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2-12-31 17:52:40

왜 아푼사람한테 절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버님이 병으로 누워서 지내시는데..

신정이고 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드려야겠다 생각하다 보니

혹시 새해복많이받으시라는 인사도 예의에 어긋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이 좀 그런걸 따지시는 분이라..

 

암튼 그렇다고 신정인데 며느리가 전화도 안드리기 그렇고..

사실 어른들한테 울렁증같은게 있어서..

전화통화도 무지 고역이에요.. 무슨말을 해야할찌도 모르겠고..ㅠ

 

그래서 낼 전화드려서 새해복많이 받으시라는 말 한마디에도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네요..

IP : 61.7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31 5:58 PM (49.1.xxx.179)

    아버님 건강해지시면 좋겠다..하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671 큰애가 처음으로 1박하는 캠핑을 갔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2 기분이 이상.. 2013/01/15 858
206670 여아 이름 좀 봐주실래요? 24 ... 2013/01/15 1,661
206669 경남 진주 사시는 분 아파트 좀.... 2 kweon 2013/01/15 1,309
206668 엄마 첫기일인데 제사 언제 지내는건지요. 8 기제사 2013/01/15 31,070
206667 연말정산을 따로 할 수 있나요? 1 궁금 2013/01/15 782
206666 현금 안쓰고 신용카드만 쓰기 2 청개구리 2013/01/15 2,346
206665 김능환 선거관리위원장. 사직서 제출 3 선관위 2013/01/15 1,630
206664 다이어트중의 아이러브커피 ㅠㅠ 4 라떼 2013/01/15 1,530
206663 아토팜 어른들이 써도 괜찮을까요..?? 4 이기자 2013/01/15 2,845
206662 1년 정기예금 금리 놓은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1/15 1,447
206661 트윗-이게 무슨 짓입니까. 보는 제가 다 서럽습니다 56 주붕 2013/01/15 12,714
206660 일하는 여성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할수있는 전문직.. 뭐가 있을까.. 10 경험자의 조.. 2013/01/15 3,945
206659 서민엥겔지수 최고라더니.. 저희집이네요 ㅜㅜ 12 허걱 2013/01/15 3,512
206658 연말정산,,의료비요 6 연말 2013/01/15 1,010
206657 안경공제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19 안경 2013/01/15 3,111
206656 네이버 카페 글쓰기만 할려고 하면 qlsk 2013/01/15 272
206655 내딸 서영이에서 서영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2 너무 싫다 2013/01/15 1,650
206654 동네 잘되는 김밥사랑 한달에 얼마나 벌까요? 38 궁금해요 2013/01/15 20,670
206653 이웃님들 ~애기엄마들 들고다닐 예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3 백팩 2013/01/15 1,239
206652 노트북쓰고 있는데 시디가 안읽혀져서요. 2 노트북 2013/01/15 525
206651 분가한지 삼일째 시어머니가 매일 울어요 36 삐리리 2013/01/15 21,458
206650 쫄지마!!!! 5 .. 2013/01/15 1,429
206649 어떻게 잊겠습니까... 1 슬프다.. 2013/01/15 917
206648 모자가정이 받을수있는 혜택 어떤게 있을까요? 2 질문 2013/01/15 1,664
206647 지역이나 같은 동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아요... ㅎㅎ 2013/01/15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