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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추억만이 조회수 : 25,869
작성일 : 2012-12-31 01:18:29
제가 뭔 그리 잘못을 했는지요....


참...제가 속이 좁은 사람이긴 하지만


함부로 세상을 살아가면 안되는 거라 생각 하지만..


이제, 함부로 인터넷에서 설쳐서는 안될듯 합니다. 


대선 하루 전날인 12월 18일 오후 12시를 살짝 넘은 즈음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즈음 전화를 받았습니다. 

02-로 시작하는 전화 였습니다. 

"82쿡 회원인데 - 상품권 사건과 앙장구 사건의 추억만이 xxx씨냐? "

"네" 

"부정은 안하네? 기억 하냐? 사기꾼..." 으로 시작하시더군요 

전 해명을 드렸지만... 어쨌든 굳이 대화하실려고 전화를 하지 않으셨던 듯 합니다.

" 왜 평범한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분탕질이냐" 라는 내용으로 시작 하시더군요 

물론 전화온 시기와 마지막 대화의 내용에 제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기꾼 맞습니다. 

그 사기에 대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

1. 상품권 사건 


전 2005년~6년 즈음 82쿡에 가입을 했구요 


그리고 이런 저런 요리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06년인지 7년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아는 지인분의 연락을 받아

상품권을 팔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모백화점 상품권이었구요 

"10만원권 10장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82쿡 장터에 상품권을 팔았습니다. 

제가 받아서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받으신 분께서 전화가 왔고

잘못됐구나 라고 판단을 그때서야 했습니다. 

만원권 상품권이 10장 이었습니다. 

전 제가 정말 잘못한 것이 2가지 였다 판단 하였고 

=========================
1. 대신 팔아줬다
2. 확인도 안하고 보냈다 
=========================

받으신 분 께서는 사기라고 생각하셨기에 얼마나 억울 하셨겠습니까?

맞습니다.

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연락처 뿐 아니라, 회사 연락처 까지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전후 사정을 다 이야기 드렸는데, 전혀 말씀이 안통하셨는데

그쪽 분의 남편분과 통화를 했고, 

전 제가 위의 상황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부탁을 주신 분과 연결을 해서 통화를 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2. 앙장구 사건 

앙장구는 겨울에 파는 말똥성게로 일반적으로 아는 보라 성게랑 맛이 틀립니다.

제가 장터에 파는 글 올린글이 아래 링크로 올립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6&cn=&num=343618 )

사셨던 분께서 난리가 났습니다

"쓰다구요"

원래 쓴 녀석을 쓰다고 환불해달랍니다........
한입 드시고 냉동해놓으셨다 하더군요
그때가 설날 즈음인지라 택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환불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착불로 다시 보내달라 했습니다.
안보내주셨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팔지마라 어차피 다 팔수 있는건데 왜 이런 말까지 들으면서 파냐" 라고...
==============================================================


제가 잘못하고 실수한 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습니다. 
그 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손이 부르르 떨린다고...
제가 몇년을 못잊어서 손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그리도 잘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IP : 222.112.xxx.175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1 1:22 AM (110.8.xxx.195)

    에효...어쩌다가 .... 그분도 속상해서 그런 거려니 넘겨야지 어쩌겠어요.
    두번째 분은 안습.

    액땜했다 치시고 새해에는 기쁜일만 생기시기를....

  • 2. 추억만이
    '12.12.31 1:24 AM (222.112.xxx.17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6596

    글 내용이 있으니 상세한 내용 참조 부탁 드립니다.

  • 3. 뒷북
    '12.12.31 1:25 AM (121.131.xxx.225)

    그것도 대선 전날에...

  • 4. ..
    '12.12.31 1:27 AM (116.120.xxx.95)

    해결되었으면 됬지 이제와서 사기꾼은........

    그 아줌 뒤끝 엄청나네.

  • 5.
    '12.12.31 1:28 AM (112.156.xxx.232)

    몇년이나 지나서 연락하고 화내는 그분의 성정이 참 무섭네요
    미저리도 아니고

  • 6. ,,,
    '12.12.31 1:29 AM (119.71.xxx.179)

    몇년지나서 연락한 이유가 뭐래요?;;;;;;;;ㅎㄷㄷ 차라리 게시판에 쓰는게낫지..협박도아니고 전화로 사기꾼운운에...

  • 7. 홧팅!!
    '12.12.31 1:29 AM (182.172.xxx.222)

    해결 다 되었는데..그것도 몇 년이나 지나서 다시 그러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그분 좀 이상하신 거 같아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8. 무서워요
    '12.12.31 1:31 AM (58.226.xxx.90)

    사건 당사자도 아닌거 같은데
    왜 갑자기...

  • 9. 이런
    '12.12.31 1:32 AM (121.142.xxx.199)

    하수상한 시절이라 별생각이 다 드네요.
    대선 전날에,
    5년 전 일,
    그것도 다 끝난 일을.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토닥토닥.
    기운 내세요.
    걱정할 것도, 속상해할 것도 없어요.

    얼굴은 몰라도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잘 읽고 있었는데 왠일이래요.

  • 10. ,,,
    '12.12.31 1:32 AM (119.71.xxx.179)

    사건 당사자가 아닌데 전화를 했다구요? 설마요........ 그건 진짜 또라이지-_-;;;;

  • 11.
    '12.12.31 1:32 AM (61.99.xxx.70)

    일련의 두 사건 당사자가 한사람이었던 건가요?
    둘다 사건이랄것도 없고 두번째는 오히려 피해자인데
    번호 추적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것 같습니다.

