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책 좀 봐주셔요. .

노후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2-12-31 17:56:58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노후에대한 생각이 많으네요
저희신랑은 자영업이라서 노후에 연금나오는게 없어서요
4년전부터 국민연금 들어가고있어요
저는 전업인데요 저도 국민연금 제일 낮은거 들어간답니다
20년 불입할생각이예요
이것도 나중에는 모자랄거 같아서 개인연금 넣을려고 알아보니
금리가 너무 낮아서 망설려지네요
그냥 국민연금만 넣고 여유돈있음 적금넣는게 나을까요??
IP : 175.223.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연금
    '12.12.31 5:59 PM (203.231.xxx.70)

    광고 자체를 "많이 내고 적게 받자"로 하는데 굳이 왜 내시는건지... 직장인들 소원이 국민연금 좀 안냈으면 하는건데... 차라리 은행에 장기로 적금 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자 낮아도 적어도 원금손실은 안보잖아요

  • 2. 주부면
    '12.12.31 6:25 PM (118.46.xxx.72)

    국민연금 넣지 마시지요,,,,69년생부터 65세부터 나오는거 모르셨나요??? 점차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 3. 도움 되요
    '12.12.31 7:03 PM (67.250.xxx.47)

    제 아버지가 사업 하셨는데... 연글 뭐 이런 거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되셨어요. 집에 집도 몇채, 산, 논, 뭐 이런 것들도 많고요...

    근데, 망하는 건 한 순간이었고요... 사업 접기 몇년 전에 연금을 들기 시작 해서 얼마 못 받지만, 정말 큰 도움 되어요. 그거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 4. 그래도 국민연금
    '12.12.31 7:13 PM (222.107.xxx.36) - 삭제된댓글

    보험의 성격을 띄고 있어서 개인연금 대비 괜찮아요.
    계획하신 대로 드시고
    개인연금은 좀 생각해보세요.

  • 5. 저도 전업주부인데
    '12.12.31 8:14 PM (222.112.xxx.121)

    남편과 의논해서 국민연금 임의가입해서 넣고 있어요.
    비자금 만드는건 남편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적금중 남편 모르게 든거는 만기에 서프라이즈로 보여주려고요.

    저축액이 늘수록 더 알뜰하게 살아지면서 돈 쓰고 살때보다 행복해지는거 같고
    비자금 만들어 혼자 든든한거 보단 같이 든든해 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부부사이가 좋다해도 끝까지 해로할 수 있는지는 가봐야 아는거니
    내 노후는 내가 소액이라도 해결하려면 국민연금이 제일 낫겠더라고요.

    전 아직 애들에게 나갈것도 많고 적금이 우선이라 개인연금은 생각지도 않지만
    여력이 있어도 개인연금을 이제 들기는 좀 시기적으로 늦은거 아닌가 싶어요.
    노후가 가깝거나 골고루 준비하고도 분산할거면 모르겠지만요.^^;

  • 6. ...
    '12.12.31 11:18 PM (180.71.xxx.110)

    개인연금보다는... 그래도 국민연금이 물가상승분을 감안해서 수령액이 점차 올라가니까..나은 거 같아요.
    친정엄마 8만원부터 받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12만원 넘게 수령하는 걸 보니 개인연금보단 낫구나 싶어요.
    개인연금은 약정액만 수령하잖아요.
    국민연금만으론 부족하니 다른 계획을 세우시고요,자영업이면 노란우산공제도 가입하세요.
    첫째 세금감면도 되고 저축도 되고 보험기능도 약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954 요즘 무슨 드라마 보세요? 25 .... 2013/01/16 3,188
206953 129000원 갈등하는 나... 6 결국 저도 .. 2013/01/16 2,633
206952 고등학생, 대학생 선물 추천 1 선물고르기 2013/01/16 849
206951 장터에 부츠있었잖아요.1+1 그거.... 링크좀 3 장터에 2013/01/16 1,086
206950 주름과 잡티를 제거시켜 준다는 ... 1 코스트코에서.. 2013/01/16 1,328
206949 세정제 세정제 2013/01/16 360
206948 이마트 모든 해물탕 씻어서 먹어야 하나요? 3 이미트 2013/01/16 2,248
206947 대만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 9 여행 2013/01/16 2,115
206946 땀많은 애들은 내복을 어찌하나요?? 5 핑거왕 2013/01/16 778
206945 이별 뒤 무서운 ‘뒤끝男’…이런 남자가 무섭다 7 사또밥 2013/01/16 3,997
206944 이런 디자인 코트 검정색 보신 분!!! 꼭 좀 알려주세요~ 5 플리즈~ 2013/01/16 1,393
206943 무성이가 중국간다고? 오리무중 2013/01/16 729
206942 검도 시작해도 될까요? 아님 태권도? 2 6세 2013/01/16 1,031
206941 [전문] 문재인 후보에게 보내는 네티즌의 편지 10 이계덕/촛불.. 2013/01/16 1,487
206940 아이폰5구입했는데... 10 뽐뿌 2013/01/16 1,608
206939 지금 집사면 미친짓일꺼요? 46 마음 2013/01/16 12,194
206938 연말정산 자동계산할경우 3 스노피 2013/01/16 1,275
206937 베개 어떤거 쓰세요? 5 ... 2013/01/16 1,658
206936 요즘 같을때 전세끼고 내논집은 더 잘 안나갈까요? 2 집팔아요 2013/01/16 1,105
206935 score를 어찌 해석하면 좋을까요? 4 아기엄마 2013/01/16 749
206934 일원, 수서쪽 사시는 분 혹은 잘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이사 2013/01/16 990
206933 틴타임즈 전화영어 어떨까요? 1 원어민과 대.. 2013/01/16 3,028
206932 언어치료, 놀이 치료비용도 교육비 대상이 되나요? 1 나무엄마 2013/01/16 3,098
206931 1분 30초 동안 박근혜표만 계속...과 개표원의 수상한 행동... 5 뭐지? 2013/01/16 1,303
206930 니이드니 화장해도 안이뻐요ㅡ.ㅡ. 18 부자 2013/01/16 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