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입 크기로 썰어져 있는 한우 국거리를 사왔는데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요??

한우국거리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2-12-30 22:02:40

잘게 썰어져 있는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왔어요.

이것도 물에 오랫동안 우려 육수를 내야 하는건가요?

그동안 덩어리 고기로 육수내서 국을 끌였거든요.

 

그냥 슬쩍 끓여도 국물맛 우러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꼭 국거리 아니라도 카레나 볶음밥에 고기 대용으로 넣어도

질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잘게 썬 고기도 물에 한번 씻어야 하는거죠?

덩어리는 슬쩍 씻어 사용했는데..

IP : 61.7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10:04 PM (115.126.xxx.82)

    물에 안씻어도 되구요.
    냄비에 넣고 참기름 조금 넣어 다글다글 볶아서 물붓고 푹 끓이면
    구수하고 고소한 육수가 나와요.

  • 2. ..
    '12.12.30 10:06 PM (203.100.xxx.141)

    한 번 흐르는 물에 씻어서.....재료랑 볶아서 사용해요.

    무국이나 미역국.......등....

    카레나 볶음밥에 넣는다면 저는 더 잘게 썰어서 넣어요.

  • 3. ....
    '12.12.30 10:07 PM (61.72.xxx.135)

    네, 여기 물어보기 잘한것 같아요.
    저는 볶아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덩어리처럼 오래ㅐ 안 끓여도 되는거죠?

  • 4. ..
    '12.12.30 10:38 PM (121.161.xxx.237)

    참기름이랑 볶을때 마늘도 같이 볶아주세요. 다진마늘, 물도 두스픈쯤 같이요~

  • 5. 꽃보다이남자
    '12.12.30 10:51 PM (211.36.xxx.162)

    전 안 볶고 그냥 끓는 물에 넣어요.
    미역국 끓일 때만 볶고 기름 냄새를 안 좋아해서
    된장국 종류나 무국 감자국처럼 맑은국 끓일 때는 안 볶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16 집 여러채 갖고 계신 분들 계약때는 그냥 부동산에 맡기시나요? 4 ㅡㅡ 2013/01/14 1,196
207115 울산 경찰관, '카카오톡'으로 두 생명 살렸다 세우실 2013/01/14 748
207114 저도 옛 만화이야기.---불새의 늪 10 다람쥐여사 2013/01/14 2,049
207113 아들앞으로 주택청약 넣으려고하는데 인터넷? 오프라인?? 3 .. 2013/01/14 869
207112 알바생 울리는 거머리들.... 해와달 2013/01/14 468
207111 달달한 꿈 ᆞᆞ 2013/01/14 460
207110 강아지 예방접종 알려주세요 3 가난한 자취.. 2013/01/14 2,659
207109 iPhone 5 사실분들 빠른 소식 1 우리는 2013/01/14 1,774
207108 '학교의 눈물'이란 프로그램 보고 나니,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5 2013/01/14 2,317
207107 초등아이 교통카드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잘 키우자 2013/01/14 3,034
207106 한국인 미국유학생 10만명,아이비리그만 3000명 넘어.. 5 ,, 2013/01/14 2,962
207105 비타민님 즙 어떤가요 궁금 2013/01/14 491
207104 아이 하숙집 알아보러 가는길에 하숙집 구하.. 2013/01/14 590
207103 교정하러 갔는데 양악을 하라네요... 1 인샬라 2013/01/14 1,982
207102 게으른 인간이 완벽주의자다보니 사는거 되게 피곤하네요;; 3 에고 2013/01/14 3,179
207101 방문 미술 아시는거 있으세요? 4 혹시 2013/01/14 690
207100 초보요리) 굴무침??질문이요?? 3 ........ 2013/01/14 1,098
207099 최근에 벙커1 가보신 적 있나요?+구매목록 자랑 나꼼수 2013/01/14 978
207098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 도둑이 들었어요. 2 아침에 꾼 .. 2013/01/14 836
207097 여러분들은 남편 모르는 비자금 있으신가요? 15 돈이란게.... 2013/01/14 3,394
207096 지역공동영재학급(서울) 시험이 2월초에 있던데요 1 가을이좋아 2013/01/14 1,111
207095 자취중인데 집 옮겨야할까요? 조언간절해요 ㅠㅠ 저.. 2013/01/14 742
207094 이런 경우 제사는 7 맏며느리 2013/01/14 1,091
207093 외환딜러들 연봉이 어마어마 한가봐요? 7 ,, 2013/01/14 10,764
207092 <조선일보>, 또 '4대강사업 망국론' 뒷북 1 샬랄라 2013/01/14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