    전 예전에 상품권 팔면서 빈 봉투만 보낸적이 있어요.
    의도치 않았던 실수였고 입금 확인하자마자 빨리
    보내주려고 서두르다 벌어진 실수라
    서로 웃고 다시 상품권 보낸 적이 있거든요.

    원만하게 해결이 잘 된일을 이제와서 꺼내는 사람은
    누구며 무슨 의도인지 참 의문이네요.

    추억만이님 믿을 수 있는 분이라는거 오래된 회원들은
    다 알고 있으니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전화한 사람은
    잊으세요.

  • 12. 추억만이
    '12.12.31 1:32 AM (222.112.xxx.175)

    이글도 굳이 안적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82쿡을 떠나려했습니다.
    그 분께서 원하는 결과였겠지요

    열흘만에 82쿡에 들어왔습니다.
    쪽지가와서 도움 요청이 왔기에
    제가 도움드릴게 없냐 라고 다시 이야기 드리려 했다가
    글 하나 적었습니다.
    역시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어쨌든 온라인 생활 너무 적극적이면 안될듯 합니다 :)

  • 13. 추억만이님
    '12.12.31 1:33 AM (39.112.xxx.188)

    년말에 액땜한다 생각하세요
    아까 그들에도 댓글 달앗지만
    그럴분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계실거예요

  • 14. 추억만이
    '12.12.31 1:34 AM (222.112.xxx.175)

    한사람인지 두사람인지 여러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으로 일하는 사람 입니다...
    굳이 추적하고자 하는 번거로운 일 안하는게 맞습니다...

  • 15. 모모
    '12.12.31 1:34 AM (183.108.xxx.126)

    추억님이 지난 몇년간 잠수하다 나타난것도 아니고 그렇게 억울하고 따질일이 있으면 진즉에 하지.... 이게 무슨일인지... 추억님 연말에 큰 액땜하는걸로 위안받으시길..!!

  • 16. 꾸룽
    '12.12.31 1:36 AM (1.177.xxx.33)

    뭐 설마 사찰은 아니겠죠?

  • 17. 뒷북
    '12.12.31 1:37 AM (121.131.xxx.225)

    지난 글 검색해보세요. 여기 추억만이님 기다리는 분 많아요.
    요즘 몇몇 고정닉 분들이 안보이신다 걱정하시더군요.
    대선 후유븡이리라 짐작했는데... 이런 일이라니 너무 이상해요.

  • 18. ...
    '12.12.31 1:38 AM (175.253.xxx.167)

    말똥성게는 원래 씁쓸한 맛이 나는 건데..
    갑자기 브라우니 생각이 나네요...-..-;

    상품권 사건은 일차적으론 추억만이님 실수가 맞지만,
    바로잡고 해명하셨는데 몇년이 지난 일을 굳이....

  • 19. ...
    '12.12.31 1:38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추억만이님.. 저 님글에 처음 댓글 다는거 같아요.
    이 일로 82를 떠나시면 안되요. 아셨죠?

  • 20. 음..
    '12.12.31 1:39 AM (124.49.xxx.162)

    추억만이님이 너무 상처 안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이상하기만 합니다

  • 21. 덧붙여서
    '12.12.31 1:41 AM (39.112.xxx.188)

    이런일로 82떠나면 안되요
    왜 떠나요...?
    이왕 이렇게 된 마당에 시시비비를 끝까지 가리세요
    난 님이 올리신 쇄골미인! 그 사진도 기억하고
    암튼 엄청 오래된 죽순이예요

  • 22. 절대!
    '12.12.31 1:41 AM (220.73.xxx.16)

    절대루 여기 떠나시려는 생각 하시면 안돼요.

    추억만이님마저 예전의 다른 고정닉 회원님들처럼
    떠나실까 두려워요.

    요즘 같은 시국에
    정든 님 떠나시면 그것 또한 저희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그 분이 뭐라하시든
    잘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쨋든 잘 해결되길...

  • 23. ...
    '12.12.31 1:44 AM (223.33.xxx.39)

    저도 추억만이님 떠나시면 안됩니다!!!

  • 24. 떠나면 안되요
    '12.12.31 1:46 AM (116.120.xxx.95)

    절대로 이런 일에 굴복하지 마세요

  • 25. ....
    '12.12.31 1:46 AM (39.116.xxx.235)

    이런일로 정말 떠나시는건 아니겠죠?
    저들의 의도대로 떠나시면 절~~~~대로 안되요

  • 26. 추억만이
    '12.12.31 1:46 AM (222.112.xxx.175)

    신고를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전 그분이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다 찾아 낼 수 있는 회사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도 알고 있기에
    굳이 찾고 싶지도 않고 찾으려고도 안하겠습니다.

  • 27. ㅁㅁ
    '12.12.31 1:50 AM (112.153.xxx.76)

    저 이분한테 미역하고 다시마 산적있는데 아주 괜찮았었어요

  • 28. 대신.욕해드려요
    '12.12.31 1:50 AM (211.202.xxx.35)

    정신이상자 아님 몇년이 지난일을 ㄱ가지고 사기꾼 운운하며 전화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아니 돈을 떼어먹었나요 아님 도망갔나요.
    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식적이지도 않고 일반적이지도 않고
    82를 떠나게 하고 싶은게 목적인듯.......

    힘내세요. 토닥토닥.....

  • 29. ..
    '12.12.31 1:52 AM (116.120.xxx.95)

    추억만이님
    대선 끝나고 처음오신것 같아서 반가왔는데
    기다렸다는듯이 ........ 다음은 세우실님?

  • 30. ...
    '12.12.31 1:54 AM (184.148.xxx.115)

    작전세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 31. ...
    '12.12.31 1:56 AM (223.33.xxx.39)

    이것도 요며칠 유행하고있는 순진한 주부 코스프레는 아니겠죠???--;;설마...

