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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9일 아침의 이 환한 미소를 기억합시다.!!!!

....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12-29 19:04:26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82455

 

 

마치 하늘의 계시를 받거나

100% 확률의 로또를 주머니 속에 감춘 자의 미소가 아니었던가요???

 

이 환한 미소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82님들도 많이 계셨고

하루종일 찜찜해 하셨죠?

그 결과를 이제 우리가 다 겪고 있는 겁니다.

 

자조하거나 한탄하거나 비관하지 마세요..

 

기회는 이번 뿐입니다.

이번에 이대로 넘어가면,

저들은 두번다시 논란의 여지도 없을 기술개발에 매진할 것이고

현재보다 훨씬 더 공고하게 언론과 정부기관들과 선관위 국정원은

그들 이너써클의 사람들로 완벽하게 채워질 겁니다.

 

2017년 문재인 ?

그런 거 없습니다.

다시 부활할 미래?

그런 일도 오지 않습니다.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 마지막의 기회입니다.

 

다들 기운내세요.

조금만 더 갑시다.

IP : 223.222.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7:07 PM (223.222.xxx.23)

    많이 읽은 글에 있던 재미동포 부정선거 성명서 관련글이 석연치않게 갑자기 빠져 버렸습니다.

    아래 링크는 같은 내용의 또다른 글입니다.

    이글을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5789&page=2&searchType=&sea...

  • 2. ;;;
    '12.12.29 7:10 PM (84.196.xxx.172)

    이 계시판 이상해요.

  • 3. 윗님
    '12.12.29 7:35 PM (220.72.xxx.13)

    그러고보니 맞네요. 박은 혼자 몰랐나봐요. 계속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듯.

  • 4. ..
    '12.12.29 7:36 PM (121.55.xxx.202)

    저들이 투표 마친 후, 부부동반으로 커피전문점가서 웃는 낯짝으로 커피 고르는 사진 올라올 때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5. 이보다
    '12.12.29 7:43 PM (121.131.xxx.221)

    이보다 더 강력한 증거는 없다,
    고 느끼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긴 한데,
    원래 이 커플 거의 늘 그런다고 하던데요. 언제나 희희낙락이라고. 참 웃픈 일입니다만.

    쥐박이나 그 옆사람이나 별로 본 적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경우 말곤 안 보았으니) 생각이란 거 자체를 (사기칠 생각 말고는) 못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아무 때나 실실거리는?

  • 6. 3차 토론 때
    '12.12.29 7:57 PM (175.202.xxx.74)

    박후보 마치 대통령 이미 되기나 한 것처럼 의기양양하던 거 기억 안나세요?
    혼자 몰랐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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