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걸렸는대 목욕탕 갔다오면 더 심해질까요

씻고싶은 조회수 : 17,822
작성일 : 2012-12-30 15:23:56
지금 30분째 고민중이예요



다녀와도될까요







제몸에 지금 때가 꼬질꼬질;;;



IP : 211.215.xxx.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0 3:25 PM (108.4.xxx.7)

    다른 사람이 옮겠죠. 그냥 집에서 샤워하세요..

  • 2. ...
    '12.12.30 3:25 PM (14.47.xxx.143)

    제 경우 몸 안 좋을떄 탕에 몸 담구고 몸좀 따뜻하게 해 주면 더 빨리 회복되던데요.

  • 3. ...
    '12.12.30 3:25 PM (118.176.xxx.166)

    다 낫고 다녀오세요..
    그냥 땀 쭉 빼시고 푹 쉬시구요...

  • 4. ...
    '12.12.30 3:25 PM (39.120.xxx.193)

    씻는건 괜찮은데 돌아오면서 맞는 찬바람에 감기 옴팡 드실것 같아요.
    집에선 안돼요?

  • 5.
    '12.12.30 3:26 PM (199.38.xxx.238)

    완전 민폐...아닌가요 =_=;;;
    아픈 데 사람 많은 밀폐 공간에 가시면 안되죠...
    원글님한테도 추운 날 찬바람 쐬서 좋을 거 하나 없고요.
    집에서 샤워하시거나 목욕하세요.

  • 6. ..
    '12.12.30 3:27 PM (61.105.xxx.69)

    전 감기 걸렸을 때 목욕탕 가면 오히려 감기가 낫는 느낌이 들어요. 수증기로 꽉 차서 코랑 목이 적셔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나올 때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찬공기 바로 쏘이면 안 좋을 것 같아서요.

  • 7. 1470만
    '12.12.30 3:27 PM (175.223.xxx.140)

    감기에는 샤워만 목욕은 더 악화시킵니다

  • 8. 간다
    '12.12.30 3:27 PM (218.235.xxx.41)

    뜨거운 곳에서 한기 몰아내면 빨리 나아요
    대신 나와서 옷 빨리 챙겨입고
    특히 머리 잘말리세요.
    집에 올때 쓸 모자 꼭 챙기구

  • 9. 50대50
    '12.12.30 3:30 PM (124.54.xxx.45)

    누군 따뜻한데 다녀오면 더 낫는다고 하는데 씻을 땐 모르지만 하고 나와서 찬기 들어가서
    감기가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저는 감기 걸리면 목욕 안 해요.그 다음날 하던가 최대한 한기 안 들어가게
    조심조심..

  • 10.
    '12.12.30 3:30 PM (199.38.xxx.238)

    아플 때 목욕탕 가는 분들이 꽤 계신가 보네요. 나름 충격이에요;;;
    출퇴근 하는 지하철 안도 아니고 목욕탕 안에서 마스크 쓰고 있을 것도 아니고...
    남들은 어쩌라구요 ㅠ_ㅠ

  • 11. ...
    '12.12.30 3:31 PM (122.42.xxx.90)

    다른 사람들이 감기 옮잖아요.

  • 12. 555555
    '12.12.30 3:34 PM (112.153.xxx.54)

    감기에는 목욕하면 좋죠...푹 담그면 좋아질듯 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옮기는 문제는 조금 고민되네요

  • 13. 아주 꼬질꼬질상황임
    '12.12.30 3:35 PM (58.143.xxx.120)

    집에서 뜨건물 아끼지 아시고
    물받아 두발 담그시고 때빼세요
    감기 나아질 수도 있어요
    대신 수건 옷은 바로 걸칠수 있도록
    문앞에 가져다 두시고

  • 14. 경험상
    '12.12.30 3:39 PM (1.238.xxx.222)

    제경험상 온탕 들어갔다 나오면 몸에 한기를 몰아내서 좋고.또 습도가 높으니 기관지에도 좋은걸 느끼는데 목욕 끝내고 나와서 몸의 보온을 위해 나름 노력하건만 집에 와서 담날 되면 더심해지는걸 여러번 경험했어요.
    내가 면역성이 떨어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안가시는게 좋을듯...

  • 15. 근데
    '12.12.30 3:40 PM (218.235.xxx.41)

    목욕탕에만 감기환자 있는건 아닐텐데...
    어차피 감기바이러스는 일년내내 공기중에 떠다니잖아요
    걸리고 안걸리고는 내 몸의 면역력문제지..