  • 32. 음...
    '12.12.31 2:01 AM (211.201.xxx.173)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떠나실 추억만이님은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이번에 정말 말도 안되는 결과로 멘붕을 얻고, 지금 마음이 황폐합니다.
    더이상 아무도 잃고 싶지 않아요. 82쿡에 꼭 남아있어 주세요..

  • 33. 아니
    '12.12.31 2:02 AM (119.71.xxx.63)

    좋은 누님들 두고 가긴 어딜 가신단 말입니까!!!
    늙은누나 마이 섭섭합니다.ㅋㅋ
    이상한 누님땜에 절대 딴맘 먹지 마시고
    새해에도 힘내서 잘 지내봅시다.^^

  • 34. ...
    '12.12.31 2:02 AM (61.43.xxx.48)

    82쿡 터줏대감님들을 감히!!!
    무시하세요. 방법도 정말 가지가지네요;;;

  • 35. ,,,
    '12.12.31 2:02 AM (119.71.xxx.179)

    평범한 주부가, 몇년지난일을.. 다짜고짜 전화해서 사기꾼....운운한다는건..글쎄요-_-;;; 솔직히 해꼬지 당할까봐 무섭지않나요?

  • 36. 절대로
    '12.12.31 2:06 AM (124.53.xxx.208)

    떠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무조건 힘내시깁니다...

  • 37. 토닥토닥
    '12.12.31 2:10 AM (124.54.xxx.17)

    평범한 사람들 사이트에 이상한 사람들이 쫓아와서 집요하게 물어뜯는데는 목적이 있겠지요.
    빨리 상식적인 세상이 되어 '그 땐 이런 사람들도 있었어, 공중파니 국내 최대 일간지에 온갖 쓰레기가 기사라고 나오던 시절이었지' 라고 얘기하는 일은 '추억만이'되기를 바랍니다.

    힘내고 아무 데도 가지마세요. 토닥토닥~
    2013년엔 그냥 좀 상식적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많기를---

  • 38. ....
    '12.12.31 2:11 AM (39.116.xxx.235)

    어머 전 그 상품권 구매한 당사자가 저리 난리 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헐.... 양장구 사건도 본인이 아닌거 같고..
    그 아줌 댓글도 횡설수설

  • 39.
    '12.12.31 2:13 AM (121.139.xxx.140)

    추억만이님을
    내쫓고 싶은 누군가가 있나보죠

    떠나신다면
    그사람들만 좋은 일 시키는겁니당

    세우실님도 혹시
    이상한 전화받고
    안오시는건가?

  • 40. 허허
    '12.12.31 2:15 AM (180.65.xxx.29)

    일반 주부는 아닌것같음!

    추억만이님! 본인이 떳떳하신데 왜 떠나십니까?

  • 41. ...
    '12.12.31 2:15 AM (59.15.xxx.61)

    추억만이님 쫒아보낼라고 작정했구만요.
    거기 넘어가시면 안돼죠.
    다 잊어버리고 신경쓰지 마세요.

  • 42. 허허
    '12.12.31 2:17 AM (180.65.xxx.29)

    요즘 이상하게 고정닉 쓰시던 분들이 사라지신 이유가?
    힘내시고 탈퇴금지입니다.

  • 43. 코댁
    '12.12.31 2:25 AM (117.111.xxx.93)

    떠나시면 지는거라고 아뢰오

  • 44. 뭐가
    '12.12.31 2:27 AM (115.137.xxx.126)

    무서워서 떠납니까? 그냥 계세요

  • 45. 쓸개코
    '12.12.31 2:27 AM (122.36.xxx.111)

    믿음님 도움요쳥글에 저도 추억만이님 언급했었는데..
    저도 한사람인지 여러사람인지 글을 봐선 너무 헷갈리던데요.
    211.234.xxx.211는 또 누군지요..
    고정닉 편들려는게 아니라 그댓글 다신분이 정확하게 말씀을 안하시고 손떨린다고만 하시니
    제3자가 보기엔 추억만이님이 억울해보입니다.

  • 46. 가긴
    '12.12.31 2:32 AM (180.69.xxx.105)

    어딜가신다구 ..여기 계셔요

  • 47. ,,,
    '12.12.31 2:33 AM (119.71.xxx.179)

    211과 동일인일거예요. 유동아이피겠죠

  • 48. 사라짐방지댓글
    '12.12.31 2:34 AM (174.60.xxx.35)

    이곳에서 고정님들이 한두분씩 사라지면 힘빠지고 아쉽더라구요.
    고정닉에 댓글은 잘 안달이도 들어와 아는 이름이 있으면 괜시리 반가움이,,,
    이곳에 계신분들도 추억만이님이 어떤분이신거 아니깐 떠나지 마시고 더 강하게 이곳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합니다.

  • 49. ..
    '12.12.31 2:38 AM (203.100.xxx.141)

    자기도 고정닉으로 활동했다고 해 놓고......왜 안 밝히는 건지.....

    창피하니까 안 밝히는 거 아닌가요?????ㅎㅎㅎㅎ

    잊어버리세요~!!!!!!!!!!!!!!!!!!!!!!!!!!!!!

    불쌍한 여편네라고 생각하시고~~~~~~~~~~~~!!!!!!!!!!!!!!!!!!!!!

