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입을 다무시고 어딘가 먼 곳을 쳐다보는 따뜻한 눈
'사람이 먼저다' 초록색으로 크게 2라고 써있는 공보물...
박그네 이하 다른 건 다 종이분리수거통에 갖다 버렸는데 문재인 님 것만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책장의 가장 명당 자리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고 힐끔힐끔 훔쳐봅니다.
누가 뭐래도 나의 18대 대통령은 문재인 님이니까요~
얌전히 입을 다무시고 어딘가 먼 곳을 쳐다보는 따뜻한 눈
'사람이 먼저다' 초록색으로 크게 2라고 써있는 공보물...
박그네 이하 다른 건 다 종이분리수거통에 갖다 버렸는데 문재인 님 것만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책장의 가장 명당 자리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고 힐끔힐끔 훔쳐봅니다.
누가 뭐래도 나의 18대 대통령은 문재인 님이니까요~
저도 갖고 있어요.
두번 온 거 모두.
가지고 있네요
제가 가장 후회하는게 노무현대통령님 대선홍보믈 버린거라서 이번엔 꼭 간직하려구요
저요....버릴 수가 없었어요.
(사실은 오자마자 다른 건 죄 분리수거했는데....)
잘 간직하고 있으려고요..
간직할거예요.
왔죠? 저도 두 버전 다 갖고 있어요 ㅎㅎ
생선구울때 엎어놓으니까 좋습디다.
박근혜것도 그렇게 쓰셨다는 분이 계셔서 따라해봤어요.ㅋ
네 두 버젼 다 갖고 있어요...잇힝~
저두요~
2009년 6월 6일자 시사인에 잘 넣어놨어요.ㅠㅠㅠㅠ
두개 다 갖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온것(아마도 원글님이 말씀하신것 같네요) 그건 모니터 윗쪽 벽에 붙여놨다는...ㅎㅎ
유세장에서 받아온 노란 풍선도 아직 집에 있어요. 못 버리겠어요 ㅠㅠ
간직하고 있어요
제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었네요^^
저요~
두개 냉장고 제 눈높이에 붙여놨어요^^
마지막 광화문 유세 가셨던 분들은 노란 바람개비 안버리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네요
볼 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문님 생각나기도 할 것 같아요. 오늘 문재인님 헌정광고 보니까 바람개비 너무 예쁘더라구요
광고카피처럼 별 같기도 하고 활짝 핀 봄 개나리 같기도 하고...
저도 다 가지고있어요.
박 찍은 남편이 함부로 꽉 쥐었다가 제가 꽥 소리 지르니까 슬그머니 내려놓더군요.
잘 지키고 있습니다 ㅎ
한 가지더 고백하자면 지금 제 컴퓨터 바탕화면은 '투표로 본때' 삽살개와 찍은 영국수상 포스의 사진입니다^^
바탕화면도 문재인 님으로 까신 분은 없으신가요?
저도 태어나 처음으로 공보물 안버린 첫 후보님이어요. 부엌 눈높이에 붙였어요^^;;;;;
바탕화면은 광화문 유세때 안철수님이 문재인님에게 노란 목도리 둘러주는 사진이구요 ㅎㅎ
스마트폰 배경은 문재인님 선거공고문.... 쓰고보니 나 좀 광팬인듯 ㅋㅋ
저도 다른건 분리수거 해버리고 문님꺼만 갖고 있어요 ..
저도 다른건 다 버리고 문님꺼만 갖고 있어요
엄훠.....원글님 자랑하시니 저도 자랑 할래욤
어제...이젠 그제가 되나요...82 포트럭파티에 회원 한분이 보내주신 문님 포스터 얻어왔답니다.
어디에 붙일까 아님 고이 모셔놓을까 즐거운 고민중입니다.
우후훗~
저도 저도요.
당근이죵^^
더불어 운명도 같이 놓여 있답니다.
울 집 거실 탁자 위에.
전 오지도 않았어요.ㅠㅠ
설마 누가 치웠나??
문님꺼만 그대로이고 나머진 다 생선구울때 잘 쓰고있어요.
사랑스러운 82님들 같으니!!!! 댓글들 읽는데 왤케 님들이 다 이쁘고 귀엽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정 모르는 남들이 보기엔 연예인 좋아서 사진 모으는 팬들의 팬심처럼 보일지 몰라도
문재인 님의 살아온 삶을 존경하고 믿고 따르고 싶은 분이라 이 애정이 더 오래오래 갈 것 같아요...
이러다 진짜 문빠 되겠네요~
앗 저도 선거때까지 식탁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었다가, 곱게 클리어파일에 꽂아 뒀어요~저 같은 분 많아 흐믓~^^
남편에게 버리지 말라구 해놨어요..혹시나 버릴까봐...
코팅까지 해놨습니다..ㅋㅋㅋ
이런적 정말 첨.입니다..
당근 닭꺼는.딸냄이 낙서해서 박박 찢어 버렸지요...ㅋㅋㅋ
코팅 나왔네요~ 211님이 짱입니다요.. 저 위에 콩콩이큰언니님도 코팅까지는 미처 못하셨을듯!!!
코팅까지는 아직.......내일 따라쟁이 해야겠어요.
저는님.....Win...
내일 따라쟁이 할래요 이해해주세요 ㅎ
오~~코팅~~~~저도 해도되죠?^^
다들 뭐예요~
저만 몰래 간직하려고 랩으로 씌워 놓은줄 알았더니....
저도 코팅해 놓을까봐요 앞으로 5년을 버틸 힘을 주는
달님얼굴!
중딩 아들이 소장용이라고 챙기더라구요..^^
저두 코팅기있는 뇨자에요~~
코팅할까하다 종이 그대로의 느낌이 좋아서
코팅안했는데ㅎ
샘내는거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쿨럭;;;
대선전에는 계속 얼굴보이게 놔뒀다가 결과나온 이후로는 사진인데도 너무 죄송해서 얼굴 안보이게 모셔놨어요 진짜 얼굴보기 죄송스럽더라고요ㅠㅜ
저두 2개 다 책장안에 고이 고이... 미련이 너무도 많이 남아서인지, 문님이 꼭 우리 대통령님이 되실것같은 예감이 자꾸 자꾸....
저도 갖고 있어요..쭉 가지고 있으려구요
저도 다른 공보물은 다 버렸는데
문재인 후보 공보물은 챙겨서 서재 책장에 고이 모셔놨어요.
차마 못 버리겠더라구요.
근데 공보물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돌아고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서 당분간은 못 꺼내 볼 듯 해요.
전 다 버렸어요. 어차피 5년 후에 대선 다시 나오셔서 대통령되실 건데
2번 아픈 기억 버리고, 이젠 '5년 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기억하려구요.
시간 지나면 잉크 날아가 색이 바래니 비닐에 싸서 보관하세요~
저는 아직도 사진 저장하고다녀요.
처음으로 선거공보물을 깨끗한 투명파일에 고이 모셔두게 될 날이 오기도 하네요.
저도 파일 안에 잘 간직해두었어요.
선거 끝나자마자 다른 건 다 버리고, 잘 간직해두었습니다.
저도 간직하고 있어요. 끝난 줄 알았던 눈물이 그 공보물보고 또 터지길래 고이 모셔뒀습니다.
저도 잘 보관중입니다.
저도 거실 중앙 콘솔 위.
생화, 커버가 이쁜 책이나 그림 놓는 곳인데
공보물 오자마자 문님 공보물의 자리로 정했지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서 잘 보이고
거실에서 주방으로, 다른 방으로 오가면서도
보이는 위치라 매일 보고 있어요.