  • 16. 감기
    '12.12.30 3:41 PM (222.117.xxx.111)

    감기에 걸렸을때 목욕을 하면 몸에 땀구멍이 열려 거기로 나쁜 기운이 들어와 더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대중 목욕탕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생태가 좋지 않은 경우 더 심해지고 오랫동안 고생하니 집에서 족욕 정도 하시고 감기 기운이 사라지거든 가세요

  • 17. 안가는걸로결정!
    '12.12.30 3:46 PM (211.215.xxx.90)

    습기 가득하고 수증기와 습도 가득한 곳에서 좀 씻고 오고 싶은 유혹이 가득했는데
    다녀와서 다음날 더 심해질것 같은 느낌에 그냥 집에서 씻기로 ...
    답변 고맙습니다

  • 18. ..
    '12.12.30 4:35 PM (211.234.xxx.185)

    얘들감기걸려병원가면
    목욕시키지말라고하잖아요
    어른들도그럴것같아요

  • 19. 솔직히 집에서
    '12.12.30 4:42 PM (220.119.xxx.40)

    혼자 씻는데 제일 깨끗하죠..저도 특유의 때밀고 사우나 하는 맛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목욕가는데
    갈때마다..나름 아이들 안오는 목욕탕인데도 목욕탕이 참 더럽더라구요;;

  • 20. 감기
    '12.12.30 5:12 PM (223.33.xxx.81)

    병원 다녀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목욕 하지 마세요 ...
    말을 잘 들었는데 아직 기침중이예요 ㅎ

  • 21. ...
    '12.12.30 7:40 PM (122.36.xxx.167)

    목욕탕,수영장같은덴 삼가는게 맞아요
    윗분은 면역력 얘기도 하시지만
    감기걸린 본인이 일단 조심해주셔야죠
    그정도 배려는 있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889 토요일 밤도 늦게 들어오고 오늘도 늦게 들어오는 남펴은 도대체 .. 4 ///// 2013/01/13 981
205888 낙동강의 아사직전 큰고니 구한, '고니의 친구들' 4 후아유 2013/01/13 672
205887 웃으면 복이 올까요? 2 웃어야하나?.. 2013/01/13 792
205886 곤드레밥에 먹는 양념간장 어떻게 하나요? 1 궁그미 2013/01/13 1,405
205885 '클라리스'라는 여주가 나왔던 만화제목이 궁금합니다. 12 kooc28.. 2013/01/13 1,659
205884 전기압력밥솥 버리고 새거 사고 싶어요 6 ㅇㅇ 2013/01/13 2,500
205883 방금 "카톡에 얼굴 크게 올리는".. 이라는 .. .. 2013/01/13 1,310
205882 외국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저장해야 카톡에 뜨죠? 7 === 2013/01/13 34,160
205881 주말만되면 돈을 엄청 써요 10 소비 2013/01/13 3,457
205880 전 ㄷㅎ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소릴 누군가 하는 걸 들으니-_- 3 29마넌 2013/01/13 1,130
205879 방콕여행 가는데 질문요.. 12 쑥쓰럽네요 2013/01/13 2,526
205878 지금 에스비에스 스페셜 ᆞ시작부터 가슴 아프네요ᆞ 8 명랑1 2013/01/13 3,259
205877 여자아이중 태어날때 부터 가슴 있었던 아기 없으신가요? 6 걱정되네요... 2013/01/13 1,607
205876 서영이랑 청담동 앨리스.. 3 오늘.. 2013/01/13 2,652
205875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1 참맛 2013/01/13 649
205874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1 2013/01/13 1,821
205873 전라도 광주로 여행?가요.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 12 여행 2013/01/13 1,833
205872 4대강 두물머리 투쟁, 다큐멘터리영화로 세계에 알린다 6 .... 2013/01/13 1,481
205871 고2올라가는 울 딸이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데... 20 모닝콜 2013/01/13 3,693
205870 대학 잘 가는 것은 십년전부터 운빨이었어요 39 무맛사탕 2013/01/13 8,326
205869 이재명 "전두환 군사독재 찬양, 대량학살 역사.. 이계덕/촛불.. 2013/01/13 677
205868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019
205867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004
205866 광주 오프 모임글 2 노란우산 2013/01/13 1,080
205865 생일 외식 3 아름다운미 2013/01/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