  • 50. 덥썩!
    '12.12.31 2:38 AM (119.194.xxx.126)

    제가 잘 잡았어요
    가긴 어딜 가요? 절대루 못놔욧~~~*
    연약한 척 절대금지
    좌절금지~~~~*

  • 51. 제생각엔
    '12.12.31 2:39 AM (211.202.xxx.35)

    믿음님 하시는일에 추억만이님이 돕겠다고 하니 믿음님은 연락할 건덕지(전번인나 쪽지연락이 안되니)노출되어있는 추억만이님을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82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여러가지 일들에 타격을 주고 구심점을 없애고 싶어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추억만이님 떠나지 마시고 걍 맘 추스리시고 다시 힘내서 오세요.
    지금껏 너무 고생하셨는데 얼굴도 모르는 제가 미안한 맘이 드네요.
    힘내세요.
    82아짐들이 두눈부릅뜨고 지키렵니다.

  • 52. 반지
    '12.12.31 2:43 AM (1.225.xxx.7)

    타켓이 된거네요
    떠나면 진짜 그들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건데
    그러지 마세요
    바지가랑이붙잡고 안놓아드립니다

  • 53. 콩콩이큰언니
    '12.12.31 2:44 AM (219.255.xxx.208)

    아.....이게 무슨 일인가요...
    에고...........그래도...너무 아파하지 마시고..너무 슬퍼 마시고..툭툭 털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라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군요.
    부디 기운내시고...마음 추스리기 바랍니다.

  • 54. 가긴 어딜가요
    '12.12.31 2:47 AM (39.112.xxx.254)

    안그래도 상실감 큰데 어디가시려고요?

  • 55. ..
    '12.12.31 2:59 AM (116.39.xxx.114)

    그딴 미친여자때매 떠나지 마세요.

  • 56. --;;
    '12.12.31 3:02 AM (58.124.xxx.148)

    진실은 밝혀지겠죠..추억만이님 상실감은 크시겠지만 ...고정닉으로 피해당하시는 분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그냥 넘어갈순 없을듯 해요....

  • 57. 진실
    '12.12.31 3:04 AM (72.194.xxx.66)

    고정닉을 밝히는분은 적어도 자신을 책임지시니
    믿을 수 있는데.....
    왠일이랍니까?!

  • 58. 느림보토끼
    '12.12.31 3:06 AM (211.234.xxx.83)

    추억만이님..힘내세요..
    똥이 아무리 더러워도.. 피하지말고...지근 밟아버리자구요^^

  • 59. 아 진짜
    '12.12.31 3:10 AM (2.107.xxx.14)

    파리의 남자인 추억만이 님과 세우실 님 건드리는 ㄴㄴ있으면 가만 안둔다.
    내가 애지중지하는 두 남자.

  • 60. ...
    '12.12.31 3:12 AM (59.15.xxx.61)

    상품권 판매한지 6년
    앙장구 판매한지 2년

    61님은 그동안 뭐하고 있다가 갑자기 추억만이님 아이디를 보고 부르르 떠는지요?
    그동안은 추억만이님 올린 글을 보고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정말 이해 안되네요.

    그러니까 그 때 그 사기꾼이 또 모금을???
    82아지매들이 사기꾼에게 또 당하고 있구나...손이 부르르...흥분해서...이건가요?
    그런데 광고 모금건은 대선 끝난 후인데
    왜 17일에 전화하셨어요?

  • 61. 겨울도가겠지
    '12.12.31 3:22 AM (180.69.xxx.179)

    지나가다 글을 읽었는데. 제가 이런 일을 당하면 나는 ... 하며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익명의 공간 너무 무섭습니다...
    61님은 아마도 현재 사시는 환경이 많이 팍팍하셔서 그 분풀이를 하시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이렇게 누군가를 심하게 상처내는 것은 나쁩니다...

  • 62. 헤프닝
    '12.12.31 3:31 AM (111.118.xxx.36)

    실체가 없는 뜬구름 갖고 애먼 주먹질에 넉다운 되지마시길..
    추억만이님께 스크레치를 내고 싶어서 안달난 분으로 정리합니다. 지긋지긋한 글, 다 읽어내고 내린 제 결론입니당~
    세상모든 사람의 맘에 들 필요가 있나용?.멈추면~에서 혜민스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이 있어요.필요하시면 두 권 있는데 한 권 보내드릴게요~
    맘에 안 든다고 일방적으로다가 익명에 의지해서 사람이 사람에게 마구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보이기까지 하네요. 헐~
    추억만이님께 갖고 있던 좋은 선입견에 안어울리는, 일정부분의 기억에 혼자 데이고 혼자 손 떨다가 17일에 전화해 새삼스러운 추억팔이ㅋ 심지어 두 분은 장터에서 거래를 하거나 하는등의 무엇도 없는 사이라는게 반전ㅋㅋ
    유승호 부모에게 악감정있어요 저.
    유승호가, 그 멋진녀석이 스무살밖에 안 됐더라구요. 추억만이님의 확끈한 그분(!)이 좀 나서주길 바라~~♥
    감정이입의 달인이란 점, 몇년씩 장기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삽니당~
    참, 추억만이님께 했던 방식으로다가 유승호부모께 했다간 큰코 닥칠테니 살짝~조심하는것도 안 나쁠거 같네요.

  • 63. ??!
    '12.12.31 4:05 AM (211.234.xxx.142)

    음. 잘은 모르지만 글을 다 읽은 후 느낌은 그냥 냄새?가 난다..네요.
    처음엔 그 61?님 글이 너무 이상해서 웃었는데 웃다보니 뒤로 갈수록 알콜?냄새가 나고 이어서 모종의 협잡?냄새가 나는데 흔히 말하는 기분이 더럽다..예요ㅠㅠ
    당하신 원글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상처받지마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ㅜ.ㅜ

  • 64. 초승달님
    '12.12.31 4:11 AM (124.54.xxx.85)

    원래 평범한 사람들이 엄한 소리들으면 상처가 오래가잖아요.
    절대 추억만이님 탓이 아니에요.
    훌훌 털고 맘상해 마세요.
    딱 읽어봐도 근거를 내놓지도 못하던데요.

