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알아 보던중 맘에드는 곳에 경매로 나온 아파트가 있네요.
처음인데 어렵나요?
경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집 알아 보던중 맘에드는 곳에 경매로 나온 아파트가 있네요.
처음인데 어렵나요?
경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경매는 공부를 하시고 들어가셔야 손해볼 확율이 적습니다 요즘 경매 많이들 들어오시기땜에 낙찰가도 높아서 오히려 급매가 나은 경우도 많아요
어렵지 않습니다.
입찰금 준비하고,기타 필요한 사항등 경매공고보고 준비하셔서,
직접하셔도 되요.
경매물껀에 대한 분석만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
근데,
까다롭지 않은 물껀은 낙찰가나,급매가나 거의 비슷하구요.
여러번 유찰된껀은 이해관계가 많이 복잡합니다.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전 20대에 imf릏 격으며..
부동산 경매해본적 있네요.(그땐 좋은 물껀이 정말 많았어요.)
이게 운 이어요.
울 아파트에 얼마전 은행 지점장 이라는 분이 경매로 낙찰 받아서 오셨는데 ...
세입자가 관리비 일년간 연체에 이사비용 까지 물어주고...시세보다 비싸게 사셨어요.
아주 못되고 싸이코 세입자 만나면 세입자 이사 보네는데 돈이 꽤 들어요.
망한집에 들어가서 잘 살기 힘들다는 어르신들 말씀을 ^^;;
제대로된 물건은 경매여도 시세대로 낙찰됩니다.
경매보다 급매가 안전하고 싼 경우가 많습니다.
유찰되어 20%씩인가? 내려 적힌 금액보고 흐미 이렇게 싸다니~~~ 그렇게 덤비시면 안됩니다.
그건 그냥 숫자예요. 그가격이란 소리도 아니려니와
자꾸 유찰되는 물건 다 이유있어요 폭탄입니다
아파트는 그닥 메리트없어서
급매사시는게 나을거에요
음... 전 갠적으로 경매는 눈물이 있는 집이라 생각되서 ...
예전엔 암 생각없이 싸게 살 수 있구만 하며 유심히 봤는데요
아는 분이 헐값에 집을 경매로 뺏긴 걸 보구 좀 충격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