 난국 시절이던 근4년동안 갖고 있던 3억으로 이리저리 돌려 10억 만든 사람
셋이나 있습니다. 다 처분하고 현재도 또다른 부동산 계속이구요
현금보유가 엄청난 가치하락으로 이어질 거라는 의견이 대세구요
돈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선 어떻게 보면 80년대 말 증상과 같다고들 합니다
네. 집 값이 딱히 싸다기보다는 ..윗 분들 말씀처럼.. 저도 돈이 흔해졌다??
그래서 집 값만 마냥 비싸다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또 위에도 썼지만 싼 집은 또 싸거든요.
저도 제 생활은 늘 내핍이지만.. 주위 보면 또 그렇지가 않구요.
달라요. 물론 정말로 실제 저축액이 월 1000만원이상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검증불가능한 오프라인세상에서 뭔말인지 못하겠어요.제가 아는 어떤 분은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강제추방되어도 미국왔다갔다한다고 글남기고 실생활은 전혀 아닌데요 온라인에 글올리는거보면 정말 자기가 추구하고싶은데로 글을써요.
그러니 원글님 자기스스로 생활에 만족하고 최대한 저축하면되세요..힘내세요
ㅎㅎ 원래 아줌마들 뻥 세요. 다 믿으시면 곤란... 아줌마들 하는 소리는 1/10만 믿어도 나중에 알고보면 부풀려진 경우가 많아요.
얼마전 뉴스에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당소득이 실수령액 425만원이라고 나왔어요.
맞벌이하면 그 정도 소득 나올 수 있겠죠.
그래서 10원도 안쓰고 그대로 저축해도 5년 걸려서 서울 25평(84제곱미터) 전세 평균시세인 2억7천짜리 아파트를 전세로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했고요.
집값 비싼거 맞다고 봐요.
실제로 10원도 안쓰고 그대로 저축은 불가능이죠.
그러니 다들 대출끼고 있고
위 댓글의 뉴스처럼 국민 평균 순자산이 2억 6천, 국민의 40% 가까이가 순자산 1억 겨우 넘는 수준이겠죠.
그럼 4인가족 기준 실수령 425만원 소득에서 얼마 정도 저축할 수 있을지는 예상이 되리라 봐요.
여기서 월 5백 저축이니 6백 저축이니 하는 말은 평균치를 벗어나니까 패스하심 될거 같고요.
인터넷 뻥이야 예전부터 유명했어요.
온라인에선 다들 얼굴은 김태희, 몸매는 장윤주에요.
오프라인 모임하면 경악하죠.
저축액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인터넷 뻥.
확인이 안 되니 '나 저축 많이 함!' 이러는 거죠.
여기서 손가락으로 쓰는거야 얼마인들 못쓰겠어요
전 월 1억 번다고도 하겠네요
위에 '얼마전' 댓글쓴 사람인데요,
국민 순자산 2억6천, 순자산 1억은 모두 가구당 자산입니다.
다 뻥이에요 ㅋㅋ 통장 공개하기 전엔 안믿음~
순진하시네요, 세상 그리 쉽지 않습니다. 통계가 말해주고 있고요. 우리나라 가구 지난해 절반이 3천만원 또는 그 이하 벌었어요.
저같은 백수는 저축은 커녕 모아둔돈 까먹고 있어요 그렇게 잘 버는 사람 드물어요 그리고 잘버니까 자신만만해서 그렇게 댓글 올렸겟죠 못버는 사람은 자존심상해서 글을 안올리고... 그렇게 저금하는 사람이 많으면 왜 은행은 외국에서 돈을 빌려와서 고객들에게 돈을 빌려주겠어요 지금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한게 저축액이 적어서 그런건데요
월 280에 세식구 사는 저같은 소시민도 있답니다.. 한달벌어 한달살아요. 500은 무슨 50저축도 힘들어요 ㅜㅜ
월평균 천만원 저축한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일년반 열심히 모아 새아파트 전세로 옮기니 끝이네요. 한 3년 더 모아 서울 중심부로 겨우겨우 갈거같아요. 그냥 보통아파트 30평 "전세"로요. 월 천만원씩 열심히 모아도 이미 거기서 시작한 사람들 쫓아가는데 5년 넘게 걸리네요.
집값 비싼데요.