  • 65. 앙장구
    '12.12.31 6:38 AM (182.208.xxx.85)

    앙장구맛이 원래쓰요 모르는사람은 안사야지 향긋한맛이 나는건 거의 없는것같아요 성개하고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상품권 은 실수로 보이네요 아무리 만원권을 사기칠라고 눈에 확들어나는걸 십만원에
    팔겠어요 모르고 판매한걸로 판단됩니다

  • 66. ...
    '12.12.31 6:39 AM (49.50.xxx.237)

    얼마나 희한한 사람이 많은데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67. 숑숑이
    '12.12.31 8:02 AM (175.253.xxx.165)

    아. 간만에 반가운 닉이보여서 이리 왔더니. 너무어의없는 일이네요. 이일로 여기 떠나시면 안되요. ㅜㅜ 힘내세요.

  • 68. 헐헐
    '12.12.31 8:55 AM (223.62.xxx.50)

    어이없네요
    힘내세요
    별 닥스러운일이...

  • 69. 어제 그 님
    '12.12.31 8:59 AM (222.238.xxx.220)

    좀 이상했어요.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앞뒤 이야기가 하나도 조리에 맞지 않고
    오로지 본인 감정만 횡설수설...
    앙장구 맛이 본인이 생각하는 추억의 맛이 아니라서 충격을 받은 건가....

  • 70. 정말
    '12.12.31 9:10 AM (211.234.xxx.119)

    시절이 수상하니 참 어이없는 일도 당하네요.
    서로 위로하며 살아요....

  • 71. 떠나는 것이
    '12.12.31 9:28 AM (221.147.xxx.4)

    진정 그들이 원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 그들한테 지지말고
    우리끼리 잘 뭉쳐서 견뎌내봐요!.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면서
    떠나지 말고
    버텨냅시다.

  • 72. 추억만이님
    '12.12.31 9:30 AM (110.70.xxx.187)

    우리 서로 추스른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슬퍼하지 말아요 올해. 액땜 하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화이팅!!!!!

  • 73. ..
    '12.12.31 9:44 AM (59.13.xxx.18)

    저도 투표전날 꿈 자리가 뒤숭숭 했었어요. 얼굴 껍질이 계속 벗겨졌어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74. 아니 아니 아니되오
    '12.12.31 9:51 A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추억만이님께 실수를 저질렀던 1인...
    님 아이디만 봐도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어요 ㅠㅠ... (노짱 추모광고모금 하다 취소됐을 때 제가 실수해서 입금액 요상케 적었다가 맘 상하셔서 이 곳에 올린 글 읽고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했던지...) 하지만 그 날 이후로 님 팬 된 사람이예요.
    너무 상심 마세요. 님을 공격하는 분 보다 감사하는 분이 몇 십배는 더 많아 보이네요. 올해 마지막 약땸 제대로 하신 것 같은데 새해에는 운수대통 조짐 인 듯 싶네요. 어디 가지 마시고 꼭 이 곳에 계셔야 합니다. 아셨죠?

  • 75. 아니 아니 아니되오
    '12.12.31 9:54 A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약땸 아니고 액땜 ㅠㅠ ...

  • 76. 두분이 그리워요
    '12.12.31 9:56 AM (121.159.xxx.50)

    추억만이님, 늘 믿고 함께 하는 저도 있습니다.
    흔들리지도 약해지지도 마십시오. 우리가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77. 참내...
    '12.12.31 10:01 AM (125.177.xxx.200)

    요깟 일로....
    저것들은 오만짓 다하고도 당당한데....

    우린 스스로에게 넘 엄한 잣대를 대고 힘들어하하지요....


    82명언
    1. 이 또한 지나가리.
    2. 세상은 넓고 미친ㄴ은 많다..
    3. 지랄도 풍년이라....

    기운내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

  • 78. 에고
    '12.12.31 10:05 AM (125.177.xxx.18)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요.
    정말 내맘 같지 않지요.

    처음에는 동일한 수준의 감정으로 대하다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나와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이해 잘 안되고, 그런 사람인가보다 피하는게 나아요.
    같은 감정으로 대하면, 순수하고 상식적인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만 엄청 손해거든요.

    나이들다보니 깨우친 점이네요.

    추억만이님도, 피할 건 피하고 감정 낭비 마세요.
    그럴 가치가 없는 곳에 내 소중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답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 79. 똘똘이
    '12.12.31 10:15 AM (119.203.xxx.154)

    저도 님 글에는 답글 첨 다네요.
    많이 속상하고 시리셨겠어요.
    남에게 비난받는 기분이 어쩐지 조금은 알거든요.

    그런데 들어보니 많이 황당하네요.
    그게 몇년간 손이 부르르 떨릴 일인가요?
    세상을 어떻게 사시는 분인지....

    저희들이 토닥여 드릴테니 마음 푸셔요.

    거 생각할 수록 전화하신 분은 미저리 맞네요.

  • 80. 쇄골미남
    '12.12.31 10:27 AM (211.208.xxx.97)

    지*아빠!!!!
    절대 탈퇴하심 안돼요.
    그럼 지는겁니다.
    그 미친것(년인지 놈인지 알 수 없음)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안돼요!!!

    훌훌 털고 내년에 벌떡 일어나세요. 화이팅

  • 81. 저녁숲
    '12.12.31 10:46 AM (118.223.xxx.154)

    불합리한 일에 어깨 늘어뜨리는 추억만이 님이 아니시지요...
    응원합니다....!

