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책 좀 봐주셔요. .
저희신랑은 자영업이라서 노후에 연금나오는게 없어서요
4년전부터 국민연금 들어가고있어요
저는 전업인데요 저도 국민연금 제일 낮은거 들어간답니다
20년 불입할생각이예요
이것도 나중에는 모자랄거 같아서 개인연금 넣을려고 알아보니
금리가 너무 낮아서 망설려지네요
그냥 국민연금만 넣고 여유돈있음 적금넣는게 나을까요??
1. 국민연금
'12.12.31 5:59 PM (203.231.xxx.70)광고 자체를 "많이 내고 적게 받자"로 하는데 굳이 왜 내시는건지... 직장인들 소원이 국민연금 좀 안냈으면 하는건데... 차라리 은행에 장기로 적금 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자 낮아도 적어도 원금손실은 안보잖아요
2. 주부면
'12.12.31 6:25 PM (118.46.xxx.72)국민연금 넣지 마시지요,,,,69년생부터 65세부터 나오는거 모르셨나요??? 점차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3. 도움 되요
'12.12.31 7:03 PM (67.250.xxx.47)제 아버지가 사업 하셨는데... 연글 뭐 이런 거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되셨어요. 집에 집도 몇채, 산, 논, 뭐 이런 것들도 많고요...
근데, 망하는 건 한 순간이었고요... 사업 접기 몇년 전에 연금을 들기 시작 해서 얼마 못 받지만, 정말 큰 도움 되어요. 그거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4. 그래도 국민연금
'12.12.31 7:13 PM (222.107.xxx.36) - 삭제된댓글보험의 성격을 띄고 있어서 개인연금 대비 괜찮아요.
계획하신 대로 드시고
개인연금은 좀 생각해보세요.5. 저도 전업주부인데
'12.12.31 8:14 PM (222.112.xxx.121)남편과 의논해서 국민연금 임의가입해서 넣고 있어요.
비자금 만드는건 남편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적금중 남편 모르게 든거는 만기에 서프라이즈로 보여주려고요.
저축액이 늘수록 더 알뜰하게 살아지면서 돈 쓰고 살때보다 행복해지는거 같고
비자금 만들어 혼자 든든한거 보단 같이 든든해 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부부사이가 좋다해도 끝까지 해로할 수 있는지는 가봐야 아는거니
내 노후는 내가 소액이라도 해결하려면 국민연금이 제일 낫겠더라고요.
전 아직 애들에게 나갈것도 많고 적금이 우선이라 개인연금은 생각지도 않지만
여력이 있어도 개인연금을 이제 들기는 좀 시기적으로 늦은거 아닌가 싶어요.
노후가 가깝거나 골고루 준비하고도 분산할거면 모르겠지만요.^^;6. ...
'12.12.31 11:18 PM (180.71.xxx.110)개인연금보다는... 그래도 국민연금이 물가상승분을 감안해서 수령액이 점차 올라가니까..나은 거 같아요.
친정엄마 8만원부터 받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12만원 넘게 수령하는 걸 보니 개인연금보단 낫구나 싶어요.
개인연금은 약정액만 수령하잖아요.
국민연금만으론 부족하니 다른 계획을 세우시고요,자영업이면 노란우산공제도 가입하세요.
첫째 세금감면도 되고 저축도 되고 보험기능도 약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3901 | 201.101......231 다들 투명인간 취급?? 4 | ...?? | 2013/01/05 | 1,043 |
203900 | 82는 다중 아이디 가지면 불법 아닌가요? 6 | .. | 2013/01/05 | 1,178 |
203899 | 윤남텍 가습기 괜찮나요? 11 | .. | 2013/01/05 | 6,273 |
203898 | 이런 님편 어떠세요? 3 | 이해가 | 2013/01/05 | 1,403 |
203897 | 앞으로 더 추워질까요? 3 | 날씨 | 2013/01/05 | 2,065 |
203896 | 눈을 감자! 되게 맛있네요... 9 | .. | 2013/01/05 | 2,081 |
203895 | 낮잠 많이 자도 키 크나요? 4 | 초딩생 | 2013/01/05 | 4,242 |
203894 | '여자의 마음은 갈대'에 대한 불편한 진실 2 | 불편한 진실.. | 2013/01/05 | 3,255 |
203893 | 보일러 고장! 내일 오후에나 설치 된대요 2 | 추버 | 2013/01/05 | 950 |
203892 | 박완규 "연예사병 불공평, 없어지는게 맞다" 6 | 이랬다네요 | 2013/01/05 | 3,260 |
203891 | 친구하고 싸웠어요ㅠㅠ 4 | 후리지아향기.. | 2013/01/05 | 2,241 |
203890 | 한길 리서치 여조사 분석자료를 보니 집가진 사람들의 7 | ... | 2013/01/05 | 1,322 |
203889 | 카카오 친구목록이 안 떠요 2 | 초록나무 | 2013/01/05 | 1,807 |
203888 | 좋은 호텔 칠순잔치 하고 싶은데요.. 5 | ... | 2013/01/05 | 4,814 |
203887 | 궁금해서 그러는데 댓글중 22222222는 무슨 뜻인가요? 3 | 아마 | 2013/01/05 | 4,001 |
203886 | 친정동네가니 3 | ck | 2013/01/05 | 1,877 |
203885 | 매운 음식 먹고 설사, 속 안좋은데 체한걸까요?(비위 약하신분 .. 5 | ... | 2013/01/05 | 5,046 |
203884 | 무릎팍에 나온 워쇼스키 남매 7 | 똘똘이 | 2013/01/05 | 4,123 |
203883 | 카톡 친구찾기에 음란 사진들 ㅠㅠ 1 | ㅇㅇ | 2013/01/05 | 2,724 |
203882 | 몇일째 음식사진만 찾아보고있어요..ㅠㅠ 1 | .. | 2013/01/05 | 1,063 |
203881 | 내일 소개팅인데 반팔실크원피스 이상해보일까요? 8 | 소개팅 | 2013/01/05 | 2,749 |
203880 | 방산시장에서 벽지 사보신분 계세요? 1 | ,,,,, | 2013/01/05 | 2,420 |
203879 | 심사숙고해서 고른 패딩이예요. 골라주세요 ㅜㅜ 21 | 제가 패딩글.. | 2013/01/05 | 4,810 |
203878 | 보수 꼴통들 우글 거리는 시댁가요 ㅜㅜ 61 | 여러분 저 | 2013/01/05 | 7,648 |
203877 | 그냥 시댁식구들이 부담스러워요ㅜㅠ 15 | ᆢ | 2013/01/05 | 6,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