물가 올랐어도 실수령액 500 받으면 정말 아끼고 산다면..250쯤 저금할수 있어요..
단 사교육비 왕창 줄여서 인터넷강의등 부모가 직접 지도편달하고 스스로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등
아이도 도와주어야겠죠..
그럼..250만원으로 충분히 생활 합니다..
먹는거 그거 얼마나 차이 날까요..
솔까..과자..외식 비싸면 안먹으면 됩니다..줄이면 되구요..
유기농에 제일 씨알굵은 과일에 고기 1등급만 찾고 외식에 배달음식에..그런것만 줄여도 됩니다..
돈이 많아서 200 300이 저축이 아닌거 같아요..
어덯게 쓰고 어덯게 미래를 디자인하느냐에 달린거죠..
1000만원 벌어도 안남는 사람 있다고도 하는데..
먹는 질이 많이 틀리겠죠..
저축은 개인에 마음먹기에 달린 액수 입니다..
가계부 정산 하면서 각쓴내역에 안써도 돨 돈이었고 절약할수 있는 돈에 동그라미 쳐보세요...
그리고 따져 보세요..얼마를 더 절약할수 있었을지..
통계청에서 발표한 요즘 우리나라 저축률이 3-4% 라고 합니다.
익명 사이트니까 솔직히 말하는 거에요.
다른 사이트는 그 동안 쓴 글 검색되고 친목도 있으니
동네 아줌마들에게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함부로 자기 사생활인 연봉,저축액 등 얘기할 수 없어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고액 연봉 눈총받을까봐 함부로 말 못합니다.
그 저축글 조회수가 만이 넘는데 댓글은 50여개고
그 중 30여개가 200 넘게 저축한단 글이에요.
조회수 대비로 하면 3%쯤 되는 거죠.
우리 나라 3%가 그만큼 못 벌겠어요?
자랑스러우니까 그런 글에 자신만만하게 적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만 댓글 다는 거에요. 자랑할 만한 거..
제 주변엔 다 그 정도로 버는 사람 아주 많아요.
자기 주위에 없으면 인터넷 뻥인가요?
인터넷의 좋은 점이자 나쁜 점이죠.
실제 주위에 없는 좋은 거 사치스러운 생활 고소득자 등 많이 접하게 되는 거..
저런 게 실제로 있구나 견문을 넓히는 반면
열등감을 낳게 되는 부작용도 있잖아요.
단 3%에 불과하니 그 사람들이 82의 대부분이라 생각하면 안 되겠죠.
다들 단 한번만 클릭한단 말인가요?
1명이 100번이고 200번이고 클릭할 수 있죠.
자기가 댓글 달아놓고 남들은 뭐라 댓글 달았나 수시로 확인할 수도 있고요.
조회수를 인원수라 생각하심 안되죠.
물론 정말로 월 천만원씩 저축하고 진실만 적은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뻥으로도 얼마든지 월 천만원씩 저축한다고 말할 수도 있는게 인터넷의 특성.
백수가 월 1억을 번단 말은 못하겠습니까?
통장 까고 확인할 것도 아닌데.
전 82 댓글보단 통계청의 저축률 3-4%가 더 신뢰가 가네요.
윗님 정확한 %가 중요한 게 아니라요.
이 사이트의 대다수가 월수 천이 아니라 아주 일부이고
일부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자기 아이디가 드러나지도 않는데 뭐하러 거짓말을 쓰나요?
누가 그걸 알아주나요?
평균 저축률은 82 댓글에서 알려고 한다는 게 어불성설이구요.
전체 인구 중에 여기 월저축액 300-500이라고 댓글 다신 분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여기 댓글만 보고 그리 판단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죠. ㅎㅎㅎ
그리고 정확한 통계가 아니잖아요. 물론 거기 댓글 다신분이 거짓말이라는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올리는 글 100% 다 믿을수는 없잖아요.
제목 보고 그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클릭하겠죠.
저축 많이 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더 관심이 있어 그 글을 더 많이 클릭하겠구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축 많이 하는 사람들이 신나서 댓글 달 거구요.
그래서 82 글에서 비율을 논하는 것이 의미없으나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얼마 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위해
그 글에 한해서 샘플로 계산을 해 본 거에요.