  • 82. 스뎅
    '12.12.31 10:53 AM (124.216.xxx.225)

    마음은 십분 이해 하지만 간다 하시면 나빠요 ㅠㅠ

  • 83. 붕어빵
    '12.12.31 10:54 AM (124.49.xxx.143)

    여기 숨은 팬 손들어요!
    추억만이님 힘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 올려주세요. ^^

  • 84. 긍정최고
    '12.12.31 11:05 AM (210.205.xxx.172)

    이해가 안가네요.. 상품권 사건과 앙망구 사건이 같은 피해자도 아닐텐데요...
    님 힘드시겠지만, 제발 맞서주세요...저런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님이 떠나지 마세요...
    핸드폰에 전번 뜨셨나요? 다음에 전화오면 꼭 녹음해두셨다가... 소송건다고 하세요....
    몇년이나 지나고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사이에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일인데 뭐하는짓이랍니까...
    와..제동생 같으면 제가 그번호로 전화해서 엄청 쏴댈텐데... 안타깝네요....
    님!! 힘내세요~~

  • 85. ,,
    '12.12.31 11:23 AM (115.140.xxx.42)

    간혹가다가 보면 아주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비상식적인...
    딱 그런 분한테 걸렸구만요...
    올해 오늘부로 날려보내세요...

  • 86. 정의 사회 구현차원에서
    '12.12.31 11:37 AM (116.36.xxx.34)

    저..오래된 회원이네요. 지금 눌러보니2004년 가입..
    중간에 상품권 사건 기억나요.
    그당시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돈을 돌려주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경찰에 연락해서 빠른시일내에 돌려주면 아무일도 없었던걸로 하겠다는 말 듣고
    상품권 판매자가 돈을 보내줬단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랬다면, 지금 추억만이 님께서 말하는 친구의 부탁으로 ...이 모든게 쫌 이해가 안가긴 해요.
    물론, 수년이 지나고 크게 피해안본 사람이 갑자기 전화해서 감나라 대추나라하는것도 이해안가지만
    나름 정희 사회 구현한다는 생각으로. 이사람의 뒤가 어떤지 아느냐 하는 계몽차원으로 지금 설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데 혼자 미친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알고보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경우도 있거든요.
    그 옛날에 사과는 했고 마무리는 져젔다 해도 지금 와서 다시 사람들 몰고 끄는 추억만이 님의 이런 행태가
    가소롭고 재수없었을 수 있었다는거지요.

  • 87. 와해
    '12.12.31 11:46 AM (121.186.xxx.147)

    와해 시키고 싶은 그들의
    마음대로 되게 하지 마세요
    뭉치면 몇배의 힘이되고
    목소리 크게 내주시는 분이 계시면 구심점이 되지요
    우리 뭉쳐서 저들을 계속 떨게 합시다
    별일 아닌걸로 상처받고
    떠나지 마세요

  • 88. phua
    '12.12.31 11:48 AM (203.226.xxx.74)

    116.36.₩₩₩34님..
    추억만이님이 주도해서 성금을 모았던 것이
    내 기억만으로도 3 번 이상이었고
    금액도 컸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승질이 뻣치냐 이겁니다.

  • 89. 저는
    '12.12.31 12:04 PM (113.131.xxx.231)

    대선 후에 모금 이어질 걸 예상한 분들이 미리
    82서 믿음받을만 한 사람 방법에 나선거라는데 200원 겁니다.
    모금에 앞장설 수 있어 뵈는 추억만이 님이 타겟 된건 아닌가 싶어요.

  • 90. phua
    '12.12.31 12:50 PM (1.241.xxx.82)

    ** 댓글 펌 (( 어떤 82님의 소설)) **

    제목: 대선 후 부정선거 여론 대응지침 각 부서별 제안

    작성자: 국정원 4부 인터넷 여론관리부/82대응팀

    작성일장:2012년 11월 1일

    목적: 기존 고정닉중 노빠 및 정치적으로 중요한 고정닉을 체크하여 대선후 부정선거 여론의 주도역할을 못하도록 함

    대상자 선정: 기존 정치적 활동의 주요 역할을 했던 사람, 또는 행동력 있고 주요 역할을 할 사람

    어떻게: 82에서 고정닉들의 실수를 했거나 문제가 있을 만한 사건을 정리 후 순진한 아줌 코스프레로 공격

    문제점: 실지로 실수나 문제가 있을 만한 행동이 없는 경우

    문제점 대응: 순진한 아줌 코스프레로 내용없이 '무서운 사람이다' '손이 벌벌 떨린다' 라고 쓰면 아줌들이라 사실확인보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커서 동조할 가능성 높음

  • 91.
    '12.12.31 1:18 PM (221.140.xxx.12)

    님 위로 드려요.
    악의를 다분히 가진 못된 것들 짓 같네요.
    상품권 일은 님이 너무 안일하게 했다는 실수가 있지만, 앙장구 건은 전혀 잘못조차 없어 보여요. 그 해당 님은 환불받고 반품조차 안 했다면 오히려 그 님이 사기꾼이죠.
    한번 더 그런 전화를 받거나 여기서 딴지를 걸어온다면 참지 마세요. 완전히 공론화시키세요. 우리가 도울 일 있음 돕겠습니다.

    님이 저자세를 취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아시잖습니까? 저런 부류들의 특징을요. 참거나 저자세를 보이면 약점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더 날뛴다는 것을요.
    여기에 조금이라도 위축되시거나 하신다면 추억만이님, 에게게~~ 할 꼽니다.

