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병만 정글에서 하는 스타일 넘 싫어요
저런 스타일 리더 너무 싫어요
다른 팀원 컨디션 이런거 잘 살피지않고 무대뽀 스타일로
성과(방송분량) 올리려고 막무가네로 아랫사람 잡고
못따라가는 사람은 비교되서 뺀질이 만들고ㅠㅠ
이번주도 굳이 고집부려서 미른가 위험하게 하던데..
너무 감정이입인지 몰라도 너무 이기적이고 소통불능에
고집쟁이인데 결과가 좋다고 떠받드는 분위기 너무 별루예요
1. 원글
'12.12.31 12:08 AM (58.230.xxx.19)제가 겁쟁이에 안전제일 주의라 더 그런가봐요 ㅠㅠ
2. 앗
'12.12.31 12:09 AM (112.220.xxx.6)김병만씨가 최우수상 받았네요. 그럼 대상은 이경규씨겠네요.
강호동씨.. 저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에너지가 그리울 때도 있었는데 오늘 진행.. 좀 감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3. 원글
'12.12.31 12:13 AM (58.230.xxx.19)배려심이라고 하기엔 그 전에 너무 극으로 모니까요ㅠㅠ
제 느낌이예요^^4. 어머
'12.12.31 12:13 AM (115.139.xxx.97)난 좋던데 ... 그 이상 기대 하는게 오버 같네요
5. ..
'12.12.31 12:19 AM (121.186.xxx.144)대단한데 개그맨은 아니예요
전혀 안웃겨요6. 일단
'12.12.31 12:33 AM (14.52.xxx.59)웃기지가 않아요
너무 노력하고 애쓰는 분인건 아는데 보면 즐겁고 웃게 되지가 않네요7. 딴얘긴데
'12.12.31 12:44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너무 단면만 보여주는거같아요.
지난번 마다가스카.나올때 원시적이고 아름다운 곳인줄난.알았더니
윤은혜가 봉사 다녀왔던 프로보니까 쓰레기더미에서 먹을거 찾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많은.나라더군요. 그런 모습도 비춰줬으면 어땠을까 히는 생각도 들었어요.
실질적인 도움은 주기 힘들겠지만 한쪽만 비춰주니 오지에 대한 환상만.심어주는거같고....8. ....
'12.12.31 1:33 AM (211.246.xxx.218)광희나올때가 잼있던데 넘 열심히 하려는사람보다 힘들다고 징징대고 떼도 좀 부리는케릭이 있어야 더 공감되고 잼있는듯....
9. ㅎㅎ
'12.12.31 6:45 AM (223.62.xxx.151)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요.
전에 김연아 나와서 스케이트 타는 예능에서도
열심히 하는 건 참 좋은데
난 발이 아프지만 이렇게 열심히 한다, 신체적으로 좀 불리하지만 최고의 노력을 한다, 아픈 거 참고 이만큼 했다
등등의 어필을 좀 과하게 해서
다른 팀이 잘해서 우승해놓고도 김병만한테 미안해하는 그런 분위기로 가더군요.
신체적 불리함을 열심히 해서 극복하는게 김병만의 재능이자 그분이 출연하는 예능의 포인트긴 한데
좀 완급을 조절했으면 더 좋겠어요.
열심히 하는 달인의 모습이 특장점이긴 하지만
개그맨이니까 편하면서 배꼽잡을 유머도 간간히 섞이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10. 그건
'12.12.31 10:37 AM (218.48.xxx.145)김병만씨 존경스럽고 좋아합니다만.....
현실에서 저런 리더쉽은 저도 그다지...동감합니다...