그 글을 표본으로 우리 나라 평균 고소득자 비율, 평균 저축율을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댓글 단 사람 보고 82엔, 세상엔 이렇게 고소득자가 많은가보다
아니다, 인터넷에 돈 많다는 글은 다 뻥이다
둘 다 사실이 아니라는 게 제 얘기의 핵심이구요.
고소득자인 제 입장에서는 거짓말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뭐 물론 거짓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죠.
그 사람들까지 대변해 줄 생각은 없구요.
정초부터 뭘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지 지치네요.
이제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익명이니까 딴데 못하는 자랑하는거지 뭐하러 거짓말 하나요? 허풍떤다고 그게 나란걸 알아줄 사람도 없는데. 정말 자기 주위에 보이는게 전부인줄 안다는말이 맞네요.
전에도 여자가 연봉8천 버는직업 묻는 질문에(딸에게 권하겠다고) 진지하게 답글들 줄줄히 올라왔더니 비웃는 댓글 달렸었죠. 거짓말이라고, 대한민국에 여자가 전문직아니곤 무슨수로 월200이상 버냐고 했던가요. 저요. 82에서 흔한 sky나와서 대기업금융권 다니고 전문직 아니고 연봉8000넘습니다.
저축률 글엔 답 안달았지만 저희 남편도 역시 82에서 흔한 최고학부 나와서 전문직이고요. 부부합산 월수 2000됩니다. 쓸꺼 펑펑 다 써도 저축 월1000넘고요. 제주변엔 가계소득 월1000은 평범한(비전문직이라는 뜻) 금융권 맞벌이 이상이면 다 벌어요. 흔하다는 거지요. 남편 친구중에 월 세후3000도 있어요. 저는 내가 아니라고 해서 안믿지 않습니다. 그돈 벌면 돈이 얼마나 많이 모일까 대단하다 싶을 뿐인거죠.
답답해서요. 양극화가 심한거에요. 다들 인터넷이라고 시간들여 공들여 거짓말 달지 않아요.
저도 연말정산때 보면 팔천인데 매월 세후 수익은 약 550만원이에요.
남편분이 그럼 월 1500만원 세후로 받으시나요? 그정도 받으시려면 세율을 감안해 볼 때 연봉이 2억이 훨씬 넘어야 할텐데요. 대단하시네요.
그러게요
익명인데 뭣하러 거짓말을 올릴까요
저도 맞벌이 600 넘고 네식구인데
쓸거 다 쓰고 부모님에게 100 정도 양육비드리고
저축보험 다 해서 250정도는 하는데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저희 수준에 350 이상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 주위에는 저희보다 잘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이고.. 인터넷 익명이라 사실을 얘기한다고요? 반대죠 ㅋㅋ 인터넷에선 너도나도 동안이고 몸매 좋고 남부럽지않게 살겠죠 ㅋㅋㅋㅋㅋ 다 구라같아요 구라 인터넷에서나마 유복한 척... ㅉㅉ
정확히 계산도 안하고 살던지라..1년치 실수령액 찍힌것 검색해서 더해보니..오천이 넘네요.
제 직종은 부부가 같은 직업이 많은데. 그럼 그 사람들도 월 800-900 은 맞벌이로 번다는 셈.
저는 남편이 좀 더 버는 전문직이라...1년에 1억5천쯤 통장으로 쏴주구요.
그럼 수입이 실수령액으로 부부합산 일년에 2억.
아주 알뜰은 아니지만 알뜰한 편인데..그래도 수입이 있으니 쓸만큼은 쓰고..
1년에 모으는 돈이 1억 3천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이자소득 2천정도 더해지고..
집은 없어요.
저희 수입은 저희 부부만 공유해요. 다른데서 말 안하지요. 그런 말 해봤자 좋은거 아니니까..
익명이라 한 번 계산해보았네요. 애 아빠 하는 소리가 맨날..양극화가 심해진다..이런 소리해요.
제 친구 남편도 증권회사 지점장인데, 월 1000 은 벌어다 준다고 해요. 그 친구도 저랑 직업 같구요.
저야 맨바닥에서 근로소득으로 모으는 것이고, 그런 집들은 유산도 많더군요.
저희는 하나도 없으니 그저 모아서 저금하는 거에요. 다른 재테크할 시간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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