    젊은 합리적인 남편, 깨인 남편... 우리 남편 닮아서 추억만이님 더더 좋게 봤단 말입니다. ㅎㅎ

    그냥 별 거지 같은 게... 하고 털어버리세요.
    님의 우려는 혹시라도 그 싸구려 연글에 누군가가 놀아나서 님을 오해할까 겁나시는 것도 있으시겠죠?
    그러나 그럴 일 없어요. 82님들 그리 멍청하지 않아요.

  • 92. 추억만이님
    '12.12.31 1:21 PM (58.145.xxx.37)

    팬입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누가 믿겠습니까 아무 설명조차 못하는 글인걸요.
    님이 아파하시는게 목적인듯 합니다.
    아프면 지는 겁니다.
    그냥 웃고 지납시다.

  • 93. 게시판에서 밖에 뵌적 없지만
    '12.12.31 1:33 PM (203.247.xxx.210)

    이런 젊은 분이 사는 세상에 내가 사는구나 흐뭇하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힘내세요
    새해 가족 모두 건강과 평화 건승을 기원합니다

  • 94. 뮤즈82
    '12.12.31 1:54 PM (203.226.xxx.61)

    제가 82쿡에 처음 가입 했을때 아마도 그때는 추억만이님을 여자로 봤음..닉네임도 그렇고..(지는 안그런줄 아남?ㅡ.ㅡ)
    그러다 남자분 인걸 알고 많이 반가웠음..^^*
    그러다 우연히 결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때 댓글로도 축하 드린다는 글도 썻던것 같네요..
    추억만이님~~님도 알다시피 온라인 세상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습니다.
    그런줄 아시다면 오히려 더 기를 팍팍 넣어서 가슴을 펴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어느님 말처럼 이 또한 지나갑니다..그러려니 하고 훌훌 털어버리시고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님이 떠난다는것은 굴복이고 님의 잘못을 인정 하는 겁니다.

  • 95. 개굴
    '12.12.31 2:23 PM (175.223.xxx.97)

    추억만이님 오랫만이예요~
    기적님 장터때 참 많이 즐거웠는데요.
    님 때문에 좋은일에 편하게 동참하고 했어요.
    아시죠? ^^
    저 둘째 유산하고 추억만이님께 미역샀었는데..
    시간은 또 흘러 둘째가 다시 와줘서 벌써 10개월이예요.

    추억만이님.
    뭐 이딴일로 나가신다는 말씀은 마세요.
    누구 좋으라구요 ㅠㅠ
    믿쑵니다!!!!!

    아 언제 오프에서 함 뵜으면 ㅎ

  • 96. ...
    '12.12.31 2:58 PM (119.71.xxx.179)

    116님 정의구현차원이라면.. 82사람들에게 추억만이는 이러이러한 나쁜사람이니 얽히지말아라~ 라고 공개하는게 맞지않나요?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뭘 어쩌려구..

  • 97. 미친개
    '12.12.31 3:51 PM (218.55.xxx.33)

    한테 물렸다 생각하세요.
    미친개때문에 추억만이님께서 떠나실 이유가 없죠.
    미친개도 무슨 목적이 있어서 미쳤나?생각되는 이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절대 떠나시지 마시고,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2013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할게요.

  • 98. 진실
    '12.12.31 3:55 PM (59.108.xxx.130)

    상품권 사건은 저도 기억나요. 저도 금방 돈을 돌려주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흠. 사실은 사실이죠.

  • 99. ..
    '12.12.31 4:25 PM (203.100.xxx.141)

    상품권을 친구 대신 팔아줬다면 돈은 친구분이 받은 거 아닌가요???

  • 100. 정의 사회 구현차원에서2
    '12.12.31 4:43 PM (116.36.xxx.34)

    앗...전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은 못해요.
    그리고, 제가 어렴풋이 기억하는게 팩트가 아닐수도..;;
    암튼 일 해결이 잘 됬음 싶고요.
    이시점에서 상품권, 앙??어쩌구 들고 나온 그회원.
    모금에 불만이 있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긴 하네요..모든게 제생각이구요.

  • 101. 꼬막 먹고 싶어 들어왔다 전체 내용 정리 글
    '12.12.31 5:38 PM (118.131.xxx.98)

    1.상품권 사건 (2006년 구입자 부산에 사는 사람) 구입 당사자 와 그 남편과 통화 그리고 해결

    2.양장구 사건 (2010년 구입자 충청도 사는 사람) 구입 당사자 맛이 써서 못 먹겠다 크레임

    "추억만이" 착불로 반품 요망하고 환급 함 (그런데 상품 반품은 안함)

    그렇게 해결되었음


    어느듯 세월이 흐름...(2년후)

    2012,12,17 12시04분

    추억만이 님 전화에 02 지역번호(서울) 전화가 옴

    "옛날 1,2사건을 기억하느냐?"

    "아직도 사기질하느냐?" 일방적으로 전화 함

    ""누구시냐?"

    "다 끝나고 해명 해결 다 한 건데 새삼스럽게 왜 전화 하느냐?"

    "여자 음식싸이트 남자가 왜 들어와서 아직도 사기치냐..어쩌고 저쩌고..." 소리지르며 난리 침

    추억만이님 대응하려고 해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소리지르므로 끊는다고하고 끊어 일단 마무리 됨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 2012,12,30 "

    추억만이님 "꼬막 먹고 싶어요" 글 올림

    그러자 아이피 (211.234.xxx.211........61.74.xxx.103) 두개로 댓글 달기 시작함 (핸드폰,노트북 2가지 사용)


    회원들 꼬막 맛있는 것 있는 줄 알고 들어 왔다 "61.." 댓글 보고 의해서(?) 회원들도 같이 댓글 시작

    (일부 회원들 답답하고 궁금해서 날 밤새는 사람도 있음ㅎㅎㅎ)


    추축 결론

    1.아이피 (61...")님은 직접 양장구 구입하지도 않은 눈팅 회원인 듯

    (충청도 분이 아니고 서울 전화번호,.. 반품 했냐고 계속 댓글 물어 봐도 대답 못 함)


    2.그동안 '추억만이님이 "기적","노대통령 모금" 그리고 수시로 자게 활동이 있었는데 모르는 듯

    (광고모금은 대선 후 얘기가 나왔음..)