얼핏보면 권위적이진 않아보이지만 나중에 가면 결국 그런면이 수면에 떠오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약간은 일방적이고 소통이 아쉬운점들이 그러네요...사실 본인 혼자서 저렇게 하다보니 뒤쳐지거나
참여하지않고 소외감을 느끼며 옆으로 빠지는 구성원들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골이 깊어질것 같습니다.11. 원글
'12.12.31 10:52 AM (58.230.xxx.19)저 혼자 삐뚤어진건가 생각도 했었는데요..^^
뭔지 모를 이 불편한 느낌을 잘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김병만씨가 이런 점들 수용하셔서 좋은 기운을 나눠주는 멋진 리더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저도 참고해야할 점인거 같아요
내가 옳다 생각하면 밀어붙이고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이게 다가 아닌 또 다른 개념이 있다는게... 살아갈수록 배울게 많아져요12. 리더쉽
'12.12.31 11:09 AM (117.111.xxx.130)유재석이랑 비교되죠.유재석은 자기를 죽이고 다른이들 빛내주는
리더쉽.김병만은 자기 돋보이게 하는 리더쉽.김병만은 주변사람 죽어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858 | 치아미백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 | 2013/03/06 | 1,347 |
226857 | 엑셀에서 활성시트만 인쇄시 1 | 스노피 | 2013/03/06 | 3,942 |
226856 | 김완선의 이젠잊기로해요...남자 목소리 누구에요? (답변절실) 5 | 목소리 누구.. | 2013/03/06 | 15,537 |
226855 | 초5아이, 5일동안 설사하는데(학교에서나 하교후) 팬티에 지려서.. 4 | 집에서는 괜.. | 2013/03/06 | 2,686 |
226854 | 휴지통 좀 골라주세요^^ 페달형이냐 스윙형이냐.. 3 | ... | 2013/03/06 | 1,173 |
226853 | 제글이 삭제 되었네요. 4 | ... | 2013/03/06 | 973 |
226852 | 중학교 입학한 남자아이들도 무리 짓나요? 5 | 엄마 | 2013/03/06 | 1,252 |
226851 | 신문이 싫은게 아니라 중앙일보 니가 싫어 2 | 낮술 | 2013/03/06 | 894 |
226850 | 문자내용.. 5 | 서로 주고 .. | 2013/03/06 | 965 |
226849 | 중3아이가 1 | 후리지아향기.. | 2013/03/06 | 813 |
226848 | 삼계탕에 걸죽한 국물효과 뭘 넣으면 되나요? 8 | 책자에나온 | 2013/03/06 | 2,383 |
226847 | 자동차 명의이전 해보신분~~ 6 | 잘몰라서 | 2013/03/06 | 3,227 |
226846 | 자기전 와인 한 잔 살찔까요? 4 | 자기전 | 2013/03/06 | 5,182 |
226845 | 유치원과 초등학교 쌤 8 | . | 2013/03/06 | 1,266 |
226844 | 주워온 ih 압력 밥솥 쉽게 고쳤네요 15 | 변태마왕 | 2013/03/06 | 3,448 |
226843 | 무식한 질문...ㅡ.,ㅡ워커부츠 코디법좀 알려주세요. 5 | 패션테러리스.. | 2013/03/06 | 1,126 |
226842 | まったく髄脳に来る가 무슨 의미 인가요... 5 | 컴앞대기 | 2013/03/06 | 1,139 |
226841 | 중고카페 추천좀.. 1 | 보니따 | 2013/03/06 | 521 |
226840 | 경험에 의거한 패션조언 2번째 459 | 옷입기 | 2013/03/06 | 25,054 |
226839 | "노무현의 길은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계승해야".. 5 | 탱자 | 2013/03/06 | 1,416 |
226838 | 아이 담임샘이 아이에게.. 7 | 짧은 교복 | 2013/03/06 | 2,517 |
226837 | 출산후2개월 당일캠핑하면 산후풍올까요? 26 | 5월 | 2013/03/06 | 2,505 |
226836 | 李전대통령측, 잇단 檢 고소·고발에 촉각 7 | 세우실 | 2013/03/06 | 1,042 |
226835 | 비닐 랩은 아니고 비닐인데 9 | 구입하고싶는.. | 2013/03/06 | 1,340 |
226834 | 초등1학년 엄마 언제까지 바쁠까요? 4 | .. | 2013/03/06 |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