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 증상이 있어요 응급으로 뭐 할 수 있을까요?

심각 조회수 : 10,580
작성일 : 2012-12-30 19:05:49

증상이 딱 방광염이라 내일

병원에 갈 참인데 배까지 아파와요.

시원하지도 않고 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응급은 뭘까요?

진통제라도 먹어 볼까요?

아..너무 아파요.

IP : 211.234.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 많이
    '12.12.30 7:08 PM (218.38.xxx.203)

    마시면 균이 밖으로 나간다던데

  • 2. ..
    '12.12.30 7:09 PM (59.3.xxx.200)

    우선 물 많이 드시라는 말 밖엔// ㅜ.ㅜ

  • 3.
    '12.12.30 7:10 PM (183.91.xxx.96)

    물많이 먹고 소변배출 많이하기.
    뜨거운물에 좌욕하기
    아랫배 따뜻하게 핫팩 올려놓기...

    빨리 나르시길 바래요..

  • 4. 그냥
    '12.12.30 7:12 PM (117.111.xxx.45)

    응급실 가서 약 먹고 심하면 링거 한병 맞으세요.
    약 먹으면 곧 살만해져요.

  • 5. ....
    '12.12.30 7:12 PM (211.255.xxx.93)

    약국 가셔서 약 사 드시는게 제일 나아요
    급성이면 바마이 엄청 심해질수있어요

  • 6. 빨리
    '12.12.30 7:14 PM (120.142.xxx.241)

    응급실가세요 저두 응급실간 적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심해져요. 물아무리 많이먹어도 효과없습니다...

  • 7. ...
    '12.12.30 7:14 PM (115.126.xxx.82)

    일단 헐렁한 면팬티로 갈아입으시고 풍덩한 고무줄 치마 입으세요.

  • 8. --;;
    '12.12.30 7:27 PM (58.124.xxx.148)

    일단 물을 많이 마셔서 균을 배출시키라던데요...물 많이 드세요,,,차라도..소변 자주 보시구

  • 9. .,,
    '12.12.30 7:50 PM (119.199.xxx.89)

    항생 소염제 집에 있으시면 드세요 22222

  • 10. 러브리
    '12.12.30 7:58 PM (114.199.xxx.187)

    제가 방광염으로 자주고생을 해서 터득한것은 미지근한 물을 마실수있는만큼 전 앉은자리에서 1리터도 마셔봤어요. 소변을 참을만큼 참았다 보세요. 소변을통해서 ~~그러고도 물을계속마셔서 소변을빼네세요. 전 방광염으로 2달 동안 항생제도 먹어본지라 이방법을터득하고 조짐있으면 사용하는방법입니다. 낼 비뇨기과꼭 찾아서 소변검사 하시고요.

  • 11. pintu
    '12.12.30 8:03 PM (175.193.xxx.246)

    크랜베리 쥬스요. 많이 많이 드세요.

  • 12.
    '12.12.30 8:04 PM (125.181.xxx.154)

    물 많이 드세요.
    소변보는게 많이 아프시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럼 확실히..도움 됩니다.
    병원가서 항생제 먹으면 바로 낫겠지만.

  • 13. 그저
    '12.12.30 8:10 PM (218.38.xxx.78)

    항생제


    방광염은
    그거밖에는 ㅡㅜ

  • 14. ....
    '12.12.30 8:11 PM (112.104.xxx.182) - 삭제된댓글

    물 수시로 드시고
    화장실 수시로 가시고
    푹 주무세요.

  • 15. ..
    '12.12.30 9:21 PM (211.221.xxx.243)

    제가 약사한테 물어봤었어요.
    진통제 먹으라고 하더군요. 타이레놀같이 두통,치통,생리통...뭐 그리 선전하는 것들이요.
    진통제로 일단 통증 가시게 하면서 물 많이 드셔서 소변 배출 하구요.
    내일 병원 가시구요.

  • 16. mis
    '12.12.30 10:17 PM (121.167.xxx.82)

    낼 병원가실때까지만 견디기면되니
    일단 물 많이 드시고 집에 있는 진통제라도 드세요.

  • 17. 꽃보다이남자
    '12.12.30 11:19 PM (211.36.xxx.162)

    더 심해질 거 같으면 응급실 가세요.
    응급실 가면 오만가지 검사 다 하고 병원비 많이 나올까봐 참다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소변검사 하고 바로 항생제 주사 놔줬어요.
    밤에 방광염 증세로 오는 여성분들이 너무 많아서
    병원에서도 과잉진료 안 해요.
    병원비 이만 얼마 나왔구요.
    전 역삼동 차병원 갔었어요.

  • 18. 응급실
    '12.12.30 11:35 PM (118.216.xxx.135)

    가세요.
    빨리 처치해줘요. 돈도 얼마 안들구요.

  • 19. 새기쁨
    '12.12.31 5:48 AM (218.39.xxx.227)

    빨리 응급실가세요 아는 분이 참았다가 엄청고생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92 독일 사는 분들 혹시 후시딘 같은 효능 연고 뭔가요? 1 ----- 2013/01/15 2,060
206391 색다른상담소 들으셨던분들, 급질이요! 1 대변트라우마.. 2013/01/15 847
206390 돈 잘모으시는 고수분들 조언 좀 6 질문 2013/01/15 2,521
206389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4 미국 2013/01/15 1,986
206388 김치나 고기 싫어하면 이상한가요? 18 ㄷㅈㅂ 2013/01/15 1,959
206387 긴머리 효과적으로 빨리 말리는 법 3 Adrian.. 2013/01/15 9,174
206386 난 형제 주는 부모보다 노후대책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 15 이런 2013/01/15 4,466
206385 책가방으로 어떤가요? 르꼬끄 트리플컬러백팩~ 2 중학신입생 2013/01/15 1,082
206384 시어머님 감성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14 공감제로 2013/01/15 3,384
206383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344
206382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이런가요? 2 환경 2013/01/15 882
206381 빅토리아시크릿 쇼에서 브루노마스가 부른 노래 알려주세요. 5 팜므파탈 2013/01/15 1,999
206380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적금셔틀 2013/01/15 2,430
206379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궁민 2013/01/15 932
206378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534
206377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932
206376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576
206375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456
206374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12
206373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032
206372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933
206371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767
206370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203
206369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767
206368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