    3.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있으신 거 같음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56596 ( "꼬막 먹고 싶어요" 글)

    ........................................................................................................................

  • 102. 근데...
    '12.12.31 6:33 PM (67.250.xxx.47)

    저는 이해가 안 가는게, 이런 전화가 협박성 전화 일 수도 있다는 댓글이 다수라 놀랍네요. 내가 너무 사람을 못 믿나??? 하는 생각 까지 들 정도로...

    원글님, 억울 하시다면, 신고를 하시라고 권합 니다. 그래야 말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로 실수로 만원 짜리를 10만원에 팔았다거나, 앙장구 사건도 억울 하면, 그 방법이 맞을 것 같아요. 공익을 위한 일을 할때는 아주 많은 의심과 검증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돈이 오고 갈때는 요.

    아무리 적은 돈이 라도 찜찜한 사람에게는 보내기가 꺼려지죠. 이번기회에 깨끗하게 정리 하길 바랍니다. 여기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떠납니다... 이런 글...저같이 의심이 많은 사람은 보고 구린데가 있구나...생각 할 뿐이에요.

    법적으로 깨끗하게 해결 하시고 당당하게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103. ....
    '12.12.31 8:43 PM (110.175.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추억만이님 오랫동안 봤지만 별 관심은 없었고 물건을 사 본적도 없었던 회원인데요.
    답글로는 너무 설쳤나보다, 며칠전 조용히 82를 떠나려했다 하셨으면서 꼬막글로도 모자라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슬프다는 제목을 붙인 글까지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정말 떠나려는 사람이면 이렇지 않아요. 계속 이 곳에 있고 싶으신 거겠죠.
    위의 몇몇분들이 쓰신 것처럼 정보법 관련 일한다는 말도 몇번이나 하시고, 심지어 1만원 짜리 상품권 10장 팔아달라고 부탁한 지인은 서강대 교수에 유명한 영화인이라는 말도 하셨지요. 그런 말은 공개적으로 신용팔이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 해명으로 구매자에게만 하셨어도 괜찮았을 말 같네요...
    예전부터 자게에서 고정닉쓰면서 장터에서 똑같은 닉네임으로 물건 파시는 분들 그리 순수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원래 의도가 어쨌다해도 말이에요. 원글님은 좋은 물건 판매하신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 그리해주시고 자게에서도 활동 계속 해 주세요.

    그리고 82회원분들도 너무 좋은 마음으로 믿지만 마시고, 돈이나 모금관련은 운영진을 통하거나, 혹시 모를 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가끔보면 불안불안해요.

  • 104. ㅅㅅ
    '12.12.31 8:57 PM (223.62.xxx.75)

    이건 또 뭔일 ㅡ
    언제나 묵묵히 82의 궂은 일을 맡아주시던 추억만이 님을 누가 이리 음해한단 말입니까,
    점네개님은 추억만이 님이 그간 일처리 어떻게 하시는지 못보신 것 같네요.
    이 많은 82님들께서 이렇게 한목소리를 내실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봐요.
    그누구도 추억만이 님처럼 깔끔하고 열정적으로 일처리 못했을 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눈에 피눈물 내게 하시면 안됩니다.
    61세실리아 이분은 좀 아스트랄하네요.
    추억만이 님 힘내세요. 새해 맞이하기 전 액땜 입니다.
    그리고 꼭 고발하셨으면 해요. 이건 명예훼손죄 같아요.

  • 105. ...
    '12.12.31 10:18 PM (1.247.xxx.53)

    저위에 멜론의 상품권 사기 사건과 혼동하신 분이 있는것 같네요

  • 106. 새해를
    '12.12.31 11:07 PM (112.171.xxx.126)

    앞두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도 추억만이님의 글을 읽고 싶네요.

  • 107. 참..
    '13.1.3 3:40 PM (211.219.xxx.62)

    모든 일에서 너가 나쁘다라고 문제 제기를 하면 (그것이 소비자 고발이건 의료 사건이건) 문제 제기를 한 쪽이 상대방이 잘못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단, 그 분야가 너무 전문적이고 피해자가 입증하기 어렵다면 상대방에서 잘못 없음을 입증해야 하구요.보통 급발진, 의료 사고 다 외국에선 피해자가 아닌 상대회사 병원이 문제 없음 입증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것도 피해자가 입증해야 하구요. 이건 사족이고. 제기 하고 싶은말은..

    여기서 추억만이 님이 자원을 독과점한 상태도 아니고, 사회적 강자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부분도 아니고,
    따라서 이건 문제 제기한 쪽이 왜 나쁜지 입증해야 하는것입니다.

    저 위에 근데...님 말씀 참 잘못하셨는데요. 이게 딱 네거티브가 먹히는 이유입니다. 새누리당의 NLL발언이 딱 그예죠. 뭔가 문제가 있으니 이런말이 나오는것 아냐 이런식요..

    익명 온라인여도 내가 당할 수 있는데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이건 문제 제기한쪽에서 추억만이 님 문제 입증하기 전까지 추억만이 님은 무죄 추정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입니다.

    저 추억만이님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보다보다 황당해서 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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